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경주시 주요 유적지의 토양 속 라돈 농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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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재 (동국대학교) , 박찬희 (동국대학교) , 장소영 (동국대학교) , 이정민 (동국대학교) , 문주현 (동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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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이 이들 유적지를 방문하여 장시간 머물며 관람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관광객들의 라돈에 의한 피폭을 가름해보기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경주 시내 유적지 중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많이 찾는 5군데를 선정하여 해당 유적지 토양 속 라돈 농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미국의 EPA가 토양 속 라돈농도에 대해 권고한 준위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밝혀졌다.
많은 관광객이 유적지를 방문하여 장시간 머물며 관람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관광객들의 라돈에 의한 피폭을 가름해보기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경주지역 내 입지해 있는 대표적 유적지 5군데를 선정하여 유적지 토양 내 포함되어 있는 라돈 농도를 조사하였다

불국사, 황룡사지이다. 토양 라돈 측정 시 인위적으로 형성된 토양을 피하였으며, 탐침(Probe) 을 이용하여 지하로 60cm 이상 뚫어 30분 간격으로 3시간 이상 측정하였다.

경주시 유적지 토양에 함유된 라돈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미국 (주)DURRIDGE 제품인 RAD7 을 사용했다. RAD7은 공기, 물, 토양 내 라돈 농도 측정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 측정대상으로 선정한 유적지는 외부에 잘 알려져 있어 상대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들로서, 감은사지, 김유신장군묘, 반월성, 불국사, 황룡사지이다. 토양 라돈 측정 시 인위적으로 형성된 토양을 피하였으며, 탐침(Probe) 을 이용하여 지하로 60cm 이상 뚫어 30분 간격으로 3시간 이상 측정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관광객들의 라돈에 의한 피폭을 가름해보기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경주 시내 유적지 중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많이 찾는 5군데를 선정하여 해당 유적지 토양 속 라돈 농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미국의 EPA가 토양 속 라돈농도에 대해 권고한 준위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밝혀졌다.

이를 통해 유적지 토양 속 라돈 농도와 유적지 기반암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향후 이들 유적지이외에 다른 유적지에 대한토양 속 라돈 분포를 조사할 계획이며, 이들 유적지가 위치한 곳의 기반암 분포도 조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적지 토양 속 라돈 농도와 유적지 기반암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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