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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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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핵심 기술과 서비스 시스템 운영
Operation of Core Technology and Service System for Early Warning of Agrometeorological Hazards 원문보기

한국농림기상학회 2017년도 추계 학술발표초록집, 2017 Nov. 10, 2017년, pp.29 - 30  

신용순 ((주)에피넷) ,  박주현 ((주)에피넷) ,  강위수 ((주)에피넷) ,  김성기 ((주)에피넷) ,  한용규 ((주)에피넷) ,  김대준 (국가농림기상센터) ,  김수옥 (국가농림기상센터) ,  김진희 (국가농림기상센터) ,  심교문 (국립농업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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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p>기상청의 동네예보나 농촌진흥청의 관측기상 서비스 등은 이는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보편적인 날씨로 우리나라처럼 복잡지형의 개별 농장-과원 단위 맞춤형 농업기상으로 직접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기상청의 예보 기상에 기후모형을 접목하여 농장 단위(공간해상도 30m급 수준)의 날씨로 예측하고 농업인에게 미리 알려주며 기상위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전파하고자 하는 것이 본 기술의 핵심 해결 과제이다. 이에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읍면동 규모 날씨를 소기후 모형을 적용한 ①농장단위 날씨 예측 처리 기술을 개발하여 7개 날씨 요소, 공간해상도 30m급(농장수준)으로 최대 +9일까지 예보가 가능해졌으며 경과 기상을 누적하고 생육모델을 적용한 ②작목별 생육 시기 예측 기술를 개발하여 감, 매실, 배, 복숭아, 사과 등 총 20작목에 대한 생육시기를 +9일까지 예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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