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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용 음식 문화 콘텐츠 개발 모델과 전망
Developing Model of Food Cultual Contents for Smart phone application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2011 May 20, 2011년, pp.289 - 290  

최정희 (백석예술대학)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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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낮선 지역을 여행하면 대개 그 지역의 유명한 음식이 무엇인지 한번 먹어봤으면 하는 욕구를 가진다. 또 고유한 전통식을 제대로 만들어 파는 곳이 어디인지, 외국어로 쓰여진 메뉴판을 해독하거나 특정 음식을 어떻게 주문해야 하는지 난감한 경우에 처한 경우도 많다. 본 연구는 이런 어려움과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개발된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의 제작 과정을 통하여 요리와 음식문화가 어떻게 상업성이 있는 콘텐츠로 가공, 개발되는지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콘텐츠는 10국에 현재 거주하거나 장기 거주한 적이 있는 다수의 음식 전문가들이 언어, 문화, 식품과 음식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집단 지성 체계로 협력 제작하였기에 다양한 지역, 풍성한 아이템, 깊이 있고 정확한 정보라는 양적, 질적 수준을 모두 충족시켜 유저들의 호응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앞으로 개발될 많은 앱용 문화 컨텐츠의 제작 모델 역할을 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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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이러한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해 저자 등이 고안한 방법은 집단 지성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10개 국가의 리스트와 검색 항목에 필요한 정보의 형식을 먼저 정한 다음 식문화학회에 공지를 내어 각국의 음식에 정통한 학자들의 참여를 촉구하였다. 이후 해당 음식의 사진 저작권을 가진 사람들을 선정하였고 그것이 어려울 경우 사진을 바로 찍을 수 있는 현지 거주 전문가로 우선 필진을 모집하였다.
  • 세계요리메뉴사전은 각국의 언어와 음식 정보, 식문화 정보를 연결한 모바일용 앱이다. 유저 대상을 외국에서 현지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하는 비즈니스 여행자 및 자유 관광객들로 포커스를 맞추고 먼저 한국인이 자주 자유여행을 하는 10개 국가를 정하였다. 이들 국가의 식문화와 주요 음식, 식재료와 음식 사진과 연결 시켜 찾아볼 수 있게 지역색이 잘 들어나는 음식을 한 국가당 100개로 선정하고 현지 여행중인 이들을 필요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검색 창에 현지어 표기와 로마 발음 및 음식 주문시 표현 방법을 달아주어 이동성을 최대한 살리도록 하였다.
  • 유저 대상을 외국에서 현지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하는 비즈니스 여행자 및 자유 관광객들로 포커스를 맞추고 먼저 한국인이 자주 자유여행을 하는 10개 국가를 정하였다. 이들 국가의 식문화와 주요 음식, 식재료와 음식 사진과 연결 시켜 찾아볼 수 있게 지역색이 잘 들어나는 음식을 한 국가당 100개로 선정하고 현지 여행중인 이들을 필요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검색 창에 현지어 표기와 로마 발음 및 음식 주문시 표현 방법을 달아주어 이동성을 최대한 살리도록 하였다. 이 콘텐츠를 구성하기 위하여서는 10개 국가의 식문화를 잘 파악하고 대표성을 지닌 요리를 추천할 수 있으며, 현지어를 구사할 수 있고 각 요리의 식재료와 조리 방식 및 제공 방식, 조리사진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를 가진 전문가들이 필요하였다.
  • 10개 국가의 리스트와 검색 항목에 필요한 정보의 형식을 먼저 정한 다음 식문화학회에 공지를 내어 각국의 음식에 정통한 학자들의 참여를 촉구하였다. 이후 해당 음식의 사진 저작권을 가진 사람들을 선정하였고 그것이 어려울 경우 사진을 바로 찍을 수 있는 현지 거주 전문가로 우선 필진을 모집하였다. 대부분의 식문화전문가들을 본인이 이미 사진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검색 항목에 맞추어 글 콘텐츠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여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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