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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항해항만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2011 June 09, 2011년, pp.298 - 303
전기준 (군산지방해양항만청 위성항법중앙사무소) , 최용권 (군산지방해양항만청 위성항법중앙사무소) , 최수봉 (군산지방해양항만청 위성항법중앙사무소) , 이상정 (충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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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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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는 어떤 체계인가? | GPS는 위성을 이용한 범세계적 위치결정 체계로,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는 위성에서 발사한 전파를 수신하여 관 측점까지의 소요시간을 관측함으로써 관측점의 위치를 구 하는 체계이다. 즉, GPS 측량은 위치가 알려진 다수의 위 성을 기지점으로 하여 수신기를 설치한 미지점의 위치를 결정하는 후방교회법(Resection method)에 의한 측량 방법 이다. | |
GPS 신호의 위협은 무엇으로 구분할 수 있는가? | GPS 신호의 위협은 의도적인 신호간섭과 의도하지 않 은 자연적인 간섭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후자인 경우는 주로 주변신호잡음, 태양흑점활동, 전리층 폭풍 등 급변 하게 변하는 환경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는 지형지물에 의한 다중경로오차 등으로 나타낼 수 있다. | |
2011년 3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 동안 GPS Jamming이 발생하였으나 DGPS 기준국/감시국에서 발견되지 못한 원인을 조사한 결과 무엇을 추정할 수 있었는가? | 1. 지향성을 갖는 Jammer의 교란신호 방향이 DGPS 기준국, 감시국을 빚겨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2. 지난해와 달리 저출력의 교란전파로 상대적으로 GPS 수신기, 안테나 성능이 좋은 DGPS 기준국/감시국과 지리원 기준점 장비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일정별 피해영향을 분석한 결과 육상은 5~8일, 해상은 6~10일 사이에 Jamming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11~12일에는 Jamming 신호가 검출 되었음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Jamming 신호의 출력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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