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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리스트 기법을 이용한 국내 주요사찰의 정성적 산불위험성 평가 방법
Method of Qualitative Hazard Assessment of Forest Fire for the Major Temple in Domestic Using by Checklist 원문보기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2011 Apr. 22, 2011년, pp.432 - 435  

김동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  이지희 (경북대학교 건설토목공학부) ,  이명선 (문화재청 안전기준과) ,  김광일 (인제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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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인한 피해는 비단 산림뿐만 아니라 산림인접지 가옥, 사찰과 같은 건축물에서도 발생된다. 특히, 사찰은 국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산불로 인해 소실될 경우 문화 자산의 피해가 불가피하다. 이에 국보보유사찰, 문화재 다량보유사찰, 조계종 교구 본사, 세계문화재 등재 사찰 등을 포함한 우리나라 주요사찰 42개소에 대해 미국 Firewise 및 캐나다의 Firesmart에서 제시한 산림인접지 시설물의 위험성 평가 방법을 기반으로 체크리스트 기법을 이용하여 '사찰 산불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체크리스트 주요 항목은 크게 입지 여건, 임상 및 산림과 사찰의 이격거리, 산불발생 개연성, 사찰 주변 가연물 화재위험성, 적정소방시설 여부, 기타 화재방지를 위한 시설물 평가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분하여 26개 세부항목을 작성, 평가하였다. 정성적 위험성 평가 결과, 산불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높은 사찰과 산불피해 저감 대책을 제시하였고 향후, 정량적 위험성 평가를 통한 위험관리 모델 제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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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아직 국내 연구에서는 산불로부터 사찰 등 산림인접지에 대한 정성적 평가가 이루어진 바 없어 앞으로 이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내고 향후 보다 발전적인 정성적·정량적 평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데 있다.
  • 산림내 또는 산림인접지 사찰에 대한 산불로부터 화재로 확대될 위험성에 대해 각 평가 요소별 위험 확인과 함께 전문가 집단의 직관적인 방법을 토론을 통해 위험 감소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림청, 문화재청 그리고 소방방재청 등 3개 유관기관의 전문가 그룹을 통해 정성적 위험성 평가와 위험성 완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을 통한 위험 감소 방안을 제시하였다.
  • 신라시대 문무왕(11, 671년)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낙산사는 과거 10세기 고려시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조선시대 1489년에도 산불로 인해 관음전이 피해를 입는 등 산불로 인해 대표적으로 피해를 입은 사찰중 하나이다. 이렇게 산불로부터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찰에 대해 각각의 위험요소에 대한 정성적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평가된 주요사찰의 위험성은 2005년 산림청, 문화재청, 소방방재청과 합동으로 시행한 국내 주요 사찰 산불방지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 평가된 주요사찰의 위험성은 2005년 산림청, 문화재청, 소방방재청과 합동으로 시행한 국내 주요 사찰 산불방지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이후 산불 위험 감소 활동에 대한 사후 위험성 평가는 실시되지 않아 2005년 이후 비교, 분석을 실시하지 않은 점을 알려두고자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아직 국내 연구에서는 산불로부터 사찰 등 산림인접지에 대한 정성적 평가가 이루어진 바 없어 앞으로 이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내고 향후 보다 발전적인 정성적·정량적 평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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