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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적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기존에 발생했던 화재사례를 바탕으로 화재발생률이 높은 지역의 외장재를 조사함으로써, 화재위험 인자를 파악하고 그 위험성을 알림과 동시에 대비책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이중 석재류, 타일류, 유리 커튼월은 불연성 물질의 외장재이므로 화재 시 외장재로 인한 확산 위험성이 낮은 외장재라 판단하여 제외하였다. 그 외 외장재 특성 중 가연성 물질을 포함한 알루미 늄복합판넬, 드라이 비트, 메탈판넬 외장재의 통계수치를 분석하였다.
- 조사 기간은 2주간 진행했으며, 조상방법으로는 육안검사, 샘플비교검사, 지압검사 등을 기록표에 정리하였다.
대상 데이터
- 그 중 역삼동의 화재건수가 기건으로 강남구 지역 중 화재발생비율이 19 %로 화재위험도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건축물이 있는 역삼동 일대가 외장재의 사용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본 시장조사 지역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역삼동 일대를 최종 외장재 현황 조사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 외장재 관련 화재사례는 2008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화진빌딩 외부에 설치된 1층 에어컨 실외기 부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알루미늄복합판넬 외장재에 착화되어 폭 4~5 m 간격으로 최상층인 18층까지 순식간에 확산되었다. 또한 최근 2010년 10월 발생한 부산 해운대 아파트 화재는 지상 4층 미화원 작업실 부근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해 지상 38층까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인접 건물로 비화되어 주변건물에도 피해가 발생하였다.
- 외장재 시장조사 지역인 역삼동 일대를 5구역으로 나누어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기간은 2주간 진행했으며, 조상방법으로는 육안검사, 샘플비교검사, 지압검사 등을 기록표에 정리하였다.
- 이처럼 외장재 화재 시 급격한 연소성상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바, 이번 연구에서는 현재 통용되고 있는 외장재의 조사를 위해서 소방방재청의 통계자료를 참고하였다.
- 지역선정을 위해 2009년도 소방방재청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였고, 서울 지역중 구별 화재 건수를 토대로 가장 많은 화재 건수가 발생된 강남구(367)와 노원구(335) 두 곳을 예상 조사 지역으로 선정 하였다. 노원구 상계동 지역은 현장답사 결과 주택밀집지역으로 외장재를 대부분 벽돌로 사용하였고, 신축 건물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부적절한 지역이라 판단하여 상계동을 조사지역에서 제외하였다.
- 현장조사를 통해 통계자료에 적용된 건축물은 총 776개 이며, 그 중 7개의 건축물이 공사 중으로 제외되어 외장재 조사에 적용된 건축물은 769개였다. 역삼동 일대에서 많이 사용된 외장재는 석재류(241개), 타일류(109개), 알루미늄복합판넬(114개), 유리커튼월(80개), 드라이비트(76개), 메탈판넬(66개) 등의 순으로 다양한 외장재가 사용됨을 확인하였다.
성능/효과
- 있었다. 2)현장조사 지역 또한 외벽 실외기와 가스배관 등이 설치된 건물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요소들은 지극히 화재에 위험한 요소로 판단되었다.
- 건물의 측벽이나 후면부의 설치되는 실외기에 대한 위험성은 “외단열시스템(EIFS) 외장재 화재 시 복사열유속이 인접건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발생 시 외장재의 착화되어 인접 건물로 충분히 화재가 확산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현장조사 지역 또한 외벽 실외기와 가스배관 등이 설치된 건물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 국내의 도심지 중 역삼동 일대를 중심으로 외장재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연성 외장재무사용률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건물의 외벽사이공간에 에어컨 실외기 등을수분별하게 설치하여 실외기 과열로 인한 화재위험성을 내포하는 건축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 2009년도 강남구의 전체 화재건수는 367건이 발생하였다. 그 중 역삼동의 화재건수가 기건으로 강남구 지역 중 화재발생비율이 19 %로 화재위험도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건축물이 있는 역삼동 일대가 외장재의 사용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본 시장조사 지역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역삼동 일대를 최종 외장재 현황 조사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 국내의 도심지 중 역삼동 일대를 중심으로 외장재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연성 외장재무사용률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건물의 외벽사이공간에 에어컨 실외기 등을수분별하게 설치하여 실외기 과열로 인한 화재위험성을 내포하는 건축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 중으로 제외되어 외장재 조사에 적용된 건축물은 769개였다. 역삼동 일대에서 많이 사용된 외장재는 석재류(241개), 타일류(109개), 알루미늄복합판넬(114개), 유리커튼월(80개), 드라이비트(76개), 메탈판넬(66개) 등의 순으로 다양한 외장재가 사용됨을 확인하였다. 이중 석재류, 타일류, 유리 커튼월은 불연성 물질의 외장재이므로 화재 시 외장재로 인한 확산 위험성이 낮은 외장재라 판단하여 제외하였다.
- 외장재의 현장조사를 통해 조사한결과, 화재 발생 시 외장재로 인해 화재확산이 피해가 클 것을 예상되는 위험요소들을 확인하였다.
- 높은 사용률을 나타냈다. 위 3종류의 외장재를 적용한 건축물 중에서도 알루미늄복합판넬을 사용한 건축물은 전체의 44 %를 차지하면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장재임을 알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드라이비트의 사용률이 30 %로 알루미늄복합판넬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 전체 조사된 건물 중 위 3종류의 외장재를 적용한 건축물은 256개로 전체의 33 %를 차지하는 높은 사용률을 나타냈다. 위 3종류의 외장재를 적용한 건축물 중에서도 알루미늄복합판넬을 사용한 건축물은 전체의 44 %를 차지하면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장재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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