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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2011 Apr. 22, 2011년, pp.61 - 66
이랑 (호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 김동은 (호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 이재원 (호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 홍해리 (호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 김동준 (호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 권영진 (호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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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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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경우 무엇에 따라 가연물과 환기인자 등을 고려한 화재성상예측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가? | 최근 한국의 경우 소방법에서 성능설계가 법제화됨에 따라 가연물과 환기인자 등을 고려한 화재성상예측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주로 미국 NIST에서 개발된 FD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화재성상을 예측하는 방법이 주로 수행되고 있다. 그러나 FDS의 기술적 한계점 등에 대한 검증과 화재성상을 예측할 수 있는 이론적 모델의 확립 등에 대한 절차 없이 평가하는 것은 다양한 건축재료 및 실내장식물과 더불어 초고층 초대형화 됨에 따른 바람의 영향 등 실제적인 화재성상을 구현하는 중요한 인자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지 못한 상태에서는 실제 화재 성상과는 상이한 예측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
칼슨모델이란? | 칼슨모델이란 내경 2.4m *3.6m *2.4m 천정에 재료를 부착시키고 개구부는 0.8m*2.0m의 크기를 갖고있으며 우각부의 버너를 설치한 ISO 9705 룸코너의 시험의 화재 확대 성상을 연기층 온도, 재료의 표면온도, 열분해 3단속도, 열분해 영역 면적 및 발열 속도에 대하여 예측 하는 모델로서 그 입력 데이터로서는 ISO 5660 콘 칼로리미터 시험 및 리프트 시험의 결과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 모델에는 벽 및 천정에 표면재가 부착된 경우 화재 확대 모델 A와 벽만 표면재의 부착이 되어있는 화재 확대 모델 B 가 있고 또한 각각에는 룸코너 시험 풀스킬 모델과 1/3 모델이 있다. | |
건축구조물의 내장재 및 실내장식물 등의 연소 성상 DB를 바탕으로 화재 성상을 예측할 수 있는 기존 모델인 칼슨모델(B.Karlsson) 및 퀸티어리모델(J.G.Quintiere)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 Quintiere)을 비교, 분석하여 그 절차 및 차이점 등을 분석한 후 국내 가연물 연소성상 DB를 토대로 개구조건 및 건물구조 등을 고려한 화재성상 시뮬레이터 개발을 위한 기초 조사 자료이다. 조사 결과 칼슨모델과 퀸티어리모델의 차이점은 우선 초기 착화영역과 착화의 판단 및 연소면적 등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향후 이를 기초로 실험 결과와 대비를 통한 분석을 수행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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