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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댕댕이덩굴(Cocculus trilobus DC.) 줄기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hys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Cocculus trilobus stems)

김지용 (대구한의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 82 , 대구한의대학교 일반대학원 , 국내석사

[학위논문] 덩굴류 공예유물의 식물해부학적 특성 및 종 동정 (Species Identification and Plant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Vinery Craftwork Relics)

오정애 (충북대학교)
2010 , ix, 100 p. , 충북대학교 , 국내석사

우리나라는 교목에 관한 해부학적 데이터베이스가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 목제유물에 대한 수종분석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반면에 목본식물 중 하나인 덩굴류에 대한 해부학적 자료는 극히 소수이며 이로 인해 지금까지 덩굴류로 만들어진 유물에 관한 해부학적 식별 보고는 거의 없다. 중요한 재료 중에 하나인 덩굴류에 대한 해부학적 연구가 교목과 더불어 진행된다면 앞으로 우리 선조들의 문화를 연구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우선 수종분석을 위한 덩굴류의 해부학적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구재, 세공용, 섬유재로 많이 사용되었던 덩굴류 7수종(다래, 인동, 댕댕이덩굴, 으름덩굴, 노박덩굴, 칡, 등)에 대한 해부학적 조직을 목부와 사부, 해리 전과 해리 후로 나눠 분석하였다. 표준시료의 세포관찰은 3년생 이상의 굵은 줄기와 3년생 이하의 가는 줄기로 나눠서 관찰하였다. 이는 덩굴류에 대한 해부학적 특징이 식물의 특성상 수령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는지 비교해보기 위해서이다. 또 주요 조직과 세포의 크기를 측정하는 정량적 분석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7수종에 대한 해부학적 특징은 각기 달랐으며, 이것으로 목부에 관한 해부학적 식별 key를 작성하였다. 사부조직도 수종에 따라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었고 대부분 사부방사조직과 후벽세포의 분포, 사판의 형태에서 차이가 났다. 같은 수종의 굵은 줄기와 가는 줄기의 해부학적 특징의 차이점은 가는 줄기가 굵은 줄기에 비해 횡단면에서 축방향유세포가 확실하지 않았으며 방사단면에서 방사조직이 모두 이성형이었다. 그리고 접선단면에서는 방사조직의 폭이 굵은 줄기에 비해 좁았다. 이는 나무의 생장 초기는 세포의 길이가 매년 급격하게 신장하는 시기로 재질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아 세포가 덜 성숙된 부분이 많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작성된 식별 key를 토대로 바구니 30점과 유물 1점, 총 31점에 대한 수종분석을 실시한 결과 덩굴류로 만들어진 바구니는 22점이었고 모두 댕댕이덩굴로 식별되었으며 나머지 8점의 바구니는 싸리속으로 그리고 유물 1점은 다래로 식별되었다. 댕댕이덩굴의 줄기는 내구성이 강하고 탄력성이 매우 좋으며 축축한 상태에서는 잘 구부러지는 특징이 있다. 또 줄기가 가늘기 때문에 공예품으로 만들게 되면 그 짜임새가 섬세하고 고운 질감을 준다. 이번 연구는 지금까지 식별 key가 작성되지 않아 식별이 어려웠던 덩굴류로 만들어진 민속용품이나 생활용품에 대한 수종분석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더 많은 덩굴류의 목부와 사부에 대한 해부학적 식별을 위하여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틀을 제공했다고 생각된다.

[국내논문] 온도(氣溫)에 따른 흰가루병균(病菌) 분생포자(分生胞子) 크기 측정도(測定直)의 변화(雙化) (Change in Size Measurements of Powdery Mildew Conidia in Relation to Air Temperature)

신현동 (강릉대학교 원예학과)
한국균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mycology v.20 no.4 ,pp. 309 - 314 , 1992 , 0253-651x , The Korean Society of Mycology

분생포자 형성 양식에 따라 3 대별된 흰가루병균을 각각 3 종씩 총 9 종을 대상으로 1991년 5월부터 11월까지 채집하였다. 그 중 양지꽃 횐가루병균(Sphaerotheca aphanis), 왕고들빼기 흰가루병균(S. fusca), 장미 흰가루병균(S. Pannosa)은 기온의 변화에 무관하게 년중 분생포자 크기가 비슷하였으며, 장폭비도 뚜렷한 변화 양상을 나타내지 않았다. 쑥 흰가루병균(Erysiphe artemisiae)과 질경이 횐가루병균(E. sordida)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분생포자의 장폭비가 증가하였으며, 돼지풀 흰가루병균(E. cichoracearum)은 기온이 하강할수록 분생포자의 장폭비가 증가하였다. 댕댕이덩굴 흰가루병균(Microsphaera pseudolonicerae)은 기온의 하강에 따라 분생포자의 폭이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라 장폭비가 크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경향의 변화는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갈참나무 흰가루병균(M. alphitoides)과 아까시나무 흰가루병균(M. robiniae)은 기온의 변화와 무관하게 분생포자 측정치의 변화가 심했다. 특히 댕댕이덩굴 흰가루병균은 기온의 영향으로 가장 뚜렷한 변화를 나타냈으므로 앞으로 이 연구의 좋은 소재로 판단된다.

[학위논문] 싸리 공예기술의 생태민속학적 연구 (An Ecological Folklore Study on the Craftsmanship of Bush clover (Lespedeza))

김혜인 (중앙대학교 대학원)
2024 , 193 p. , 중앙대학교 대학원 , 국내석사

본 논문은 한반도의 싸리 공예기술을 생태민속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싸리를 이용해온 역사와 문화권을 밝히고 있다. 한국의 공예사는 소재와 공예기술을 둘러싼 지식체계가 하나로 정리되지 못한 채 지역별, 소재별로 다뤄짐으로써, 역사적 흐름과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탈맥락화되어온 경향이 있다. 연구자는 시대적, 기술적, 생태적 요인에 따른 활용 가능 소재의 확대 및 발전 방향에서 공예에 접근하고 있으며, 발전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소재로 ‘싸리’에 주목한다. 싸리는 한반도의 생활권에 밀접하게 분포하고 풍부하게 자생한 것은 물론 초본과 목본의 경계적인 물성에 의해 칼과 같은 연장 보급 이전부터 유용한 소재로 사용되며, 오랜 세월 한반도의 물질문화를 이뤄왔다. 연구는 다음의 내용을 확인한다. 첫째, 공예 재료로서 싸리를 둘러싼 지식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식물명, 민속지식, 문헌상의 기록을 검토하고 3종의 싸리를 선정하여 한반도의 생태기후를 바탕으로 분포범위와 전승범위를 확인한다. 싸리는 넓은 분포와 풍부한 자생량, 자유롭고 손쉬운 채취, 내구성이 높은 소재로서 초본과 목본의 경계적 물성을 특징으로 하여 일상도구의 주요 소재가 되어왔다. 둘째, 싸리의 활용기원과 현대까지 전승되는 유용성 검토를 위해, 출토유물과 현재 전승되는 제작기술을 대조하여 기술의 기원을 확인한다. 싸리는 목본류를 가공할 수 있는 연장이 보급되기 전부터 그 이후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생활도구의 소재로 활용되었다. 싸리의 활용에는 두 가지 제작방법이 전승되는데, 제작방식에 따른 활용상을 확인하기 위해 싸리가 구축해 온 물질문화를 식생활도구, 운반도구, 보관도구, 보호구로 나누어 분류 및 조사하였다. 싸리는 건조와 운반에 있어 탁월한 기능을 보이며, 해당 기능을 수행하는 채반과 광주리는 전국에 걸친 활용상을 보인다. 셋째, 과거 전업자에 의해 이뤄지는 채반제작에 대한 싸리공예 기술을 통해 제작에 요구되는 연장과 싸리의 물성에 따른 독특한 형태들을 확인한다. 싸리로 채반을 만드는 기술은 ‘중심을 읅고, 바닥을 짜고, 벽면을 겯는 3가지 기술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며 오로지 인간의 힘으로 싸리의 물성을 이해하고 다스려가는 원초적인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다. 넷째, 싸리에 대한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소재 간의 선행 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싸리, 대나무, 덩굴식물의 생태와 활용상을 비교한다. 이를 통해 초본·덩굴-싸리-대나무로 이어지는 선행 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싸리의 ‘대체 불가능할 물성’, ‘칼을 요하지 않는 나무’, ‘한반도 전역의 소재’임을 도출하고 있다. 싸리는 ‘짜서 쓰는 나무줄기’라는 특수성을 지닌 소재인 동시에, 시대를 관통하며 널리 사용되어온 한반도의 보편적인 소재이다.

[학위논문] 인천 무인도서 갯기름나물의 분포 특성 (Distributional Characteristics of Peucedanum japonicum in Incheon Uninhabited Islands)

한제희 (공주대학교 대학원)
2015 , 공주대학교 대학원 , 국내석사

인천 무인도의 갯기름나물 집단에 대한 자생지의 종조성과 식생구조를 파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천 무인도서에서 갯기름나물이 출현하는 지역은 만조선에서 4.9m 떨어진 모의 해발고도 7.4m 이었으며, 경사도는 평균 47.5% 이었고, 경사방향은 남사면과 남서사면이 각각 4지역으로 가장 많았다. 2. 갯기름나물과 동반출현하는 식물은 총 55분류군이었으며, 도서별로는 각흘도가 25분류군으로 가장 많았다. 3. 갯기름나물과 동반출현하는 식물 중 조사구 밀도가 25% 이상으로 높은 식물은 참억새, 산국, 참나리, 큰원추리, 갯보리, 엉겅퀴, 비짜루, 대나물, 댕댕이덩굴, 갯장구채, 사철쑥, 이고들빼기, 땅채송화이었다. 4. 종조성표에 의한 갯기름나물 자생지의 식물군락은 해국군락, 참억새군락, 산국군락, 갯강아지풀군락, 엉겅퀴군락, 큰원추리군락으로 구분되었다. 5. 배열법에 의한 갯기름나물 자생지의 식물종별 유집분석은 해국군락과 대별하여 참억새군락, 산국군락, 갯강아지풀군락, 엉겅퀴군락, 큰원추리군락으로 구분되었고, 조사구별 유집분석은 해국군락의 경우 부도, 토끼섬에서 결합력이 강하였으며, 참억새군락은 소통각흘도, 광대도, 소초지도에서 결합력이 강하였다. 6. 갯기름나물의 재배 적지는 자생지의 조건을 고려하면 너무 습하지 않은 중성~약알칼리성 토양으로 판단되었다.

[학위논문] 草地의 管理,利用方法과 土壤의 化學的 特性에 따른 雜草發生에 關한 硏究 (Studies on the Weeds Development as Affected by Management, Utilization and Chemical Soil Properties in Pasture)

김영진 (建國大學校 大學院)
1992 , v, 62p. , 建國大學校 大學院 , 국내석사

本 硏究는 우리나라 旣成草地의 利用形態 및 土壤의 化學的 特性이 雜草發生에 미치는 影響을 究明하고자 1985年 부터 1990年 까지 3개년간 濟州道를 제외한 全國을 高嶺地, 北部, 中 ·南部 및 南原地域으로 구분하여 8個道 52個 市郡 567個所의 草地에 대하여 調査分析 하였던바 그 結果를 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草地에서 발생된 雜草 및 雜灌木은 總 64科 267種이었고 生育型으로는 一年生 21科 71種, 多年生 41科 150種므로 多年生雜草가 一年生雜草보다 많았으며, 雜灌木 및 樹木은 21科 46種 이었다. 形態別로는 一率生雜草의 경우 廣葉 63種, 禾本科 7種, 其他 1種이었고, 多年生은 廣葉 132種, 禾本科 13種, 其他 5種으로 一年生 및 多年生雜草 모두 廣葉이 主種을 이루었다. 科別로는 一集生雜草의 경우 국화과 16種, 마디풀과 8種, 석죽과 ·십자화과 ·화본과 각각 7種이었으며, 多年生은 국화과 30種, 화본과 12種, 장미과 11種, 백합과 8種으로 一年生 및 多年生雜草 共히 국화과가 主種을 이루었다. 2. 地域別 主要 發生雜草는 高嶺地地域의 경우 양지꽃>쑥> 애기수영> 망초> 질경이, 北部地域은 양지꽃> 망초> 쑥> 오이풀> 애기수영, 中·兩部地域에서는 망초> 쑥> 애기수영> 양지꽃> 오이풀, 南原地域은 망초·씀바귀> 양지꽃> 오이풀> 쑥등의 순으로 발생되었고, 全國的으로 發生頻度가 높은 雜草는 망초> 쑥> 양지꽃> 애기수영> 씀바귀> 오이풀의 순이었다. 牧準의 경우는 高嶺地地域에서 오차드그라스> 티모시> 켄터키 블루그라스, 北部 및 中·南部地域에서 오차드그라스> 톨페스큐> 켄터키블루그라스, 南原地域은 오차드그라스·톨페스큐> 티모시·화이트클로버 순의 發生頻度를 보였고, 全國的으로는 오차드그라스> 톨페스큐> 켄터키블루그라스> 화이트클로버의 순이었다. 3. 地域別 草地 植物群落의 類似性 정도는 高嶺地, 北部 및 中·南部地域間에는 群集類似係數가 비교적 높았으나, 兩原地域과는 모두 群集類似係數가 비교적 낮았다. 4. 草地의 傾斜右向에 있어서 雜草의 被覆率은 北斜面에서 양지꽃> 애기수영·망초 > 쑥, 남사면에서 망초> 애기수영> 쑥> 떡갈나무의 순이었고, 東斜面에서는 특히 졸참나무와 바랭이의 피복율이 증간악었으며, 西斜面에서는 고사리가 가장높았고 사초류가 증간악었다. 牧草의 被覆率은 北斜面에서 오차드그라스> 켄터키블루그라스> 톨페스큐 순이었고, 南斜面에서는 北斜面에 비하여 켄터키블루그라스의 被覆率이 낮았던 반면 화이트클로버의 彼覆率이 높아졌다. 5. 草地의 造成年次에 있어서 雜草의 경우는 造成年次가 經過될수록 씀바귀·바랭이·새·지칭개·질경이·봄여뀌 등은 被覆率이 증간안 반면 졸참나무와 떡갈나무는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목초의 경우는 造成年次가 經過될수록 오차드그라스는 被覆率의 감소를 보인 반면 톨페스큐·켄터키블루그라스·화이프클로버·레드톱·티모시 등은 증가를 보였다. 6. 利用方法에 있어서는 雜草의 被覆率은 刈取利用時 망초> 쑥> 바랭이, 放牧利用 時 애기수영> 망초> 쑥, 刈取 및 放牧 交互利用時 애기수영> 냉이> 망초 순이었고, 新 規草地에서는 떡갈나무> 고사리> 양지꽃 순이었다. 牧準의 경우 오차드그라스는 放牧 보다는 刈取利用時, 刈取利用時 보다는 刈取와 旅牧 交互利用時 被覆率이 가장 높았고, 톨페스큐·켄터키블루그라스·레드톱·화이트클로버 등은 旅牧利用時 가장 높은 被覆率을 나타냈다. 7. 年間利用回數에 있어서 쑥·애기수영·망초 등의 雜草는 牧草의 利用回數가 많아질수록 被覆率이 증간안 반면 싸리·오이풀·떡갈나무·졸참나무·청미레덩굴 등은 감소되었으며, 오차드그라스는 利用回數가 증간앉수록 被覆率이 감소되었고 툴페스큐·켄터키블루그라스·화이트클로버·레드톱 등은 증간악었다. 8. 施肥水準이 증간앉수록 질경이는 被覆率이 증간안 반면 쑥·새·참억새·지칭개·봄여뀌·청이레덩굴·댕댕이덩굴 등은 갑소되는 경향이었고, 牧草의 경우 오차드그라스는 施肥水準이 증간앉수록 被覆率이 증간악었으나 켄터키블루그라스와 레드톱은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9. 草地等級에 있어서는 下級草地에서 上級草地로 갈수록 망초·쑥·애기수영·바랭이·새·고사리·냉이·봄여뀌·양지꽃·참취·떡갈나무·졸참나무·싸리 등 대부분의 雜草는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오차드그라스와 티모시는 下級에서 上級草地로 갈수록 被覆率이 증간안 반면 켄터키블루그라스와 화이트클로버는 上級草地로 갈수록 被覆率이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10. 쑥·씀바귀·냉이·싸리 등의 雜草는 pH가 높아질수록 被覆率이 증간악었고, 반면 양지꽃과 애기수영은 pH가 낮아질수록 被覆率이 증간악는 경향이었다. 牧草의 경우 화이트클로버는 pH 가 높아질수록 被覆率이 증간안 반면 켄터키블루그라스와 레드톱은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11. 土壤의 有機物含量이 증간앉수록 쑥·냉이 떡갈나무 등은 被覆率이 증간안 반면 망초·애기수명·사초류·봄여뀌 등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牧革의 경우 티모시는 土壤의 有機物含量이 증간앉수록 被覆率이 증간안 반면 오차드그라스와 톨페스큐는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12. 土壤의 有效燐酸含量이 증간앉수록 망초·사초류·고사리 등의 雜草는 被覆率이 증간안 반면 참억새·떡갈나무·졸참나무 등은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牧草의 경우 페레니알라이그라스와 톨페스큐는 土壤의 有效燐酸含量이 증간앉수록 被覆率이 증간악는 경향이었다. 13. 쑥·냉이·댕댕이덩굴·싸리 등은 土壤의 칼슘함량이 증간않에 따라서 被覆率이 증간안 반면 양지꽃·애기수영·졸참나무 등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牧草의 경우 톱페스큐는 土壤의 칼슘함량이 증간앉수록 被覆率이 증간악었고, 켄터키블루그라스와 레드톱은 감소되었다. 14. 망초·쑥·씀바귀·냉이 등의 雜草는 草地 土壤의 칼륨함량의 증가에 따라 被覆率이 증간악는 경향이었고, 새는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牧草의 경우 티모시는 土壤의 칼륨함량이 증간앉수록 被覆率이 증간악는 경향을 보였다. 15. 土壤의 마그네슘함량이 증간앉수록 냉이·댕댕이덩굴·쑥 등은 被覆率이 증간악는 경향을 보인 반면 망초·애기수영·질경이 등은 감소되었다. 牧華의 경우 톨페스큐와 라디노클로버는 土壤의 마그네슘함량이 증간앉수록 被覆率의 증가를 보였으나, 켄터키블루그라스와 레드톱은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학위논문] 安東 蛇紋岩 土壤에 分布하는 植物의 元素含量에 關한 硏究 (Studies on element Contents of Plants Distributed on Andong Serpentine Area)

최미경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 i, 63 p.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 국내석사

안동 사문암 지대는 국내에서 가장 현저한 사문암 지질 특성이 생태적으로 반영되는 곳이다. 본 연구는 이 사문암 지대의 토양 특성과 식물종의 분포 빈도를 조사하였고, 주요 분포종의 식물체 부위별 영양원소와 중금속원소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안동 사문암 지대의 토양은 인근의 비사문암 토양에 비해 pH가 높았고 Ni은 77배, Cr은 27배, Fe는 5.5배, 그리고 Mg는 12.5배로 그 함량이 높았다. 사문암 지역에서 빈도 높게 분포하는 식물은 목본의 경우 산초나무, 소나무, 아구장나무, 싸리, 리기다소나무, 이스라지, 땅비싸리 등이며, 초본의 경우는 솔나물, 오이풀, 댕댕이덩굴, 비수리, 솔새, 개솔새, 백선 등이었다. 안동 사문암 지역에만 국한되어 분포하는 고유종은 없었으며, 모든 분포 종은 사문암 지역과 비사문암 지역에 모두 분포하는 이른바 bodenveg식물이었다. 같은 종으로써 사문암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은 K, Ca, Na, P와 같은 영양원소의 함량에 있어서 비사문암에 분포하는 식물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Ni, Cr, Fe와 같은 중금속의 함량과 Mg, 그리고 Mg/Ca는 사문암 지역에 서식하는 식물체에서 크게 높게 나타났다. 사문암 지대 분포식물의 체내 중금속 함량은 식물체 부위에 따라, 그리고 식물종에 따라 차이가 컸으나 대부분의 식물종에서 영양원소의 함량과는 반대로 지상부에서 보다는 지하부에서 큰 값을 나타냈다. 그러나 hyperaccumulator로 판단되는 종은 발견되지 않았다. 각 중금속의 식물체내 함량은 모든 종에서 일정한 유형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종에 따라 특징적인 중금속을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r은 억새, 양지꽃, 오이풀이, Ni은 오이풀, 등골나물, 비짜루 잎에서 그 함량이 특히 높았다. 한편, 국내에서는 중금속 오염의 환경정화, 즉 phytoremediation 뿐만 아니라 중금속이 생태계의 기능에 끼치는 영향 등의 다양한 생태학적 연구가 요구된다.

[OA논문] RCP4.5와 8.5 시나리오를 이용한 온량지수 변화에 따른 서울시 적응 가능한 식물종 연구 (The Study of Adaptable Plant Species to the Change of Warmth Index by Using RCP4.5 and RCP8.5 Scenarios in Seoul City)

공석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김정섭 (공주대학교) , 양금철 (공주대학교) , 김경진 (토지주택연구원)
한국습지학회지 ,pp. 273 - 282 , 2015 , 한국습지학회

This study suggested the adaptable plant species according to the change of warmth index (WI) through the 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 (RCP) 4.5 & 8.5 climate change scenarios from 2010 to 2099 in Seoul areas. From the scenario analysis results, we expected to change from the cool temperate souther forest zone to the warm temperate forest zone. We found the following adaptable 27 plant species: 6 species in the tree layer, Quercus serrata, Q. variabilis, Pinus densiflora, Q. acutissima, Styrax japonica and P. thunbergii etc.; 7 species in the shrub layer, Ligustrum obtusifolium, Lespedeza maximowiczii, Rhus trichocarpa, Callicarpa japonica, Rubus crataegifolius, Rosa multiflora, and Zanthoxylum piperitum etc.; 3 species in the herb layer, Oplismenus undulatifolius, 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um, and Commelina communis ect;, 11 species in the vine plants Smilax china, Cocculus trilobus, Parthenocissus tricuspidata, Lonicera japonica, Paederia scandens, Celastrus orbiculatus, Clematis apiifolia, Rubus parvifolius, Dioscorea batatas, Hydrangea serrata for. acuminata, Zelkova serrata etc.;

[국내논문] 경북지방 아까시나무 조림지의 식생유형과 생태적 특성 (Vegetation Classification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Black Locust (Robinia pseudoacacia L.) Plantations in Gyeongbuk Province, Korea)

송재순 (계명대학교 지구환경학전공) , 김학윤 (계명대학교 지구환경학전공) , 김준수 (자연과숲연구소) , 오승환 (경북대학교 산림과학.조경학부) , 조현제 (자연과숲연구소)
한국산림과학회지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forest science v.112 no.1 ,pp. 11 - 22 , 2023 , 2586-6613 , 한국산림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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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북 일대 산지 아까시나무림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생태적 관리에 필요한 기초정보 제공을 위하여 총200개 임분에서 수집된 식생자료를 바탕으로 이원지표종분석법(TWINSPAN)으로 식생유형을 분류하고, DCA 분석으로 환경구배에 따른 그 공간배열 상태를 파악함과 아울러 식생유형별 군락적합도(Φ) 판정으로 결정된 진단종을 기준으로 군락조성요약표를 작성하였다. 식생유형은 신갈나무-둥굴레형, 밤나무-청미래덩굴형, 철쭉-인동덩굴형, 찔레꽃-쑥형, 감태나무-댕댕이덩굴형, 참느릅나무-팽나무형, 그리고 귀룽나무-푼지나무형 등 모두 7개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대개 해발고도, 수분 체계, 천이 단계 및 교란 체제 등 복합적 요인의 차이를 반영하고 있었다. 구성종의 평균상대중요치는 아까시나무(39.7)가 단연 높게 나타났지만, 굴참나무, 졸참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상위중요치 구성종으로 나타나고 있어 잠재천이경향을 가늠할 수 있었다. 또한, 식생유형별 구성종의 총피도, 생활형 조성, 종다양성 지수, 그리고 지표종 등도 비교하였다.

[국내논문] RCP4.5와 8.5 시나리오를 이용한 온량지수 변화에 따른 서울시 적응 가능한 식물종 연구 (The Study of Adaptable Plant Species to the Change of Warmth Index by Using RCP4.5 and RCP8.5 Scenarios in Seoul City)

공석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김정섭 (공주대학교 건선환경공학과) , 양금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김경진 (토지주택연구원)
한국습지학회지 = Journal of wetlands research v.17 no.3 ,pp. 273 - 282 , 2015 , 1229-6031 , 한국습지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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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RCP 4.5와 RCP 8.5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서울시 온량지수 변화를 추정하였으며, 이에 따른 적응 가능한 식물종을 제안하였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서울시의 온량지수 변화의 차이는 있었으나 냉온대 남부림에서 난온대림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부터 2099년까지 서울시 온량지수 분포변화를 예측한 결과에 따른 적응 가능한 식물종은 교목층에 졸참나무, 굴참나무, 소나무, 상수리나무, 때죽나무, 곰솔 등 6종이었으며, 관목층에는 쥐똥나무, 조록싸리, 개옻나무, 작살나무, 산딸기, 찔레꽃, 초피나무 등 7종이었고, 초본층은 주름조개풀, 고사리, 닭의 장풀 등 3종, 덩굴성식물에는 청미래덩굴, 댕댕이덩굴, 담쟁이덩굴, 인동, 계요등, 노박덩굴, 사위질빵, 멍석딸기, 마, 으름, 마삭줄 등, 등 11종을 포함하여 총 27종이 공통적으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온량지수의 변화에도 적응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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