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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상정고장에 의한 수도권 전압안정도 확보를 위한 병렬 FACTS 설치위치 선정 방안
Method about Selecting FACTS Installation Location to Prevent Voltage Instability in Metropolitan Area 원문보기

대한전기학회 2015년도 제46회 하계학술대회, 2015 July 15, 2015년, pp.241 - 242  

오승찬 (고려대) ,  노혁진 (고려대) ,  박보현 (고려대) ,  최진산 (한국전력공사) ,  이병준 (고려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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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계통은 전체 계통부하의 약 40%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반면 발전설비의 경우 설비용량의 약 20%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설비용량의 대부분은 복합 발전소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동해안 지역의 경우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등 대규모 기저발 전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발전설비의 증가에 따라 전력을 수도권으로 수송하기 위한 송전설비계획도 수립되어 있는 상황으로 위와 같은 계통의 특성이 더욱 심화된다. 2018년의 경우 신한울 원전이 동해안 지역에 신규 투입될 예정이다. 그러나 송전설비계획에 따른 신규 송전선은 이보다 다소 늦은 시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동해안으로부터 수도권으로 전력을 송전하는 765kV 송전선 고장의 파급효과가 매우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의 복합이 대부분 정지한 off-peak 부하 상태에서 상정고장이 발생할 경우, 수도권 지역의 전압불안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 논문에서는 2018년도 계통상황을 기반으로 동해안 765kV 상정고장 상황을 고려하여 수도권 전압안정도를 확보하기 위한 병렬 FACTS설비 투입 개소를 선정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위 방안을 적용한 선정 결과를 제시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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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논문에서는 계통의 대규모 상정고장시 계통 수렴성을 확보할 수 있는 FACTS 투입개소 선정 방안을 제시하였다. 도한 주어진 게통환경에서 대규모 상정고장을 고려하여 전압안정도 확보를 위한 FACTS 투입 위치를 선정하였다.

가설 설정

  • 이 논문에서는 신한울 원자력발전소가 완성된 후, 동해안 지역에 신규 송전선이 들어오기 전 상황을 가정한다. 이때 off-peak상황에서 동해안의 기설 765kV 상정고장에 대한 해석을 통해 수도권 전압불안정에 대응하는 수도권 병렬 FACTS 설치 방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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