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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1983년 10CFR61 제정 이래 과거 15 년간 미국 내 23개 BWR, 44 PWR로부터 23개 저준위 폐기물 스트림에서 2,900개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미국내 산업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척도인자를 개발하였다.
- 우리나라는 2009년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척도인자를 개발하였고 미국은 10CFR61에서 처분 폐기물의 특성 규명 규정이 제정되면서 1996년에 방사성폐기물 척도인자를 개발하였다. 양국 간 핵종 규명을 위한 평가 방법을 조사하여 핵종별 방사능량 평가의 주요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척도인자 방법론에 대한 현황과 실제적으로 적용하고자 할 때의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 폐기물을 스트림별로 분류(표1)하고 시료 드럼이 선정되면 폐기물내 방사성핵종 방사화학 분석을 통해 핵종별 방사능량을 측정한다. 핵종별 분석의 통계론적 유의성을 확인하여 핵종별 방사능 상관관계를 산정하여 예비 척도인자를 도출한다. 상관성을 결정하기 위한 기본 요건을 설정하고 이 기준을 충족할 경우 척도인자로 확정한다.
데이터처리
- 산출된 척도인자의 검정통계방법으로 정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유효데이터 수로 예측값의 정확도를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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