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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차동전력 조절기 배열인 PV to bus 및 isolated port 배열을 본 논문에서 제안한 isolated bus 배열과 비교하였다. 시스템 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일사량, 컨버터 효율, 보조부하의 크기, Istring을 변화시키며, 세 가지 차동전력 조절기 배열의 시스템 효율을 비교분석하였다.
- 따라서 전체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시스템 손실은 일사량, 컨버터의 효율, 보조부하의 크기, Istring에 의해 결정되며, 이러한 영향은 차동전력 조절기 시스템 배열에 따라 달라진다. 본 논문에서는 세 가지의 차동전력 조절기 배열에서 시스템 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을 변화시키며 다양한 조건에서의 시스템 효율을 비교하고자 한다.
- [1]-[4] 또한 차동전력 조절기 시스템에는 PV to bus (PV-bus) 배열, isolated port (IP) 배열[3]과 같은 시스템 배열이 존재하며, 이러한 배열들은 시스템 효율에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친다. 본 논문에서는 차동전력 조절기 시스템의 새로운 배열인 DPP isolated bus(IB) 배열을 제안하면서, 일사량, 부하크기, 컨버터 효율에 따른 3가지 차동전력 조절기 시스템 배열의 시스템 효율을 비교분석 하였다.
가설 설정
- 제안된 태양광 시스템은 10개의 태양전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산의 편의성을 위해 차동전력 조절기를 제외한 모든 DC/DC 컨버터의 효율은 85%로 고정하였다. 그림 3(a)와 3(c)는 태양전지가 맑은 날의 표준 일사량 (1000 W/m2)에 비교적 균일하게 노출된 경우이고, 3(b)와 3(d)는 5개의 태양전지가 partial shading으로 인해 표준 일사량의 약 50% 정도에 노출된 경우로 가정하였다. 그림 3(a)와 3(b)는 보조부하의 크기를 표1에 근거하여 250 W로 고정하고, 차동전력 조절기의 효율에 따라 달라지는 시스템 효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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