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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제안 방법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관찰조사법으로 건물용도별 옥상공간의 이용행태를 분석하였다.
• 한편, 문헌조사를 실시하여 이용행위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을 도출한 후, 통합 등의 과정을 거쳐 15개 항목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관찰조사를 실시하여 건물용도별 옥상공간의 이용행태를 분석하였다.
• 한편, 문헌조사를 실시하여 이용행위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을 도출한 후, 통합 등의 과정을 거쳐 15개 항목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관찰조사를 실시하여 건물용도별 옥상공간의 이용행태를 분석하였다. 관찰조사는 2013년 10월 16일에서 11월 1일까지 연구대상지를 2일씩 방문하여 13시~17시까지 매시간 30분 간격으로 1일 4회 실시하였다.
• 또한, 관찰조사를 실시하여 건물용도별 옥상공간의 이용행태를 분석하였다. 관찰조사는 2013년 10월 16일에서 11월 1일까지 연구대상지를 2일씩 방문하여 13시~17시까지 매시간 30분 간격으로 1일 4회 실시하였다. 이때, SPSS 17.

대상 데이터

• 국내에서 옥상녹화 지원 사업에 가장 선구적인 도시여서 대상지가 다수이고, 정보수집이 용이한 서울시를 공간적 범위로 한정하였다. 한편, 시에서 지원을 받아 옥상공간이 조성된 곳과 이용을 목적으로 옥상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3대 브랜드 자체 소유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을 대상으로 건물용도를 구분한 후, 4개의 건물용도(공공건물, 교육연구건물, 의료건물, 판매건물)를 선정하였다.
• 국내에서 옥상녹화 지원 사업에 가장 선구적인 도시여서 대상지가 다수이고, 정보수집이 용이한 서울시를 공간적 범위로 한정하였다. 한편, 시에서 지원을 받아 옥상공간이 조성된 곳과 이용을 목적으로 옥상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3대 브랜드 자체 소유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을 대상으로 건물용도를 구분한 후, 4개의 건물용도(공공건물, 교육연구건물, 의료건물, 판매건물)를 선정하였다. 또한, 녹화면적이 1,000m²에 가장 근접하고,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며, 건물 한 동에 이용을 목적으로 조성된 옥상공간이 1곳만 있는 건물을 용도별로 각각 2곳씩 선정하였다.
• 한편, 시에서 지원을 받아 옥상공간이 조성된 곳과 이용을 목적으로 옥상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3대 브랜드 자체 소유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을 대상으로 건물용도를 구분한 후, 4개의 건물용도(공공건물, 교육연구건물, 의료건물, 판매건물)를 선정하였다. 또한, 녹화면적이 1,000m²에 가장 근접하고,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며, 건물 한 동에 이용을 목적으로 조성된 옥상공간이 1곳만 있는 건물을 용도별로 각각 2곳씩 선정하였다. 하지만, 교육연구건물 중 동국대 학림관의 옥상공간은 2회 방문하였으나, 이용자가 없어 이곳을 제외한 7곳을 연구대상지로 하였다.
• 또한, 녹화면적이 1,000m²에 가장 근접하고,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며, 건물 한 동에 이용을 목적으로 조성된 옥상공간이 1곳만 있는 건물을 용도별로 각각 2곳씩 선정하였다. 하지만, 교육연구건물 중 동국대 학림관의 옥상공간은 2회 방문하였으나, 이용자가 없어 이곳을 제외한 7곳을 연구대상지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관찰조사는 2013년 10월 16일에서 11월 1일까지 연구대상지를 2일씩 방문하여 13시~17시까지 매시간 30분 간격으로 1일 4회 실시하였다. 이때, SPSS 17.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교차분석을 하였다.

성능/효과

• 공공건물과 교육연구건물에서는 아동을 동반하지 않고 옥상 공간을 이용하는 것(100%)으로 나타났다. 의료건물에서는 아동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90.3%)가 동반하는 경우(9.7%)보다 더 많고, 판매건물에서도 아동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57.1%)가 동반하는 경우(42.9%)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표 1 참조). 의료건물보다 판매건물에서 아동을 동반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 3%)의 순으로 나타났다(표 1 참조). 즉, 모든 건물에서 10분 이내 체류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공공건물과 교육연구건물보다 의료 건물과 판매건물에서 오래 체류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 이용행위의 경우, 공공건물에서는 대화(21.6%), 흡연(20.5%), 산책 및 운동(14.8%), 교육연구건물에서는 흡연(26.1%), 산책 및 운동(17.4%), 대화, 통화(각각 13.0%), 의료건물에서는 대화 (23.1%), 휴식(15.4%), 통화(11.5%), 판매건물에서는 대화(29.2%), 산책 및 운동(11.1%), 휴식, 흡연, 내부경관 감상, 기타(각각 9.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표 1 참조). 즉, 공공건물, 의료건물, 판매건물 옥상공간에서는 대화를, 교육연구건물 옥상공간에서는 흡연을 가장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표 1 참조). 즉, 공공건물, 의료건물, 판매건물 옥상공간에서는 대화를, 교육연구건물 옥상공간에서는 흡연을 가장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첫째, 동반자 수의 경우, 공공건물, 교육연구건물, 의료건물 옥상공간에서는 혼자서, 판매건물 옥상공간에서는 2인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아동동반 유무의 경우, 의료건물과 판매건물 옥상공간에서는 아동을 동반하기도 하며, 의료건물보다 판매건물 옥상공간에서 아동을 동반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셋째, 체류시간의 경우, 모든 건물 옥상공간에서는 10분 이내 체류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다른 건물에 비해 판매건물 옥상공간에서 오래 체류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넷째, 이용행위의 경우, 공공건물, 의료건물, 판매건물 옥상공간에서는 대화를, 교육연구건물 옥상공간에서는 흡연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건물용도별 옥상공간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이용행태를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향후 바람직한 옥상공간의 조성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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