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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전동기의 오프라인 편심 진단
Off-line Monitoring of Airgap Eccentricity for Induction Machines 원문보기

전력전자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2010 Nov. 26, 2010년, pp.218 - 219  

현두수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전기전자전파공학과) ,  박종빈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전기전자전파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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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전동기의 편심 고장은 베어링 손상 등으로 발생되며, 심해질 경우 고정자와 회전자간의 접촉으로 전동기 파괴를 일으킨다. 이를 진단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온라인 전류 스펙트럼 분석법(Motor Current Signature Analysis, MCSA)이 있으나 전동기 정보의 필요, 부하에 영향을 받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유도 전동기의 편심을 오프라인으로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유도 전동기의 회전자의 위치를 변경하며 고정자 권선으로부터 관측된 임피던스 값으로 편심을 진단한다. 제안된 방법은 온라인 진단 후 정확한 편심 고장 여부를 확인하는데 사용될 수 있으며, 7.5마력 유도전동기의 정적, 동적, 복합 편심에 대한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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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에서 유도 전동기의 편심을 오프라인으로 진단할수 있는 방법이 제안되었다. 이 기법은 전동기 편심의 상태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적, 동적, 복합편심의 구분이 가능하다.
  • 따라서 전원 및 부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온라인 진단 이후에 명확한 편심 고장의 판단을 위하여 새로운 진단 기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회전자 위치에 따른 임피던스 값을 이용하여 정지한 전동기의 편심 고장을 진단하는 방법이 제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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