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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기존의 방재시스템은 여러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개별적으로 운용되어 통합 상황 분석과 즉각적인 위험경보 및 대응에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본 연구에서는 재해‧재난 중 산불감시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산불현장상황관리시스템과 산림인접지 사찰 등 문화재에 대한 화재를 포함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 대해 개발한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자 한다. 먼저 우리나라 산불은 최근 10년(2001〜2010)간 매년 478건이 발생하여 1,161ha의 산림피해를 입고 있다.
- GPS와 U-ICT 기술을 이용하여 산불 감시원의 활동영역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산불 발생 시 응급버튼 조작을 통해 산불발생을 상황실에 전송함으로써 정확하고 신속히 산불발생위치를 Web-GIS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평균 위치좌표 오차값이 5m인 GPS모듈을 장착한 CDMA통신 통합기기로 위치좌표를 실시간으로 운영 CDMA관제 서버에 전송해 줌으로써 Web-GIS상에 정확한 주소지를 표출하도록 시스템화 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또한 스마트폰 산불현장관리시스템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산불진화대원이 휴대한 스마트폰으로 산불 현장 상황을 실시간 이미지 및 동영상 정보와 함께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 폰 및 GPS-CDMA단말기를 이용하여 산불에 적용한 ‘자연재해관제시스템’ 개발과 함께 문화재를 예로 한 ‘LBS기반 문화재위험관리시스템’에 대한 구현 방법을 제안하며 기존의 인적 자원과 물적자원의 총괄적인 관리와 차세대 문화재 재난 위험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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