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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 기술 국내외 표준 및 연구 동향
Towards the Biometrics Technology Standards and Research 원문보기

한국정보처리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2019 May 10, 2019년, pp.145 - 148  

문서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융합기술표준단) ,  김재웅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융합기술표준단)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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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Biometrics)이란 사용자 고유의 신체특성을 추출하여 정보화시키고 이를 활용하여 응용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는 것 까지 의미한다. 9.11 사건 이후 생체인식을 활용한 사용자 인증기술은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헬스, 원격의료서비스까지 활용범위가 증가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생체인식 분야 국내외 공식 표준화기구에 대해 소개하고 물리적 고유형태의 생체 정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생체신호 연구 및 서비스에 어떤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이 생체인식 기술에 어떻게 응용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여 앞으로 발전할 생체인식 기술 방향과 발전에 필요한 요소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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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JTC1 SC37의 표준화는 인간이 보유한 생체 정보에 대한 인식 기술시스템 및 각종 응용에 대하여 상호 운용성과 자료의 교환을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의장 및 간사는 미국이 맡고 있으며 각 작업반은 호주, 한국, 독일, 미국, 영국, 이태리 등 다양한 국가가 작업반장(Convenor)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 논문에서 우리는 생체인식 분야 공식 국제표준화 기구 ISO/IEC JTC1 SC37과 JTC1 SC37(정보보호), JTC1 SC17(스마트카드), ITU-T SG17(정보보호)등에서 생체인식 표준화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국내 생체인식 전문위원회와 바이오인식 프로젝트 그룹의 주요 활동을 소개 하였으며 최근 생체인식 기술의 연구 동향과 어떤 융합기술 등과 함께 응용되는지 살펴보았다.
  • 이 장에서는 생체인식 분야의 차세대 기술로 연구되는 생체신호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생체인식 기술의 성능 향상 및 서비스에 어떤 융합기술들이 응용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 이 논문에서 우리는 생체인식 분야 공식 국제표준화 기구 ISO/IEC JTC1 SC37과 JTC1 SC37(정보보호), JTC1 SC17(스마트카드), ITU-T SG17(정보보호)등에서 생체인식 표준화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국내 생체인식 전문위원회와 바이오인식 프로젝트 그룹의 주요 활동을 소개 하였으며 최근 생체인식 기술의 연구 동향과 어떤 융합기술 등과 함께 응용되는지 살펴보았다.
  • 국내에서도 2001년 정보통신부의 생체인식포럼(Korea Biometrics Association, KBA) 발족 이 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TTA), 한국인터넷진흥원(Korea Internet and Security Agency, KIS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ETRI)을 중심으로 생체인식 기술 및 관련 보안 기술의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생체인식 기술의 국내외 표준화 동향과 차세대 생체인식 기술 및 연구들을 분석하여 앞으로 생체인식 기술 전망과 표준화 전략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
  • 이 장에서는 생체인식 표준화와 관련된 ISO/IEC JTC1/SC37, 국내 전문위원회, TTA 바이오인식 프로젝트 그룹 등을 소개하고 그 외에도 생체인식 기술을 위한 표준화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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