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취약한 노인여성과 노인증후군 관련요인에 대한 인과관계 모형을 규명하여 취약한 노인 여성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시 효율적인 방안제시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8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전국 보건소에 등록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동의된 65세 이상 노인여성 1,350명을 선정하여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면담을 통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불충분한 29명을 제외한 1,321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및 카이제곱 검정, t-검정, ANOVA, 사후검정은 Tukey를 이용하였으며, 유의한 변수들을 선정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허약과 관련 있는 노인증후군위험요인은 우울, 요실금, 낙상력, 일상적 수행활동(ADL)으로 나타났다(p<0.05). 둘째, 허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이 75세 이상의 고령일수록, 우울과 요실금의 증상이 있을 때, 최근 낙상경험이 있을 때 허약의 증가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셋째, 노인증후군의 위험요인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평생 동안 담배를 5갑 이상 피웠을 때, 당뇨병이 있을 때로 나타났다(p<0.05). 이상 결과를 볼 때, 취약 노인 대상으로 노인증후군, 허약의 향상을 위해서는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체계적인 근력강화 운동 및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충분한 확대보급이 반드시 필요하다.
본 연구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취약한 노인여성과 노인증후군 관련요인에 대한 인과관계 모형을 규명하여 취약한 노인 여성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시 효율적인 방안제시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8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전국 보건소에 등록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동의된 65세 이상 노인여성 1,350명을 선정하여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면담을 통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불충분한 29명을 제외한 1,321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및 카이제곱 검정, t-검정, ANOVA, 사후검정은 Tukey를 이용하였으며, 유의한 변수들을 선정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허약과 관련 있는 노인증후군위험요인은 우울, 요실금, 낙상력, 일상적 수행활동(ADL)으로 나타났다(p<0.05). 둘째, 허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이 75세 이상의 고령일수록, 우울과 요실금의 증상이 있을 때, 최근 낙상경험이 있을 때 허약의 증가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셋째, 노인증후군의 위험요인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평생 동안 담배를 5갑 이상 피웠을 때, 당뇨병이 있을 때로 나타났다(p<0.05). 이상 결과를 볼 때, 취약 노인 대상으로 노인증후군, 허약의 향상을 위해서는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체계적인 근력강화 운동 및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충분한 확대보급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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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첫째, 빈곤층 여성 노인의 신체적 기능 상태와 정신적 상태가 노인증후군, 허약과의 관련요인 및 상호관계를 파악한다. 둘째, 노인증후군의 위험요인과 허약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셋째, 신체적 기능 상태와 정신적 상태가 노인증후군, 허약과의 관련 요인 및 영향정도에 대하여 경로분석을 시행함으로써 취약노인대상으로 이론적 모형의 적용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빈곤층 여성 노인의 신체적 상태와 정신적 상태가 노인증후군과 허약에 미치는 관계를 측정하여 고령자 본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고령자의 자립적인 생활 의 증진과 노후의 생활을 보다 보람되고 활기차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인증후군과 허약의 진행에 영향을 주는 각종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첫째, 빈곤층 여성 노인의 신체적 기능 상태와 정신적 상태가 노인증후군, 허약과의 관련요인 및 상호관계를 파악한다. 둘째, 노인증후군의 위험요인과 허약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둘째, 노인증후군의 위험요인과 허약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셋째, 신체적 기능 상태와 정신적 상태가 노인증후군, 허약과의 관련 요인 및 영향정도에 대하여 경로분석을 시행함으로써 취약노인대상으로 이론적 모형의 적용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설문조사는 2008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사전교육 및 훈련된 조사원, 즉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사업 전담인력이 가정을 방문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가지고 직접 면담을 통해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3.1 연구방법
연구대상자는 우리나라 전국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건강보험료 부과 하위 20%에 속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방문사례관리 프로그램 참여자이면서 자료수집과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해 사전 동의를 한 대상자에 한해 실시되었다.
총 조사대상 1,350명 중 자료가 불충분한 29명을 제외한 1,321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연구자료 분석은 SPSS version 17.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분석 하였으며, 변수들 간에 상호관련성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평균비교 분석을 위해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수행하고,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면 Tukey의 사후검정을 시행하였으며, 노인증후군 위험요인과 허약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카이제곱검정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2) 노인우울척도 단축형(GDSSF-K;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n Version)을 사용하였으며 총 15개의 문항으로 이분형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총점은 15점 만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함을 의미한다.
3)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K-MMSE; Korean version of the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를 사용하였다. K-MMSE는 지남력 기억등록 기억회상 주의집중 및 계산 언어기능 이해 및 판단 등의 총 10문항으로 각 문항은 ‘예’, ‘아니오’로 구성되어 있고 점수범위가 0∼10점으로 역변환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는 정상: 4점 이하 장애: 5∼10점으로 분류함.
성능/효과
1) KDSQ(Korean Dementia Screening Questionnaire)-P형 5문항과 KDSQ-C형 15문항을 사용하였으며, 문항은 KDSQ-P형의 총 점수가 4점 미만이면 ‘정상’, KDSQ-P형의 총 점수가 4점 이상이면서 KDSQ-C형 총 점수가 6점 이상인 군을 ‘치매 위험군’으로 정의함.
2) 가족기능도 지수(Family APGAR score)는 적응성(adaptation), 협력성(partnership), 발전성(growth), 애정성(affection), 해결성(resolve)을 측정하는 5문항 1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상 만족: 0~3점, 가끔 만족: 4~6점, 불만:7~10점으로 분함.
4)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Activity of Daily Living) 측정도구의 각 문항은 옷 벗고 입기, 세수하기, 양치질하기, 목욕하기, 식사하기, 체위변경하기, 일어나 앉기, 옮겨 앉기, 방 밖으로 나오기, 화장실 사용하기, 대변조절하기, 소변조절하기로, 총 12문항이며 점수의 범위는 12~36점으로 ‘완전자립: 12점’, ‘부분도움: 13~24점’, ‘완전도움: 25~36점’의 3점 척도로 분류되며, 본 연구에서는 정상: 12점, 장애: 13~36점으로 분류함.
5)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IADL; Instrumental Activity of Daily Living) 측정항목으로는 집안일하기, 식사 준비하기, 빨래하기, 금전 관리, 물건사기, 전화 사용하기, 교통수단 이용하기, 약 챙겨먹기로 총 8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가능한 점수의 범위는 8~32점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있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수행이 어려움을 의미하며 ‘완전자립: 8점’, ‘부분도움: 9~16’, ‘완전도움: 17~24점’, ‘수행불가:25~32점’ 4점 척도로 분류되며, 본 연구에서는 정상: 8점, 장애: 9~36점으로 분류함.
노인중후군 위험요인 여부를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 노인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평생 동안 담배를 5갑 이상 피웠을 때, 당뇨병이 있을 때 노인증후군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표 5]
노인증후군 위험요인수와 관련 있는 만성질환은 당뇨, 뇌졸중으로 나타났으며, 허약과 관련 있는 만성질환은 뇌졸중으로 나타났다(p<0.05)[표 2].
연구결과는 평생 흡연량이 ‘5갑(100개비)미만’ 일 때 노인증후군 위험요인수가 증가하였고 , 연령이 증가하고, 가족기능도 지수가 불만이면서, 의료보호이고 경제적 상태가 ‘하’일 경우 허약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표 1]
허약 유무를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 허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이 75세 이상일 때, 우울과 요실금, 낙상경험이 있을 때 허약이 있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표 4].
허약과 관련 있는 노인증후군위험요인은 우울, 요실금, 낙상력, 일상적 수행활동(ADL)으로 나타났고(p<0.05), 허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이 75세 이상의 고령일수록, 우울과 요실금의 증상이 있을 때, 최근 낙상경험이 있을 때 허약의 증가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노인증후군의 위험요인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평생 동안 담배를 5갑 이상 피웠을 때, 당뇨병이 있을 때로 나타났다(p<0.05)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은 노인을 임의 표출한 연구이므로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 또한, 선행연구들은 코호트 등의 종적연구인데 반해 본 연구는 한 시점의 서술적 단면연구이므로 연구결과를 노인 모두에게 일반화시키는데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허약 노인의 노인증후군에 미치는 요인으로 건강생활습관 및 만성질환을 파악하여 연구를 함으로써, 허약노인군의 노인증후군 위험요인 중재를 위한 건강증진 서비스 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에 근거가 되는 기초자료로써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노인을 임의 표출한 연구이므로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 또한, 선행연구들은 코호트 등의 종적연구인데 반해 본 연구는 한 시점의 서술적 단면연구이므로 연구결과를 노인 모두에게 일반화시키는데 제한점이 있다.
이상 결과를 볼 때, 취약 노인 대상으로 노인증후군, 허약의 향상을 위해서는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체계적인 근력강화 운동 및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충분한 확대보급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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