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는 생산된 전력을 전력계통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꺼내어 사용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능동적인 기술이다. ESS는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분산전원 도입, 피크부하에 대응하기 위한 부하평준화, 전력품질개선 등 그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강조된 비상전원과 관련하여 원자력발전소 부지 내 비상전원으로써의 ESS 활용과 그 가능성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는 생산된 전력을 전력계통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꺼내어 사용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능동적인 기술이다. ESS는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분산전원 도입, 피크부하에 대응하기 위한 부하평준화, 전력품질개선 등 그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강조된 비상전원과 관련하여 원자력발전소 부지 내 비상전원으로써의 ESS 활용과 그 가능성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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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논문에서는 ESS의 개념, 특성 및 전망과 원자력발전소의 비상전원 으로써의 활용 가능성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후쿠시마
본 논문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례와 같은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소내정전으로 인한 발전소 안전정지 기능상실을 방지함으로써 원자력발전소 안전성 확보하고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ESS를 비상전원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후)원전 사고">원전사고 이후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비상전력계통에 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원자력발전소 부지내 비상디젤발전기를 비롯하여 다중의 비상전원이 확보되어 있으나, 본 논문에서는 MW급으로 대용량화 추세에 있는 ESS를 활용하여 SBO 대처능력을 강화하고자 ESS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후속연구
후)디젤 발전기와">디젤발전기와 비교하였을 경우 유지보수 및 운전제어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2011년 1월 약 700억원의 피해를 발생시킨 여수산단 정전사고와 같은 대규모 정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이 가능하고, 원전 등 발전소 운전시 비상전력으로의 활용도 가능할 것이다. 아직은 ESS의
후)기술 수준으로는">기술수준으로는 비상디젤발전기의 전면적인 교체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ESS가 대용량화 되는 추세이므로 머지않아 또 다른 백업용 비상전원으로써 대두될 것이다. 이와 관련 설치면적을 적정수준으로 줄이는 문제와 실제 적용시 운전특성에 대한 연구 및 검토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의 기술수준으로는 비상디젤발전기의 전면적인 교체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ESS가 대용량화 되는 추세이므로 머지않아 또 다른 백업용 비상전원으로써 대두될 것이다. 이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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