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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영화에 나타난 모성의 양가성
Ambivalence of Motherhood - Based on the Nove and the Movie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2014 Nov. 21, 2014년, pp.341 - 342  

음영철 (삼육대학교)

초록

본 논문은 한국적인 어머니와 모성을 드러낸 소설과 영화를 중심으로 모성의 양가성을 탐구한 것이다. 21세기에도 여전히 모성은 지배 이데올로기의 전유물이 되어 자본주의 체제의 근간을 이룬다. 그러나 예술은 모성의 양가성을 부각시키며 자본주의 체제를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제로 남아 있다. 그로 인해 인간의 소외와 소멸을 논하는 이 시대에도 모성성의 연구는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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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이에 대한 연구는 모성의 양가성을 통해 밝혀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소설과 영화에 대한 모성의 양가성을 연구하였다. 논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본 논문은 두 작품에 나타난 숭배와 억압의 모성성이 양가적으로 발현되는 양상을 분석하여 그 특징적 단면을 제시하고자 한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2008)와 김기덕의 <피에타>(2012)는 자본주의 사회의 병폐를 모성담론으로 파헤친 작품이다.
  • 본고에서는 ‘모성’이 양가적으로 발현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작품을 분석할 것이다. 이를 통해 현존하는 한국의 모성 담론이 개인의 윤리 차원이 아닌 자본주의 사회 구조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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