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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주제
•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문제 정의

• 이는 제방의 일부 제거와 후퇴로 인해 수면의 수평적 경관이 계획부지 내부로 유입되고, 동천과 해룡천의 연계로 인해 드라마틱한 수경관이 도심 내에 위치하게 된다. Natural landscape 형성으로 농지 정리 되기 이전의 원형경관의 회복과 습지와 수면의 면적 증대로 순천시의 생태적 가치가 제고되어 비전을 지닌 생태문화도시 순천의 미래를 열고자 했다.
• 그러나 빈집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놀라운 것은 이러한 빈집이 슬럼화 되지 않은 점이다(김광수와 윤웅원, 2007). 본 연구에서는 구도심이 순천읍성이 지녔던 역사성과 장소성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 하천인 옥천이 흐르고 있는 자연성을 지니고 있어,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 도시 내의 공한지에 샘플 가든을 이식, 도시경관 개선 및 지역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사료된다.
• 본 연구에서는 정원의 창조로 인한 현대인의 정서함양과 도시여가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지금까지의 정원은 개인적이고 폐쇄적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정원박람회를 통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정원을 조명하고자 했다.
• 즉, 순천시의 도시브랜드 효과를 제고시킨 순천만의 갯벌경관을 시각적이고 정태적인 경관으로 고찰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인프라 스트럭처의 하나로서 이해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구심점으로서 역할도 지니고 있음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해안의 갯벌 풍경이 지니는 서정성을 뛰어넘어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측면에서 순천만과 계획대상지를 시․공간적으로 이해, 발전시킴과 동시에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 시민과의 소통이 가능하도록 수립된 계획안의 심층적인 연구를 통하여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이 도입된 조경설계안의 수행을 위해서는 도시와의 맥락읽기가 어떻게 선행되어야 하는가를 고찰,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본 원고에서는 수변도시가 지녀야 할 어메니티 측면에서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 정원박람회의 성격, 또는 프로그램과의 연계성을 중심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2013’ 현상설계에 제출하였던 계획안을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생태문화도시 순천의 구현을 위해 설계안에 담긴 정원박람회의 성격과 내용, 그리고 도시녹지계획과 상호연계성을 지닐 수 있도록 통합적인 내용의 모색을 도시이미지 제고와 정체성 확립을 위해 어떻게 진행하였는가를 중심으로 전개하고자 한다.
• 주요 전시와 이벤트가 개최되는 화훼정원의(flower garden) 마운딩 처리는 현대적인 감각의 조형성을 부여, 미래지향적인 공간이미지를 부여함과 동시에 도시의 혼재된 경관을 일부 차폐시키려는 의도였다. 이와 같이 각 공간과 정원이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심화를 지형의 형태(landform)를 통하여 표출하고자 했다.
• 우리 시대의 조경분야에서는 그동안 정원이 지니는 가치에 대하여 매우 간과 시 해 왔다. 정원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정원이 지니는 그 가치와 시대적 요구를 정의하여 정원 프로그램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 정원박람회장의 공간 구성은 체험의 극대화를 연출하여 관람 후에 다양한 정보의 습득과 정원의 잔상이미지에 대한 기억을 어떻게 하면 오래도록 지니게 할 수 있을까를 염두에 두고 계획하였다. 즉, 관람자가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시지각을 통해 인지된 경관이 오감을 통한 체험으로 정원박람회장 관람의 재미요소를 부가시키고자 했다.
• 정원박람회장의 공간 구성은 체험의 극대화를 연출하여 관람 후에 다양한 정보의 습득과 정원의 잔상이미지에 대한 기억을 어떻게 하면 오래도록 지니게 할 수 있을까를 염두에 두고 계획하였다. 즉, 관람자가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시지각을 통해 인지된 경관이 오감을 통한 체험으로 정원박람회장 관람의 재미요소를 부가시키고자 했다. 즉, 동선의 이동시 다양한 수단을 통해 움직임일 수 있는 방안의 모색으로, 보행 이외에도 꽃마차 운행, 수로를 따라 보트로 이동함으로써 관람자의 시선과 시각의 변화에 따라 체험의 폭도 증가된다.
• 본 정원박람회 계획안에서는 도시의 문화 환경 속에 통합되어 미래지향적 가치를 지닌 동시대적 조경의 위상구축과 함께 도시 문화체계의 녹지 인프라로서의 정원박람회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수립하였다. 즉, 순천시의 도시브랜드 효과를 제고시킨 순천만의 갯벌경관을 시각적이고 정태적인 경관으로 고찰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인프라 스트럭처의 하나로서 이해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구심점으로서 역할도 지니고 있음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해안의 갯벌 풍경이 지니는 서정성을 뛰어넘어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측면에서 순천만과 계획대상지를 시․공간적으로 이해, 발전시킴과 동시에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 시민과의 소통이 가능하도록 수립된 계획안의 심층적인 연구를 통하여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이 도입된 조경설계안의 수행을 위해서는 도시와의 맥락읽기가 어떻게 선행되어야 하는가를 고찰,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정원의 창조로 인한 현대인의 정서함양과 도시여가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지금까지의 정원은 개인적이고 폐쇄적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정원박람회를 통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정원을 조명하고자 했다. 즉, 대중을 향해 도시 안으로 스며들어 동시대의 다양한 문화코드와 교류할 뿐만 아니라 꽃 예술과 접목된 정원연출로 정원의 심미적, 예술적 가치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場)으로 정원이 지닌 또 다른 역할을 해석하였다.
• 현대조경계획과 설계에서는 경관생태학적 관점에서의 접근과 인간을 포함하여 문화적 의미에서의 인식을 중요시 한다. 환경보전 또한 과거에는 생태적 특정 단위에만 주목하였으나, 최근에는 통합적인 접근으로 그 과정과 맥락을 이해하고자 한다. 본 계획에서는 부지의 특성을 파악, 설계 이슈(Issue)의 도출과 설계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도시적인 맥락에서 계획에 접근하였다.

제안 방법

• - 공간나누기: 계획 부지를 습지와 전시공간으로 구분하였으며, 호안이 열려 조성되는 수면과 습지로 인해 순천만의 갈대습지 경관이미지가 동천과 어우러져 도시로 전이될 수 있도록 하였다. 물길과 부지 내 새로 조성되는 습지에는 환경을 테마로 한 기획전시공간의 점적 배치가 가능하다.
• 땅에서 읽은 생태적 힘과 프로세스를 문화적 콘텍스트와 함께 형상화시키려는 일련의 시도를 정원박람회장의 공간층위구성과 프로그램 도입하여 차별화된 설계안을 작성하였다. 5가지 유형으로 나뉜 층위구성을 통하여 계획부지 내에서 연출되는 경관이 시지각적인 내용만이 아닌 경관시스템으로 이해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Farming garden 지역을 일반시민 또는 동호회 등의 주말여가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Silver 문화의 대안 프로그램으로 정착을 유도한다.
• Lohas적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여가행태를 정원에 수용할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학생 등의 참여로 정원과 친숙할 수 있는 기회 부여로 ‘장소와 도시만들기'에 community 형성과 소통의 정원문화를 제시하였다.
• 다양한 주체와 영역간의 네트워킹과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지며, 상상력으로 지역을 새롭게 창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이무용, 2008). 계획부지가 순천시의 매력있는 장소로 재창출되어 지역명소로 부각되는 것이 본 계획의 주요 프로세스이며, 이를 통한 장소마케팅으로 지역문화의 원천과 도시활성화를 이루는 기폭제로서의 역할담당의 장소성을 지니도록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를 계획한다.
• 계획부지에서 연출되는 정원 유형과 경관이 관람자에게 읽혀지고 다양한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박람회장 내 정원의 관람 시나리오를 구성, 관람 동선과 이동에 따라 경이와 흥미로움, 이벤트 적인 요소를 부여하였다. 정원 유형의 프로그램 구성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임을 고려, 정원박람회의 인상과 이미지의 연출(Impression & Image)에 지역의 정체성이 부각되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 지형만들기에 의해 계획부지는 새로운 형상으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각 정원 유형별 성격 및 특성을 반영하여 정원을 배치, 정원이 지녀야 할 섬세한 공간이미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즉, 세계정원부지의 형상을 분화구와 같이 들어 올려 조성한 그 의미는 세계문화의 유입으로 농업생산경관이 문화경관으로 승격되는 과정(processing)의 형상화이다.
• 고정된 자연, 정형화된 생태가 아니라 조경가에 의해 재해석, 자연에 문화성을 이입하고자 하는 조형화작업을 바탕으로 형성된다(성종상, 2003). 땅에서 읽은 생태적 힘과 프로세스를 문화적 콘텍스트와 함께 형상화시키려는 일련의 시도를 정원박람회장의 공간층위구성과 프로그램 도입하여 차별화된 설계안을 작성하였다. 5가지 유형으로 나뉜 층위구성을 통하여 계획부지 내에서 연출되는 경관이 시지각적인 내용만이 아닌 경관시스템으로 이해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즉, 동선의 이동시 다양한 수단을 통해 움직임일 수 있는 방안의 모색으로, 보행 이외에도 꽃마차 운행, 수로를 따라 보트로 이동함으로써 관람자의 시선과 시각의 변화에 따라 체험의 폭도 증가된다. 또한 지형의 변화를 시각적으로만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관람 시 터널을 통과하고, 올라가고, 조망하는 등 움직이면서 관람자 스스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시선의 결절점이 되는 곳에서 이벤트의 개최하여 놀라움 등, 극적인 요소의 반영도 고려하였다. 예를 들어 주차장에서 박람회장으로 진입시 해룡천의 마리나에서 연출되는 이국적인 경관은 ‘박람회장의 진입’이 아닌 ‘박람회장으로의 여정 ’이미지의 연출을 기획한 것이다.
• 본 계획안에서는 위에 기술한 바와 같이 ‘경관의 연속성에 의한 체험’을 중시하고, 각국의 정원문화가 이입되는 의미와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또한 시간의 흐름에 의한 가변성도 함께 고려하였다.
• 본 정원박람회 계획안에서는 도시의 문화 환경 속에 통합되어 미래지향적 가치를 지닌 동시대적 조경의 위상구축과 함께 도시 문화체계의 녹지 인프라로서의 정원박람회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수립하였다. 즉, 순천시의 도시브랜드 효과를 제고시킨 순천만의 갯벌경관을 시각적이고 정태적인 경관으로 고찰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인프라 스트럭처의 하나로서 이해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구심점으로서 역할도 지니고 있음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부유정원(Floating garden)을 정원박람회의 전시프로그램으로 구성, 저류지와 하천변 설치를 계획으로 시민과 소통의 문화 형성을 구상하였다. 즉, 학생, 시민과 직장 및 민간단체 등에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정원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은 정원이 개인적인 소유물로 폐쇄적인 공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커뮤니티 형성과 도시문화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수 있는 매체로 긍정적인 시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 전시 기능 위주의 bio garden을 eco-park으로 발전, 시민의 여가 및 생태학습 공간으로 이용하고, 피크닉 언덕은 파크골프(park golf)장으로 계획, 자연 경관의 감상과 운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의 시설을 변경, 운용하여 순천시민들의 일상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용하게 한다.
• 정원 유형의 프로그램 구성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임을 고려, 정원박람회의 인상과 이미지의 연출(Impression & Image)에 지역의 정체성이 부각되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 지금까지의 정원은 개인적이고 폐쇄적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정원박람회를 통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정원을 조명하고자 했다. 즉, 대중을 향해 도시 안으로 스며들어 동시대의 다양한 문화코드와 교류할 뿐만 아니라 꽃 예술과 접목된 정원연출로 정원의 심미적, 예술적 가치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場)으로 정원이 지닌 또 다른 역할을 해석하였다. Lohas적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여가행태를 정원에 수용할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학생 등의 참여로 정원과 친숙할 수 있는 기회 부여로 ‘장소와 도시만들기'에 community 형성과 소통의 정원문화를 제시하였다.
• ’는 본 계획안의 Design Issue다. 즉, 동천에 의해 정원박람회장 부지와 국제습지센터가 분리된 경관과 순천만에서 계획지에 이르기 까지 동천제방이 이어지는 하천 경관의 단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하천의 호안을 열어 통합되고 극적인 하천경관 이미지의 연출을 계획한다. 이는 제방의 일부 제거와 후퇴로 인해 수면의 수평적 경관이 계획부지 내부로 유입되고, 동천과 해룡천의 연계로 인해 드라마틱한 수경관이 도심 내에 위치하게 된다.
• 이러한 부지가 지닌 경관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도시녹지로서 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순천시의 도시브랜드 효과를 지니게 된 순천만 연안습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생태계의 맥락이 상호연계성을 지녀야 한다. 즉, 순천만의 아름다운 경관이미지가 도심경관과 계획지의 경관으로 유입되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경관이미지 조성을 고려하였다. 이로 인하여 순천만의 갯벌 경관이 해안에 국한되어 존재 의미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 순천만 자연경관의 서정적 이미지와 생태적 특성이 도시경관으로 전이되어 생태문화도시로서의 성격을 제고시키고, 지역성이 통합된 지역문화의 형성이 가능하다.
• 즉, 세계정원부지의 형상을 분화구와 같이 들어 올려 조성한 그 의미는 세계문화의 유입으로 농업생산경관이 문화경관으로 승격되는 과정(processing)의 형상화이다. 한편, 논으로 이용하고 있던 평탄한 원지형의 일부를 존치, 공간을 비워놓음으로써 생태정원(ecological garden)에 천이되는 과정이 연출되도록 하였다. 주요 전시와 이벤트가 개최되는 화훼정원의(flower garden) 마운딩 처리는 현대적인 감각의 조형성을 부여, 미래지향적인 공간이미지를 부여함과 동시에 도시의 혼재된 경관을 일부 차폐시키려는 의도였다.
• ’는 지형 만들기(landmanipulation)와 층위구성을 위한 공간분할의 설계전략을 순천정원 박람회에 전개시킴으로써 자연경관이 문화경관으로 승격되는 그 과정(Process)을 다음과 같이 설계언어로 표현하였다. 한편, 정원박람회장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인 정원에 대하여 시대상에 맞게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 프로그램에 반영시켰다.

성능/효과

• 첫째, 정원은 인간과 자연이 만나 소통하는 장이고, 둘째, 정원은 감각, 의미와 행위가 결합된 미적체험이 가능한 환경의 장으로서 이해할 수 있으며, 우리 신체의 오감을 통해 지각하고 직접 가꿈으로써 자연이 지닌 문화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문화적 자연으로서 정원이 갖는 의미는 정태적인 대상을 관찰하거나 감상하는 것이 아닌 생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하는 대상으로부터 경험자가 참여하여 그 진가를 얻을 수 있는 미적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후속연구

• 그러므로 순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정원 및 화훼문화, 원예치료, Lohas 등의 각종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체류하고자 하는 관람객이 증가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녹색생태마을과 연계, 향후 심도 있는 연구를 필요로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정원박람회 계획(안)에 담고자 했으나, 도판에 전달되지 못한 내용을 현대조경 이론인 landscape urbanism에 투영, 그 내용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으나, 계획의 개념과 과정을 도식적으로 전달되지 못해 타자와의 함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이 연구의 한계라 할 수 있다.
• 순천만, 동천과 이사, 그리고 맑은 물 처리장과 정원박람회장이 연계되어 형성된 blue network에 적절한 프로그램이 부여로 보다 적극적인 순천시 생태문화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매트릭스형 도시 녹지구조가 도시문화 형성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순천시의 체계적인 그린네트워크 조성 등, 총체적인 모색으로 수변 그린웨이 조성, 기타 도시공간구조의 유연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는 lohas적 삶을 지향하는 현대인의 여가문화 창출과 도농복합도시의 경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farming garden을 정원프로그램 유형의 하나로 구성하였다. 풍덕동의 아파트와 농경지 접경지역에 farming garden의 조성으로 도시경관의 개선뿐만 아니라 풍덕동의 농경지가 도시의 허파로서의 역할을 담당, 생태문화도시로서 순천시의 진면목을 지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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