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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전기공사업 활선작업의 위험성평가 필요성에 관한 고찰
Study on the Necessity of Risk Assessment for The Live-Line working of Electrical Construction 원문보기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2011 Apr. 23, 2011년, pp.719 - 730  

최승동 (한국전기산업연구원) ,  현소영 (한국전기산업연구원) ,  한형주 (한국전기산업연구원) ,  홍용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live-line works are very dangerous works on direct contacts or neighboring contacts with the distribution line. But most of domestic electrical construction companies that have performed live-line works are small-scale companies. Accordingly, safety management system and manuals to insure worker...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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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국내 전기공사업 배전선로 활선작업의 재해가 얼마만큼 빈번하게 발생하고, 발생형태는 어떠한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연도별 재해자 수와 발생형태별 재해자 수를 알아보았다.
  • 활선작업을 할 때 사전에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방호조치를 함으로서 활선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과연 현장 또는 교육기관에서는 이러한 위험성 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떻게 실시하고 있는지를 설문조사를 통하여 확인해 보았다. 이러한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기관에서 받은 교육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으며, 현장과 교육간의 괴리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여부도 확인해 볼 것이다.
  • 본 논문에서는 전기공사업 활선작업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활선 작업현장 및 교육기관에서는 이러한 위험성과 그에 따른 재해발생 가능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전기공사업 활선작업의 위험성평가 도입의 필요성을 얘기하고자 한다.
  • 그러나 과연 현장 또는 교육기관에서는 이러한 위험성 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떻게 실시하고 있는지를 설문조사를 통하여 확인해 보았다. 이러한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기관에서 받은 교육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으며, 현장과 교육간의 괴리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여부도 확인해 볼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아보기 위해서 기업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과 이들을 교육시키는 교육기관의 교·강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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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활선근접작업은 일반건설작업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전기공사업의 분야 중 배전선로의 활선작업, 활선근접작업은 일반건설업과 달리 이미 설치되어 있는 전기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개선공사를 하는 작업이며, 이는 전압이 인가되어 있는 상태에서 작업자가 직접 또는 근접 작업을 하기 때문에 감전재해·추락 등의 위험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그 위험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활선작업을 시행하는 전기공사업체는 영세한 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하여 업체 자체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고, 이로 인해 작업 현장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및 사고발생의 사전방지 기능이 미흡한 실정이다.
국내에서 처음 활선작업을 할 때는 어떤 상태에서 수행하였는가? 당시에는 6.6kV 배전선로가 주종을 이루었기 때문에 고무장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활선작업을 주로 수행하였다. 이 후 배전용량의 증대로 인해 배전선로의 전압이 22.
전기공사업의 활선작업 및 활선근접작업별 위험성평가 도입이 필요하고 연구가 필요한 이유는? 전기공사업의 분야 중 배전선로의 활선작업, 활선근접작업은 일반건설업과 달리 이미 설치되어 있는 전기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개선공사를 하는 작업이며, 이는 전압이 인가되어 있는 상태에서 작업자가 직접 또는 근접 작업을 하기 때문에 감전재해·추락 등의 위험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그 위험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활선작업을 시행하는 전기공사업체는 영세한 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하여 업체 자체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고, 이로 인해 작업 현장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및 사고발생의 사전방지 기능이 미흡한 실정이다. 국내의 경우 산업계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제도인 『KOSHA 18001』과 『산업안전보건법 제48조의 유해위험방지계획서』에서 제시한 위험성평가를 도입하여 안전활동을 수행하고 있지만, 이는 건설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적용 중에 있다. 전기공사업은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라 건설업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현재 위험성평가가 도입되어 있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공사업의 활선작업 및 활선근접작업별 위험성평가 도입이 필요하고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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