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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다수호기 영향을 고려한 월성원전 부지 대기확산 특성 고찰 원문보기

대한방사선방어학회 2011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및 심포지엄, 2011 Nov. 17, 2011년, pp.162 - 163  

정효준 (한국원자력연구원) ,  황원태 (한국원자력연구원) ,  김은한 (한국원자력연구원) ,  한문희 (한국원자력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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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원자로 가동으로 발생하는 기체상 방출물로 인한 선량평가를 위해서는 대기확산 특성을 정량화하는 대기확산인자 계산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월성원자력부지를 대상으로 방출선원을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으로 구분하여 다수호기 운영으로 인한 연간 대기확산인자를 계산하여 그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월성원전부지의 다수호기 운영이 대기확산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2009년 지역기상대 자료를 이용하여 파악하였다. 다수호기를 고려한 대기확산인자는 단일호기를 가정한 경우에 비해 제한구역경계 560m지점에서는 약 1/4배, 914m 지점에서는 약 1/3배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가설 설정

  • 방출점과 수용점사이의 대기확산은 총방출선원량을 단위방출(unit mass emission)으로 가정한 후 좌변으로 이동시켜 특성화할 수 있다. 이것을 대기확산인자(atmospheric dispersion factor)라 하고 단위는 s/m3이며, 관심지점의 대기확산인자에 방출량을 곱하면 대기 중 방사성물질의 농도를 구할 수 있다.
  • 월성원전 부지의 다수호기로 인한 대기확산인자를 계산하기 위해 식1의 계산에 필요한 대기안정도, 풍향, 풍속은 울산지역기상대에서 2009년 측정한 시간평균 8,760개의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선원항은 6개의 원자로에 각각 1/6을 배정하여 총합이 1이 되도록 하였으며 단일호기일 경우 단위방출을 가정하였다. 유효방출고도는 10 m로 가정하였다.
  • 선원항은 6개의 원자로에 각각 1/6을 배정하여 총합이 1이 되도록 하였으며 단일호기일 경우 단위방출을 가정하였다. 유효방출고도는 10 m로 가정하였다. 그림 1의 바람장미를 살펴보면 북풍이 우세하며, 그림2에 나타난 풍속등급에 따르면 Calm이 약 8%이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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