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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음악의 유형에 따라 인체의 생리적인 변인과 운동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봄으로써, 향후 물리치료를 시행할 때 음악을 함께 적용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고 적용 가능한 음악적 성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김군자(1998)[9]의 "음악치료의 이론과 실제"와 최병철(2006)[10]의 “음악 치료학”에 근거하여 선정된 음악을 CD-player(SONY, CMT-DX 400)를 이용하여 50w 용량의 스피커를 사용하여 들려주었다.
- 신장과 체중은 신장체중자동측정기(Model: DS-102 JENI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축기 혈압을 측정하여 혈압의 변화정도를 파악하였다[8]. 혈압측정은 수은혈압계(대합성 메디칼 620)를 사용하여 앉은 자세에서 상완부위(상완동맥 주행부)를 측정하였다.
- 신장과 체중은 신장체중자동측정기(Model: DS-102 JENI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축기 혈압을 측정하여 혈압의 변화정도를 파악하였다[8].
- 김군자(1998)[9]의 "음악치료의 이론과 실제"와 최병철(2006)[10]의 “음악 치료학”에 근거하여 선정된 음악을 CD-player(SONY, CMT-DX 400)를 이용하여 50w 용량의 스피커를 사용하여 들려주었다. 실험 대상자는 편안한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게 한 후 30분 동안 음악을 들려주었다.
- 이들은 본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고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밝혔고, 근골격계의 질환이나 자율신경계 및 심혈관 질환이 없고 청각에 문제가 없었다. 실험은 동일한 대상자 30명을 활성화시키는 음악과 침체시키는 음악을 주 1회씩 다른 날 들려주었다. 동일한 대상자 30명이 총 3주 동안 같은 유형을 음악은 주당 1회씩 감상하였고, 주 당 2회씩 참여하여 총 18회기 감상하였다.
- 혈압측정은 수은혈압계(대합성 메디칼 620)를 사용하여 앉은 자세에서 상완부위(상완동맥 주행부)를 측정하였다. 악력은 Jammer Hand Dynamometer(Prestone. co. USA)를 이용하여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아서 상완을 체간에 붙이고 주관절 90도 굴곡, 전완 중립자세에서 손가락의 2번째 마디에 맞추어 그립을 조정하여 우성 측을 실험 전과 실험 후에 측정하여 1㎏ 단위로 기록하였다. 민첩성은 side step test를 이용하였다.
- 좌 우라인으로 이동할 때 발바닥은 지면을 스치면서 한다. 요령 및 내용을 충분히 숙지시키고 5회 동안 연습한 후에 실시하였다. 실험 전 후에 각각 2회 실시하여 평균 성적을 이용하였다.
- 수축기 혈압을 측정하여 혈압의 변화정도를 파악하였다[8]. 혈압측정은 수은혈압계(대합성 메디칼 620)를 사용하여 앉은 자세에서 상완부위(상완동맥 주행부)를 측정하였다. 악력은 Jammer Hand Dynamometer(Prestone.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한국의 D시의 D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자 대학생 20명(연령:20.7±1.83세; 신장:160.03±5.86㎝; 체중:54.11±8.04㎏)이다.
데이터처리
- 또한 실험 전·후 변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 요령 및 내용을 충분히 숙지시키고 5회 동안 연습한 후에 실시하였다. 실험 전 후에 각각 2회 실시하여 평균 성적을 이용하였다. 김군자(1998)[9]의 "음악치료의 이론과 실제"와 최병철(2006)[10]의 “음악 치료학”에 근거하여 선정된 음악을 CD-player(SONY, CMT-DX 400)를 이용하여 50w 용량의 스피커를 사용하여 들려주었다.
- 통계분석은 SPSS(ver.12)을 이용하여 일반적인 특성은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또한 실험 전·후 변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USA)를 이용하여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아서 상완을 체간에 붙이고 주관절 90도 굴곡, 전완 중립자세에서 손가락의 2번째 마디에 맞추어 그립을 조정하여 우성 측을 실험 전과 실험 후에 측정하여 1㎏ 단위로 기록하였다. 민첩성은 side step test를 이용하였다. side step test는 중앙에 선을 그은 다음, 그 선의 왼쪽, 오른쪽 1.
성능/효과
- 실험은 동일한 대상자 30명을 활성화시키는 음악과 침체시키는 음악을 주 1회씩 다른 날 들려주었다. 동일한 대상자 30명이 총 3주 동안 같은 유형을 음악은 주당 1회씩 감상하였고, 주 당 2회씩 참여하여 총 18회기 감상하였다. 이들 30명은 식사 후 2시간 30분이 지난 오전 시간에 외부의 잡음이 차단된 조용한 방에서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30분 동안 음악을 들려주었으며, 측정이 완전히 완료될 때까지 음악을 유지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악력과 수축기 혈압 변화에 있어서 침체시키는 음악을 들려주었을 경우에 악력과 수축기 혈압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활성화 시키는 음악을 들려주었을 경우에는 민첩성이 높아졌고, 침체시키는 음악을 들었을 때는 민첩성이 저하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활성화시키는 음악을 들려준 경우에서 수축기 혈압과 악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침체시키는 음악을 들려준 경우는 수축기 혈압과 악력은 유의하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p.<.01).
후속연구
- 이러한 결과로 보아 활성화 시키는 음악은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신체의 운동성에 도움을 주며, 침체시키는 음악은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하여 신체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물리치료실에서 환자의 상태와 병적 증상에 맞는 적절한 음악을 선택하여 들려줌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치료가 제공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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