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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UHD HDR 실시간 방송 시스템 구축 및 검증
Development and Verification of Terrestrial UHD HDR Real-Time Broardcasting System 원문보기

한국방송공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2018 Nov. 02, 2018년, pp.93 - 96  

조준호 (한국방송공사) ,  김용수 (한국방송공사) ,  서정호 (한국방송공사) ,  정다운 (한국방송공사) ,  이병호 (한국방송공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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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1일 지상파 UHD 본 방송 서비스가 개시된 이후, 기존 HD 방송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영상 제공을 통해 시청자는 현장감과 사실감을 체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HD 방송과 차별화된 효과를 보다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고명암비와 광색역 기술을 적용한 지상파 UHD HDR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지상파 UHD HDR 방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련 기술들을 연구하고 송출 시스템을 설계 및 구축하였다. 그리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UHD HDR 방송을 송출함으로써 수신단과의 정합성을 입증하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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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PQ 시스템은 인지시각 모델에 기반하여 EOTF를 디자인 하였으며, 영상을 재생하는 디스플레이 차이에 관계없이 동일한 밝기와 색상을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PQ EOTF는 디지털 신호를 0.
  • 본 논문에서는 지상파 UHD HDR(BT.2020) 송출을 위한 시스템 설계 및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수신결과를 검증하였다. 검증환경으로 HLG 방식을 채택 및 검증을 통해 SDR 수신 환경에 대해서 하위 호환성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HDR 수신 환경에서는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함을 확인 하였다.
  • 본 논문은 지상파 UHD HDR 송출을 위한 시스템 설계, 그리고 구축 결과에 대해서 기술한다. 먼저 HDR/WCG 개념 및 기술 동향을 제시하고, 이러한 서비스 모델 을 가능토록 지원하는 지상파 UHD HDR 송출 시스템 설계에 대해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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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HDR이란? HDR이란 기존의 HD방송에서 지원하는 SDR(Standard Dynamic Range) 대비 영상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차이를 더 크게 만들어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과 최대한 유사한 밝기, 색, 명암비를 표현하는 기술이다. 이를 위해 MPEG에서는 명암비인 100,000:1 이상을 HDR로 분류하고, 1,000:1 이하의 명암비를 SDR로 분류한다.
MPEG에서는 명암비에 따라 기술을 어떻게 분류하는가? HDR이란 기존의 HD방송에서 지원하는 SDR(Standard Dynamic Range) 대비 영상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차이를 더 크게 만들어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과 최대한 유사한 밝기, 색, 명암비를 표현하는 기술이다. 이를 위해 MPEG에서는 명암비인 100,000:1 이상을 HDR로 분류하고, 1,000:1 이하의 명암비를 SDR로 분류한다.[2]
밝기 변환 함수를 적용 시점에 따라 두 가지 함수로 정의한다면? 밝기 변환 함수는 적용 시점에 따라 두 가지 함수를 정의 할 수 있다. 영상 획득 단계에서 밝기 신호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광전 변환 함수 OETF(Opto-Electronic Transfer Function)와 영상 출력 단에서 전기 신호를 밝기 신호로 변환 하는 전광 변환 함수 EOTF(Electro-Optical Transfer Function)로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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