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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특히 위험물을 사용하고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연소가 확대되고 연소시 발생되는 유독가스 및 연기로 소화가 곤란하여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도장 작업 및 공정을 대상으로 발화원에 따른 실험을 통한 발화가능성을 확인함으로서 도장공장의 위험성을 고찰하고자 한다.
- 본 실험은 도장 공장에서 사용 후 집진설비에 붙어있는 슬러지의 일부를 회수하여 휴대용 가스레인지 와 백열전구(200 W-실험신속성을 위해 사용)의 외부 열원에 의한 발화 가능성을 실험한 것임.
- 본 실험은 도장 후 건조 중 전구를 임의 파괴하여 발화여부를 확인하고 건조 도중에 필터 등 가연물을 가상하여 화장지와 종이를 전구 등에 접촉시켜 발화 여부를 확인하였다.
- 하지만 슬러지에 남아있는 희석제는 A/C타워를 정지하고 집진시설 등의 배관에 있는 슬러지 청소 과정에서 주위 열원에 의해 많은 유증기를 발생하여 화재의 위험성이 존재하여 작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슬러지 가열시험에서 슬러지에 남아있는 유증기의 위험성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 이번 연구의 실험방법은 도장부스에서 사용 중인 일부 도포용 도료의 유증기 중 바닥저부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중량(重量) 유증기의 온도와 시간의 변화에 따른 생성량에 대해 알아보고, 축소된 모형실험을 통해 도장 폐기물(슬러지)의 외부열원을 가하여 시간의 경과에 따른 온도변화와 유증기로 인한 발화가능성 실험을 통하여 여러 가지 조건별 도장시설 내에서 발화가능성을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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