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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한국과 일본의 1885년부터 1945년까지의 역서(曆書) 비교 원문보기

천문학회보, v.36 no.1, 2011년, pp.26 - 26  

최고은 (한국천문연구원 고천문그룹) ,  이기원 (한국천문연구원 고천문그룹) ,  안영숙 (한국천문연구원 고천문그룹) ,  이용삼 (충북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초록

일본에서 발행한 1885년부터 1945년까지의 역서를 같은 기간 동안 한국에서 발행한 역서에 대한 선행 연구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이 무렵 한국에서는 갑오개혁(1894), 태양력 시행(1896), 일제 강점기(1910-1945) 등의 많은 역사적 사건들로 인하여 역서 발간 업무를 담당하던 기관과 역서의 내용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반면 일본에서는 메이지유신(1868) 이후인 1873년부터 태양력을 시행하였으며, 1888년에는 동경제국대학 부속 동경천문대가 설립되어 1890년부터 역서 자료를 편찬했었다. 특히 비교 기간 동안 일본에서는 '본력(本曆)'과 본력의 중요한 내용만을 수록한 '약본력(略本曆)'이라는 두 종류의 역서가 발행되었으며, 이 연구에서는 약본력을 주로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가지고 한국과 일본에서의 역서 발행 기관, 표준자오선의 변경, 일력계산의 기준위치 등에 대한 비교 연구한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몇몇 연도에 대해서는 두 나라 역서에 게재된 일력자료를 상호 비교 하였고, 특히 합삭시각에 대해서는 현대 계산 결과와도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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