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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원자력발전소 중기발생기 2차계통 내부 전열관 등에 침적된 금속화합물을 제거하는 화학 세정시 금속 이온들의 이동성을 통제 조정하기 위해 금속이온 킬레이트제로 사용되는 EDTA에 의해 발생되는 NOx의 양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인자에 대해 알아보 았다. 연소효율을 최적화하고, NOx 발생을 최소 화를 위해 연소온도의 설정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으며 당사가 개발한 “증기발생기 화학 세정폐액 처리시스템”은 전기로의 내부 온도를 245℃에서 900℃의 온도 범위 내에서 유지함으로써 EDTA를 분해시 NOx의 생성을 최소화하고, 산화 단계에서 존재할 수 있는 NOx와 같은 유해 가스를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촉매환원) 촉매가 구비된 촉매반응로에 의해 제거되도록 설계하였다.
- EDTA는 기존 시멘트 고화처리가 불가능하고, 고화농도 이하에서도 현행 고화기준강도를 만족시키기 어려울 뿐만아니라 습기의 존재하에 용리가 용이하여 고화용기를 쉽게 부식시키며, 더욱이 미량의 방사능 물질과 고농도의 EDTA를 함유함으로써 종합 폐수처리 설비로 이를 처리할 수 없다. 이러한 EDTA 처리를 위한 기술 중 하나는 고온을 이용 EDTA를 분해하는 기술이 있으나, EDTA의 고온처리시 NOx의 생성이라는 문제를 가지고 있음으로 고온에 따른 NOx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문제 해결 하기 위한 기술의 개발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가설 설정
- 1) 화염지역에서 최고치 온도를 감소시킨다.
- 2) 화염지역에서 가스의 체류시간을 감소시킨다.
- 3) 화염지역에서 산소농도를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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