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IT융합 시스템 분야 중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분야가 바로 RFID/USN이다. 신성장동력을 목표로 정부는 2013년까지 RFID/USN 세계시장 점유율 14%, 2018년에는 20%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50억 매출기업을 250개까지 늘리고 고용규모 역시 2013년 4.4만명에서 2018년 12만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신성장동력 진출 시 애로사항으로 '기술개발 비용 부담'(56%), 기술전문 인력 부족(46.5%), 시장 확보 우려(44.7%)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RFID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정부가 IT융합 시스템 분야 중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분야가 바로 RFID/USN이다. 신성장동력을 목표로 정부는 2013년까지 RFID/USN 세계시장 점유율 14%, 2018년에는 20%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50억 매출기업을 250개까지 늘리고 고용규모 역시 2013년 4.4만명에서 2018년 12만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신성장동력 진출 시 애로사항으로 '기술개발 비용 부담'(56%), 기술전문 인력 부족(46.5%), 시장 확보 우려(44.7%)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RFID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The RFID/USN is an area which the government tries to develop as part of new grown-up energy of IT convergence system. The government has a policy which raises a world market share of the RFID/USN 14 percent by 2013, 20 percent by 2018, expands companies with more than 5 billion won in annual sales,...
The RFID/USN is an area which the government tries to develop as part of new grown-up energy of IT convergence system. The government has a policy which raises a world market share of the RFID/USN 14 percent by 2013, 20 percent by 2018, expands companies with more than 5 billion won in annual sales, and increases employment of 44,000 people by 2013, 120,000 people of 2018. The difficulties of new grown-up energy industry entrants are 'costs of technical development', 'lack of technical experts', and, 'worries to find market', and so on. In this paper, we propose an education program that is systematic and has senses of the spot in order to train technical experts in the field of RFID.
The RFID/USN is an area which the government tries to develop as part of new grown-up energy of IT convergence system. The government has a policy which raises a world market share of the RFID/USN 14 percent by 2013, 20 percent by 2018, expands companies with more than 5 billion won in annual sales, and increases employment of 44,000 people by 2013, 120,000 people of 2018. The difficulties of new grown-up energy industry entrants are 'costs of technical development', 'lack of technical experts', and, 'worries to find market', and so on. In this paper, we propose an education program that is systematic and has senses of the spot in order to train technical experts in the field of RF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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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7%) 등으로 나타났다[4]. 이에 따라 RFID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이렇듯 RFID/USN 산업의 활용도ㆍ고도화에 따른 인력 수요에 걸 맞는 전문 인력 양성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RFID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제안 방법
RFID학과는 정보통신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RFID 시스템, 네트워크 및 서버의 구축과 운용, 프로그램 제작 능력을 배양해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중간 기술인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주요 학과운영 내용은 RFID 태그 및 리더기 안테나에 대한 제작 및 운용기술, 시뮬레이션 툴과 측정장비를 이용한 현장 유지보수 및 관리, RFID 시스템 및 네트워크, 서버의 신규구축 및 유지보수, 물류공정 및 RFID 시스템의 이해 및 운용 등이다.
성능/효과
RFID HW분야는 전반적으로 선진국에 비해 기술격차가 있으며, 칩 제조기술은 선진국 대비 3~4년 가량 기술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W분야는 자체개발이 60%이상이었다.
RFID 등급별 국내 총 인력은 1,788명으로, 이중 중급과 고급인력이 전체의 83.7%인 1,49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도 RFID 필요인력은 총 612명으로, 중급 286명, 고급 168명, 초급 158명 순으로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RFID 전문기업들은 칩 기술, 인레이/컨버팅 가공기술, 안테나 기술 등 태그 기술에 대한 R&D 필요성이 높고, R&D 투자액도 많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충원인력은 인레이/컨버팅 가공기술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 가장 많았고, 리더는 RF 기술과 디지털 기술에 인력을 충원할 것으로 나타났다. SW 분야에서는 미들웨어 기술보다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기술 인력 충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불어 컨설팅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업 분야별 매출액을 보면 RFID HW 매출액이 전체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SW 분야는 20% 내외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보면 HW 수출이 75% 이상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태그의 비중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EU, 일본 등 세계 주요국들은 이미 RFID/USN 분야를 국가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기술개발, 표준화 및 보급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저가 칩에서부터 다양한 종류의 하드웨어 개발이 이어졌고, 유럽위원회의 개인 정보 보호 RFID 권고안 발표와 미국 각주 단위로 RFID 사용규제가 급격히 확산되는 등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이슈가 나타났다. 이밖에도 RFID 컨소시엄의 특허공세 확산 조짐과 중동 RFID 협회 출범 등이 주요 이슈로 손꼽히고 있다[9].
향후 3년 이내에 RFID 응용분야 중 가장 빨리 활성화될 분야로는 물류를 꼽는 기업이 58.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보안/방범, 유통, 도로/교통, 국방, 환경/시설물 관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육과 행정은 활성화가 가장 늦을 것으로 예상했다.
후속연구
RFID 기술은 반도체 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하여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유통, 물류,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이는 향후 수 년 내에 거의 모든 물품에 태그를 부착하게 됨에 따라 유비쿼터스 환경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소기업들이 이미 진출한 22개 신성장동력 분야는 무엇인가?
중소기업들이 이미 진출한 22개 신성장동력 분야는‘RFID/USN’(26.3%), ‘차세대 무선통신’(17.7%0, ‘소프트 웨어’(15.3%), ‘IT 융합시스템’(14.4%), ‘디자인’(12%), ‘디스플레이’(11%), ‘반도체’(11%)의 순으로 나타났다.
RFID 및 USN기술의 전망은?
RFID/USN(RF Identification/Ubiquitous Sensor Network)은 u-Korea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으며 향후 인터넷에 이어 산업 전반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올 수 있는 분야이다. RFID 및 USN기술은 공공·민간 분야(보건, 교육, 국방, 물류, 유통, 가정, 식생활, 의료, 환경, 각종 제조업 등)에 접목하여 유비쿼터스 혁명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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