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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02)의 발표와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에 부응하고, 건축부문의 목표달성을 위해 2020년까지 에너지사용량 20% 절감, 신재생에너지이용률 20% 확대, 온실가스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하였다. 따라서 공동주택 또한 신재생이용률 20% 확대를 위한 기술적용이 필요함에 따라 총 공사비 1% 의무사용에 따른 효율적인 공동주택 신재생에너지시스템 우선 선정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실제 Mock-up 실험동을 통한 태양열 성능실험과 에너지성능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SH공사 A지구 공동주택을 적용하여 최종 태양에너지시스템 적용방안을 도출하고 평가하였다.
- 이에 정부 및 서울시에서는 ‘2030그린디자인 서울’마스터플랜(2009.7.02)의 발표와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에 부응하고, 건축부문의 목표달성을 위해 2020년까지 에너지사용량 20% 절감, 신재생에너지이용률 20% 확대, 온실가스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하였다.
제안 방법
- 각 집열기의 기본성능평가 후, 특징이 다른 3가지 타입의 집열기를 선정하여 공동주택 하절기 및 동절기에 적합한 집열기를 제안해 보았다.
-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태양열시스템 설치방안을 위해 평판형 집열기 중 일반형과 일반형 크기의 3배가 되는 일체형 집열기의 성능분석, 진공관형 집열기는 단일형과 이중형을 성능 분석 하였다. 일체형의 경우, 기존 일반형의 단점인 투과체와 흡수판 사이에서 일하는 대류현상, 집열기와 집열기를 연결하는 구조프레임, 프레임의 이음매 모서리 부분 등에서 열손실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집열기다.
- 다양한 태양에너지시스템의 적용평가를 위해 태양에너지시스템의 설치각도와 방위를 변수로 설정하였다.설치각도는 각 30°, 45°, 60°, 90°, 설치방위는 정남, 남동, 남서향으로 최대 일조량을 확보하기 위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 두 번째, 집열기의 취득량 측정 및 축열조 급·배수량, 온수배관의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 각 일사계와 유량계, 온도센서(Resistance Temperature Detector)를 설치하였다.
- 두 번째, 집열기의 취득량 측정 및 축열조 급·배수량, 온수배관의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 각 일사계와 유량계, 온도센서(Resistance Temperature Detector)를 설치하였다.마지막으로 데이터 로거(DataLogger)를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결과를 정리하였다.
- 반면 진공관의 경우 흡수판 외에 열교환을 하는 응축부, Manifold(진공관사이를 연결하는 곳) 부분과 그 외의 구조체 부분도 전면적에 포함되기 때문에 유효면적과 전면적 기준의 효율 변화율이 많다.본 실험에서는 전면적에 따른 성능비교를 수행하였으며, 24시간동안 취득한 열량과 효율을 분석하였다.
- 설치각도는 각 30°, 45°, 60°, 90°, 설치방위는 정남, 남동, 남서향으로 최대 일조량을 확보하기 위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 성능실험수행을 위해 정남향의 Mock-up 실험동을 구축하여 9월~11월까지 1차적으로 집열기별 기본적인 성능실험을 수행하였고, 2차적으로는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 시뮬레이션을 통한 다양한 적용평가를 위해 태양열 집열기 설치각도는 각 30°, 45°, 60°, 90°로, 설치방위는 정남, 남동, 남서향으로 최대일조량을 확보하기 위한 변수를 설정하여 평가를 수행하였다.
- 따라서 공동주택 또한 신재생이용률 20% 확대를 위한 기술적용이 필요함에 따라 총 공사비 1% 의무사용에 따른 효율적인 공동주택 신재생에너지시스템 우선 선정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실제 Mock-up 실험동을 통한 태양열 성능실험과 에너지성능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SH공사 A지구 공동주택을 적용하여 최종 태양에너지시스템 적용방안을 도출하고 평가하였다.
- 실제 Mock-up실험동을 통한 태양열시스템 성능실험을 수행하고, 최종 검증하는 단계로 에너지성능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SH공사 지구를 적용하여 우리공사 공동주택 태양열시스템 적용방안을 도출하고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실험수행 방법은 첫 번째, 최적의 설계각도를 적용하여 실험동에 집열기를 설치한 후,집열기에 따른 축열조 용량을 산정하였다. 두 번째, 집열기의 취득량 측정 및 축열조 급·배수량, 온수배관의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 각 일사계와 유량계, 온도센서(Resistance Temperature Detector)를 설치하였다.
- 하지만 이중진공관형의 경우, 평판형 및 단일진공관 보다 열취득이 현저하게 낮음에도 불구하고 온수생산방식 및 열취득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선정하여 3가지 타입으로 선정하였다.실험을 수행하는데 있어 측정기준을 하절기는 9월,동절기는 10월~11월로 나누어 성능실험을 수행하였다.
- 전용면적 84㎡세대 60가구로 구성되어진 아파트 동을 모델링하고, 에너비소비량 평가는 4인 가족이 재실 하는 것으로 예측하였다.
- 집열기 형태에 따른 성능 비교를 평가하기 위해 평판형은 일반 2㎡ 집열기와 일체형 6㎡집열기, 진공관형은 면적이 비슷한 단일진공관과 이중진공관을 평가하였다.평판형의 경우, 일반형에서 열손실이 개선된 집열기의 성능을 비교하였으며, 진공관형의 경우에는 히프파이프식으로 열교환기를 이용하여 온수생산을 하는 방식인 단일진공관과 열교환이 없이 U자 배관을 통해 순환하여 온수가 생사되는 이중 진공관과의 성능을 비교하였다.
- 태양열 집열기 측정결과를 토대로 실제 공동주택에 적용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한 성능을 검증하였다. 프로그램은 미국 에너지국(Department ofEnergy,DOE)에서 배포한 에너지해석프로그램인 EnergyPlus를 사용하였다.
- 집열기 형태에 따른 성능 비교를 평가하기 위해 평판형은 일반 2㎡ 집열기와 일체형 6㎡집열기, 진공관형은 면적이 비슷한 단일진공관과 이중진공관을 평가하였다.평판형의 경우, 일반형에서 열손실이 개선된 집열기의 성능을 비교하였으며, 진공관형의 경우에는 히프파이프식으로 열교환기를 이용하여 온수생산을 하는 방식인 단일진공관과 열교환이 없이 U자 배관을 통해 순환하여 온수가 생사되는 이중 진공관과의 성능을 비교하였다.
- 태양열 집열기 측정결과를 토대로 실제 공동주택에 적용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한 성능을 검증하였다. 프로그램은 미국 에너지국(Department ofEnergy,DOE)에서 배포한 에너지해석프로그램인 EnergyPlus를 사용하였다.범위설정에 있어 적용대상아파트는 서울시 강일동에 위치한 A단지(판상형,타워형)를 선정하였다.
- 집열기별 성능평가 결과, 평판형의 경우 일반형 대비 일체형이 열취득 및 효율이 각각 10%, 4% 높게 나타나 일체형을 선정하게 되었고, 진공관형의 경우는 이중진공관 대비단일진공관이 열취득 및 효율이 각각 28%, 26%로 뛰어난 성능을 가져 선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중진공관형의 경우, 평판형 및 단일진공관 보다 열취득이 현저하게 낮음에도 불구하고 온수생산방식 및 열취득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선정하여 3가지 타입으로 선정하였다.실험을 수행하는데 있어 측정기준을 하절기는 9월,동절기는 10월~11월로 나누어 성능실험을 수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프로그램은 미국 에너지국(Department ofEnergy,DOE)에서 배포한 에너지해석프로그램인 EnergyPlus를 사용하였다.범위설정에 있어 적용대상아파트는 서울시 강일동에 위치한 A단지(판상형,타워형)를 선정하였다. 시스템은 태양열을 중심으로 하루 중 태양복사에너지를 길게 받을 수 있는 아파트 옥상, 발코니(벽면)부분에 설치하였다.
- 범위설정에 있어 적용대상아파트는 서울시 강일동에 위치한 A단지(판상형,타워형)를 선정하였다. 시스템은 태양열을 중심으로 하루 중 태양복사에너지를 길게 받을 수 있는 아파트 옥상, 발코니(벽면)부분에 설치하였다.
성능/효과
- (1) 먼저 태양열시스템 적용할 경우, 태양광 대비 사용용도의 폭이 넓어 아파트의 에너지부 하를 많이 차지하고 있는 온수 및 난방부분에 적용되고 있고, 에너지생산량 및 효율 또한 40% 이상으로 설비비용 대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2) 태양열 집열기 종류별 성능실험을 진행한 결과, 평판형 집열기 중에는 일체형 집열기가 기존 평판형 대비 10% 높은 효율을 나타냈으며, 진공관형 집열기 중에는 단일진공관형이 이중진공관형 보다 25% 높게 나타났지만 종합적으로 볼 때, 평균적으로 일사량이 적거나 외기의 온도가 낮아도 판형 보다 진공관형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3) 태양열 에너지 소비량 예측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공동주택 옥상부분과 발코니부분에 태양열을 설치하여 에너지소비량을 예측한 결과, 옥상부분은 판상 및 타워형 모두 45° 경사각이 에너지 소비를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45°의 에너지소비량은 가장 높은 90° 대비 29% 낮은 소비량을 보였다.
- 45°의 에너지소비량은 가장 높은 90° 대비 30% 낮은 소비량을 보였다.
- 45°의 에너지소비량은 가장 높은 90°대비 29%낮은 소비량을 보였다.
- 60°의 에너지 소비량은 가장 높은 30° 대비 30% 낮은 소비량을 보였다.
- 동절기 집열기별 취득열량 결과, 단일진공관형이 70,934kcal/㎡으로 가장 많은 취득량을 나타냈다. 또한 단일진공관형은 가장 낮게 나타난 이중진공관형 대비 24%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71L이다.따라서 분석한 시간당 피크 사용량이 범위 안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급탕사용량을 약 57L로 설정 후, 25%의 안전율을 주어 축열조 용량을 2L로 설정하였다.
- 발코니부분은 판상일 경우, 45°로 타워형일 경우 정남향에 60°로 설치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태양열 시스템 설치 시 급탕사용량이 많은 주거동은 진공관형, 급탕사용량이 적은 부대시설동은 판형이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사후관리에 있어서는 태양광시스템, 효율에 있어서는 태양열시스템을 적용하되 열매체 부동액 관리 및 동파방지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엄격히 선별하여 적용가능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 동절기 집열기별 취득열량 결과, 단일진공관형이 70,934kcal/㎡으로 가장 많은 취득량을 나타냈다. 또한 단일진공관형은 가장 낮게 나타난 이중진공관형 대비 24%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하절기 집열기별 취득열량 결과,평판형 집 열기(6㎡ 일체형)가 27,413kcal/㎡으로 가장 많은 취득량을 나타냈다. 또한 평판형은 가장 낮게 나타난 이중진공관형 대비 33%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성능그래프패턴에 있어서 일체형 평판형이 단일진공관형 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외기조건이 저하되거나 일사량이 부족할 때 단일진공관형 보다 열저장능력이 급격히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성능패턴에서 알 수 있듯이 일사량이 낮아지면 이중진공관형과 평판형의 경우에는 효율이 급격히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단일진공관형의 경우 오히려 효율이 상승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평판형의 열취득 방식과 달리 직달일사에 의한 열취득이 많아 열취득이 좋은 오전10시~15시 사이에 순간적으로 집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실험결과, 6㎡ 일체형 집열기가 총 취득열량이 49,519kcal/day/㎡으로 일반형 대비약 10% 열을 더 취득하였으며,시스템의 효율 또한 4% 높게 나타났다.그 이유는 일반형의 각 모서리부분에서 발생되는 열손실이 일체형에서는 모서리이음매 부분이 집열판과 이어져 있어 열손실부분을 방지해 준 것으로 판단된다.
- 실험결과, 단일진공관이 단위면적당 취득 열량 45,965kcal/㎡로 이중진공관 대비 약 28% 열을 더 취득하였으며, 시스템 효율 또한 26% 높게 나타났다.
- 집열기별 성능평가 결과, 평판형의 경우 일반형 대비 일체형이 열취득 및 효율이 각각 10%, 4% 높게 나타나 일체형을 선정하게 되었고, 진공관형의 경우는 이중진공관 대비단일진공관이 열취득 및 효율이 각각 28%, 26%로 뛰어난 성능을 가져 선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중진공관형의 경우, 평판형 및 단일진공관 보다 열취득이 현저하게 낮음에도 불구하고 온수생산방식 및 열취득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선정하여 3가지 타입으로 선정하였다.
- 취득 일사량 패턴에 있어서는 하절기시 60° 설치각도가 30°보다 우수한 일사취득을 보였지만,동절기시에는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판상형 발코니부분 최적 설치각도는 45°도로, 에너지소비량은 5,407MWh이며,30°>60°>90° 순으로 나타났다.
- 판상형 최적 설치각도는 45°도로, 에너지소비량은 5,346MWh이며, 30°> 60°>90°순으로 나타났다.
- 하절기 집열기별 취득열량 결과,평판형 집 열기(6㎡ 일체형)가 27,413kcal/㎡으로 가장 많은 취득량을 나타냈다. 또한 평판형은 가장 낮게 나타난 이중진공관형 대비 33%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또한 평판형은 가장 낮게 나타난 이중진공관형 대비 33%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성능그래프패턴에 있어서 일체형 평판형이 단일진공관형 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외기조건이 저하되거나 일사량이 부족할 때 단일진공관형 보다 열저장능력이 급격히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진공관형 집열기 실험에서는 평판형과 달리 외기온도에 의한 성능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진공관형 또한 일사량이 적을 시 성능이 약 10% 이내로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 따라서 태양열 시스템 설치 시 급탕사용량이 많은 주거동은 진공관형, 급탕사용량이 적은 부대시설동은 판형이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사후관리에 있어서는 태양광시스템, 효율에 있어서는 태양열시스템을 적용하되 열매체 부동액 관리 및 동파방지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엄격히 선별하여 적용가능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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