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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소형 잔향실을 이용한 동력 분산형 고속철도 차량의 투과손실 측정
Transmission Loss Estimation of HST using a Small Scale Reverberation Chamber 원문보기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2010 Oct. 27, 2010년, pp.302 - 307  

김태민 (홍익대학교 기계공학) ,  손창훈 (홍익대학교 기계 시스템 디자인 공학과) ,  김정태 (홍익대학교 기계 시스템 디자인 공학과) ,  김정수 (홍익대학교 기계 시스템 디자인 공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Development of light-weight high speed train (HST) based on distributed motor control with the top speed of 350 km/hr has engendered a need for abatement of the interior noise of the train cabin. The development of noise abatement measures is crucial at the design stage of the train car since th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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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소형 잔향실을 이용하여 동력 분산형 고속철도 차량의 바닥재와 벽면의 차체 구조물에 대한 투과손실을 실험적으로 도출하였다. 또한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선행연구에서 전산해석을 통해 계산한 결과와 비교 분석하여 전산해석 결과의 신뢰성을 검토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소형 잔향실을 이용하여 동력 분산형 고속철도 차량의 바닥과 벽면의 차체 구조물에 대한 투과손실을 측정하였다. 해석 결과, 두 시편 모두 주 굽힘, 주 비틀림 모드가 존재하는 저주파 대역에서 투과손실 저하 형상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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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수음실의 흡음률 측정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선 무엇을 계산해야 하나요? 소형 잔향실을 사용하여 평판의 투과손실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음실의 흡음률 측정 시험이 선행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잔향시간을 측정하여 수음실의 흡음률을 계산한다. 잔향시간이란 소음이 60 dB 감소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본 연구에서는 수음실에서 1/3 대역의 백색 잡음을 발생시켜 B&K 사의 microphone(4189A, 4190)과 신호 분석 툴인 PULSE 이용하여 잔향실에서의 1/3 옥타브 밴드의 잔향시간을 측정하였다.
우리나라의 고속철도 차량의 실내소음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철도 기술은 철도차량의 고속화, 경량화와 함께 승객의 승차감과 쾌적성을 고려한 승객의 편의성 차원에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속철도 차량의 실내소음 기준은 시속 350km 로 주행 시 개활지에서 71 dB(A), 터널 통과 시 75dB(A)인데 이는 미국의 American Public Transit Association이 제시한 시속 300 km 주행 시 개활지에서는 70 dB(A), 터널 통과 시 80 dB(A) 기준에 비해 더 엄격한 수준이다.(1)
개발 중인 분산형 차량은 기존 차량과 달리 어떤 재질인가요? 현재 개발 중인 분산형 차량의 경우 내부 구조물이 기존 차량과는 달리 철에서 알루미늄 재질로 변경되었다. 이를 통해 차량의 경량화에 따른 성능은 향상되었지만 차음 측면에서 보면 경량화 추세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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