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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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적 리더십이 비전제시, 동기부여 등으로 부하 직원의 심리상태에 영향을 주고 변화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조직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Lyttle, 2007; 이동섭 최용득, 2009)가 최근 발표된 바 있다. 또한 리더의 유머사용이 직원에게 긍정적인 마음과 동기를 심어줌으로써 긍정심리자본형성에 중요요인이라는 연구결과(Lyttle, 2007)처럼, 인재중시의 측면에서 재미있고 훌륭한 일터의 구현을 제공 및 기여하는 리더의 유머 경영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Avolio, Howell, & Sosik, 1999). 본 연구는 리더의 변혁적 리더십과 유머사용이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변수로 하여 부하의 혁신성향, 직무 만족,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국내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검증하고 최종적으로 대안모형을 탐색하였다. 근로자 272명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한 결과, 모든 가설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또한 변혁적 리더십은 직무만족과 조직시민행동에 직접적으로 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국내 중소기업의 경우 리더가 리더십 발현과 유머사용으로 부하 직원의 동기를 부여하고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등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심리형성에 기여함으로써 혁신성향,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변혁적 리더십이 비전제시, 동기부여 등으로 부하 직원의 심리상태에 영향을 주고 변화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조직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Lyttle, 2007; 이동섭 최용득, 2009)가 최근 발표된 바 있다. 또한 리더의 유머사용이 직원에게 긍정적인 마음과 동기를 심어줌으로써 긍정심리자본형성에 중요요인이라는 연구결과(Lyttle, 2007)처럼, 인재중시의 측면에서 재미있고 훌륭한 일터의 구현을 제공 및 기여하는 리더의 유머 경영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Avolio, Howell, & Sosik, 1999). 본 연구는 리더의 변혁적 리더십과 유머사용이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변수로 하여 부하의 혁신성향, 직무 만족,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국내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검증하고 최종적으로 대안모형을 탐색하였다. 근로자 272명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한 결과, 모든 가설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또한 변혁적 리더십은 직무만족과 조직시민행동에 직접적으로 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국내 중소기업의 경우 리더가 리더십 발현과 유머사용으로 부하 직원의 동기를 부여하고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등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심리형성에 기여함으로써 혁신성향,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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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주제
•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문제 정의

• 변혁적 리더십이 기업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혁신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연구결과(정대용․박권홍, 2010)에 따라 긍정심리자본도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혁신과정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검증해 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리더의 변혁적 리더십과 유머사용이 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종업원의 긍정성인 혁신성향,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 실증 결과를 기업경영자나 관리자에게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 세쩨, 종업원의 긍정심리자본이 혁신성향,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한다.
• 경영학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유머와 개인 및 조직 성과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리더의 유머사용이 조직구성원의 심리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정서와 동기부여 상태를 고양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선행연구는 주장하고 있다. 이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검증해 보고자 한다.

가설 설정

• 가설 1: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변혁적 리더십 긍정심리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 가설 2 :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리더의 유머사용은 긍정심리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 가설 3 : 긍정심리자본은 혁신성향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 가설 4 : 긍정심리자본은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 가설 5 : 긍정심리자본은 조직시민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 둘째, 리더의 유머사용이 종업원의 긍정심리자본 향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한다.
• 다음으로 전체 잠재변수에 대해 상관관계를 설정하고 측정도구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해 최우도 추정방법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측정변수의 집중타당성과 판별타당성 확인을 통해 측정도구의 타당성이 확보되었는지 확인하였다.
•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모든 변수들은 선행연구에 근거해 다음과 같이 조작적 정의를 내렸으며 리커드 5점 척도를 사용하여 변혁적 리더십 8문항, 리더의 유머사용 3문항, 긍정심리자본 8문항, 혁신성향 2문항, 직무만족 3문항, 조직시민행동 3문항을 최종 분석하였다.
• 앞에서 제시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관련 문헌고찰을 기초로 하여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가설을 설정하며, 본 조사를 하기 위한 설문조사 전에 예비조사를 실시한 뒤 현장방문과 설문지법을 병행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통계 처리하여 가설을 검증한다. 실증분석을 위하여 중소 제조업에 근무하는 부장급 이하 근로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한다.
• 첫째, 리더의 변혁적 리더십이 종업원의 긍정심리자본 향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한다.
• 탐색방법은 Amos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를 활용하여 카이스퀘어(X²) 변화량 비교, 수정지수(Modification Indices) 등을 활용하여 대안모형을 찾고자 한다.
• 0을 사용하였다. 특히 측정모형들에 대하여 개별적 요인들에 대한 평가 후 전체요인을 고려하는 프로세스로 진행했다(Hair et al., 1995). 모든 변수의 Cronbach's Alpha 값이 0.

대상 데이터

• 앞에서 제시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관련 문헌고찰을 기초로 하여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가설을 설정하며, 본 조사를 하기 위한 설문조사 전에 예비조사를 실시한 뒤 현장방문과 설문지법을 병행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통계 처리하여 가설을 검증한다. 실증분석을 위하여 중소 제조업에 근무하는 부장급 이하 근로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한다.
•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대상 기업 246개에서 총 323부를 회수하여 부장급 이하 근로자 272명의 응답설문지를 분석대상으로 했다.

데이터처리

• 다음으로 전체 잠재변수에 대해 상관관계를 설정하고 측정도구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해 최우도 추정방법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측정변수의 집중타당성과 판별타당성 확인을 통해 측정도구의 타당성이 확보되었는지 확인하였다.
• 본 연구를 위하여 개발한 질문지에 따른 문항구성과 신뢰도(Cronbach α)를 살펴보고자 조사통계 처리는 SPSS 15.0과 AMOS 7.0을 사용하였다.
• 본 연구에서 검증하고자 경로분석을 위해 구조방정식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표 1]와 같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리더의 변혁적 리더십과 유머사용이 긍정심리자본의 선행변수인지 여부와 긍정심리자본이 종업원의 긍정선인 혁신성향, 직무만족, 조직시신행동에 영향 미치는지를 검증해보고자 다음과 같은 연구모형을 설계하였으며, 이 연구모형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Luthans et al(2007), Lyttle(2007), 이동섭 최용득(2009)의 연구를 참고하였음을 밝혀둔다.

성능/효과

• 7이상)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서 변수의 집중타당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변수들 간의 판별타당성이 확보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AVE값과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의 제곱값을 비교한 결과 평균분산추출 값(AVE)보다 잠재변수 간 상관관계계수의 제곱이 작으면 판별타당성(이학식․임지훈, 2007)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 기준을 충족하여 판별타당성이 확보되었다.
• 또한 각 측정변수의 요인부하량이 기준치인 .50을 모두 상회할 뿐만 아니라 C.R.값(┃C.R┃> 1.96)과 P값(P<0.001), 평균분산추출값(AVE, 0.5 이상), 잠재변수신뢰도(0.7이상)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서 변수의 집중타당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 모든 변수의 Cronbach's Alpha 값이 0.68 이상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 변수에 대한 표준화 요인부하량, t 값, p 값이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분석결과, X² = 537.8 df=301, P=000, RMR=0.039, GFI=.876, AGFI=.844, NFI=.865, TLI=.925, CFI=.935, RMSEA=0.054, CMIN/DF=1.787 로 나타나서 GFI지수 등이 기준치 .9에 조금 못 미치게 나타났다.
• RMR과 RMSEA는 그 값이 적을수록 적합도의 수준이 높은 모형으로 평가한다. 적합도 지수에 대한 여러 지표들을 종합해 보면, 본 모델은 전반적으로 수용 가능한 적합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후속연구

• 둘째, 변혁적 리더십과 혁신성향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역할을 재차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
• 셋째, 긍정심리자본은 종업원의 긍정적 조직행동을 이끌어 내는 원인 요소인 것이 밝혀졌으며 긍정심리자본의 매개역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이 상과 같은 이론적 맥락에 따라 종업원의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현재 연구결과는 매우 적은 실정이고 특히 중소제조기업의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전무한 국내 현실에서 긍정심리자본과 변혁적 리더십, 리더의 유머사용 간의 영향관계를 살펴보고 이러한 영향관계가 종업원의 긍정성인 혁신성향,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검증해 보는 것은 향후 인적자원을 개발․활용을 질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성장동력 확보에 중요한 의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실증된 결과들은 기업 경영자나 관리자들에게 인적자원개발 활동에 적절히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연구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긍정심리자본 관련연구의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
• 첫째, 긍정심리자본의 선행변수를 셀프리더십, 조직학습지향성 등까지 변수를 확장하고 긍정심리자본의 결과변수도 종업원의 부정성, 즉 이직의도, 냉소주의와 리더의 유머 질에 대한 측정 등으로 향후 연구에서는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 첫째, 종업원의 긍정심리자본을 무형자산으로 인식하고 교육, 훈련 등 리더십 함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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