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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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부산 해운대 화재 이후 피난 활동이 제한적인 고층 건축물의 화재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 규정은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준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제도적 기반과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하연계복합건축물에 관한 피난 안전구역면적 산정 기준에 대한 적용성을 분석하고자 국외의 관련 기준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용 인원에 관한 기준은 홍콩, 한국, 싱가포르, 중국 순으로 강화 적용하고 있으며 피난안전구역의 면적은 싱가포르의 경우 전체 수용 인원의 50% 이상과 1명당 $0.3m^2$을 전제로 하는 피난안전구역의 면적 기준이 국내의 각 층별 1/10의 면적의 합과 동일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발생한 부산 해운대 화재 이후 피난 활동이 제한적인 고층 건축물의 화재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 규정은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준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제도적 기반과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하연계복합건축물에 관한 피난 안전구역면적 산정 기준에 대한 적용성을 분석하고자 국외의 관련 기준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용 인원에 관한 기준은 홍콩, 한국, 싱가포르, 중국 순으로 강화 적용하고 있으며 피난안전구역의 면적은 싱가포르의 경우 전체 수용 인원의 50% 이상과 1명당 $0.3m^2$을 전제로 하는 피난안전구역의 면적 기준이 국내의 각 층별 1/10의 면적의 합과 동일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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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주제
•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문제 정의

• 국내 기준의 적용성을 분석하고자 사례 분석을 수행하였다. 피난대상인원이 비교적 많은 문화 및 집회 용도의 회의실을 기준으로 전용 면적 소규모(300m²), 중규모(1,000m²), 대규모(3,000m²)의 45층의 건물을 가정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제정되고 있는 지하연계복합건축물에 관한 피난 안전구역면적 산정 기준을 중심으로 국외의 관련 기준과 비교 분석하여 국내 기준의 적용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 초고층 건축물의 피난안전구역에 대하여 비교적 상세히 규정하고 있는 아시아권 계열의 중국, 홍콩, 싱가포르의 피난 안전 구역의 산정 기준을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지하연계복합건축물에 관한 피난 안전구역면적 산정 기준에 대한 적용성을 분석하고자 국외의 관련 기준과 비교하여 사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수용 인원은 홍콩, 한국, 싱가포르, 중국 순으로 나타났으나 피난안전구역의 면적은 홍콩, 중국 순이며 싱가포르와 한국의 기준은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가설 설정

• 국내 기준의 적용성을 분석하고자 사례 분석을 수행하였다. 피난대상인원이 비교적 많은 문화 및 집회 용도의 회의실을 기준으로 전용 면적 소규모(300m²), 중규모(1,000m²), 대규모(3,000m²)의 45층의 건물을 가정하였다. 대상 건축물은 피난층의 설치를 고려하기 위하여 고위험도인 문화 및 집회용도(평균 거주밀도 1.

제안 방법

• 또한 각 층에 피난안전구역을 설치하는 국내기준에 대하여 수직 설치 간격을 설정하여 한 층을 전용하거나 다른 용도의 층에 부속 설치하고 있다. 산정 기준은 피난안전구역이 설치되는 층의 비례하거나 1인당 필요한 바닥면적을 설정하여 면적을 산정하도록 규정하였다. 특히 싱가포르는 최소 바닥면적과 1인당 필요 면적을 설정하여 전문가의 복합적인 설계를 지향하였다.

대상 데이터

• 피난대상인원이 비교적 많은 문화 및 집회 용도의 회의실을 기준으로 전용 면적 소규모(300m²), 중규모(1,000m²), 대규모(3,000m²)의 45층의 건물을 가정하였다. 대상 건축물은 피난층의 설치를 고려하기 위하여 고위험도인 문화 및 집회용도(평균 거주밀도 1.5인/m² 이상)와 국외 기준에 적용되는 고층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국가별 세부 설치 기준을 적용하였다.

성능/효과

• 결론적으로 홍콩과 중국은 국내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었으며 유사한 싱가포르의 경우 전체 수용 인원의 50% 이상과 1명당 0.3m²을 전제로 하는 피난안전구역의 면적 기준이 국내의 각 층별 1/10의 면적의 합과 동일하여 현재 국내의 최소면적기준 1/10은 적정하다고 분석된다.
• 본 연구에서는 지하연계복합건축물에 관한 피난 안전구역면적 산정 기준에 대한 적용성을 분석하고자 국외의 관련 기준과 비교하여 사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수용 인원은 홍콩, 한국, 싱가포르, 중국 순으로 나타났으나 피난안전구역의 면적은 홍콩, 중국 순이며 싱가포르와 한국의 기준은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홍콩과 중국은 국내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었으며 싱가포르의 경우 전체 수용 인원의 50% 이상과 1명당 0.
• 따라서 국내의 기준은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의 피난 층 설치 기준과 비교하여 보다 강화된 기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례 분석 결과, 건축물 전체에 대한 수용 인원은 홍콩, 한국, 싱가포르, 중국 순으로 나타났으나 피난안전구역의 면적은 홍콩, 중국 순이며 싱가포르와 한국의 기준은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수용 인원에 대한 피난안전구역의 면적 산정 기준이 서로 상이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 그 결과, 수용 인원은 홍콩, 한국, 싱가포르, 중국 순으로 나타났으나 피난안전구역의 면적은 홍콩, 중국 순이며 싱가포르와 한국의 기준은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홍콩과 중국은 국내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었으며 싱가포르의 경우 전체 수용 인원의 50% 이상과 1명당 0.3m²을 전제로 하는 피난안전구역의 면적 기준이 국내의 각 층별 1/10의 면적의 합과 동일하여 현재 국내의 최소면적기준 1/10은 적정하다고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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