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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각 나라와 군별로 이기종 체계 간 연동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도 이러한 이기종 체계를 연동하기 위한 관련 연구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실제 개발에 있어 필요한 현실적인 대안을 찾고자 한다. 2장에서 기존의 체계 연동 기술에 관해서 알아보고, 3장에서 제안되는 변환 프레임워크 구조를 설명하며 4장에서는 변환 프레임워크 내부의 동작에 관해서 설명하고, 5장에서 결론 및 향후 연구과제를 다룬다.
- 하지만 이러한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개발된 응용체계들은 각 아키텍처 환경에만 국한되어 사용되었고, 통합적인 환경을 위한 상호운용성에 관한 어떠한 방법도 고려되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완전한 LVC 체계의 통합합성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중간 단계로서 JLVCDT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기존 아키텍처를 서로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5].
- 따라서 이러한 객체 모델들의 결합과 관련된 문제는 문법적(Synthetic)으로나 의미론적(Semantic)으로 신중히 검토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문법적으로 하나의 공통객체모델을 제시하고, 의미론적으로는 사용자가 결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 지금까지 이기종 체계연동을 위한 변환 프레임워크를 제안하였다. 변환 프레임워크는 연동하고자 하는 응용체계를 3-Part(데이터 연동, 통신 연동, 사용자 연동)로 구분된 플러그인 방식의 지원 모듈을 통해 연동할 수 있도록 하여 유연성과 재사용성을 높이고 있다.
가설 설정
- 제안된 변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이기종 응용체계를 연동하는 운용개념은 그림 1과 같다. 이기종 운용체계는 자신들의 객체모델(Object Model)과 프로토콜(통신방식, 미들웨어)이 존재한다고 가정한다. 변환 프레임워크는 크게 두 가지 기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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