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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도라지의 일반성분 (Chemical Compositions of Platycodon grandiflorus (jacquin) A. De Candolle)

신평균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시험장) , 류진창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분자유전과) , 장대식 (경상대학교 농화학과) , 조성환 (경상대학교 식품공학과) , 정진환 (경상대학교 식품공학과)
한국농화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Agricultural Chemistry and Biotechnology v.40 no.2 ,pp. 148 - 151 , 1997 , 0368-2897 , 한국응용생명화학회

도라지는 약리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식품 및 생약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재배도라지 24년근 및 3년근의 주요성분을 동정하기 위하여 약리성분 분석에 우선하여 일반성분을 분석하고 그것을 기초자료로 사용하였다. 재배도라지의 일반성분, 무기물과 지방산의 조성비는 24년근과 3년근 간에서 별 차이가 없었다. 재배도라지의 총 아미노산 함량은 24년근과 3년근에서 각각 375.8 mg%, 891.6 mg%였다. 재배도라지의 아미노산 종류는 24년근과 3년근 양쪽에서 cysteine를 제외한 총 16종의 아미노산을 자동아미노산 분석기로 확인하였다. 재배도라지의 지방산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24년근과 3년근 양쪽 모두에서 linoleic acid였고 그 함량은 24년근 및 3년근에서 48.7%, 39.1%였다.

[국내논문] 도라지 추출물의 항균작용 및 항염작용 (Antibacterial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Platycodon grandiflorum extracts)

김정 (수원여자대학교 치위생과)
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2 no.3 ,pp. 359 - 366 , 2014 , 2713-6434 , The Society of Digital Policy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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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도라지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밝히고자 S. mutans와 C. albicans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또한 항염활성을 알아보고자 Raw 264.7 세포에서 추출물 농도에 따른 NO 생성 저해율을 조사하였다. 연구 재료는 국내산 100% 도라지분말을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실험균주로는 S. mutans KCTC 3065 와 C. albicans KCTC 7965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도라지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S. mutans의 성장 억제율이 현저히 높아졌다. 도라지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C. albicans의 성장 억제율이 현저히 높아졌다. Raw 264.7세포에서 추출물을 10, $20{\mu}g/ml$의 농도로 첨가하였을 때 각각 29.2, 26.1%의 NO 생성 저해율이 나타났다. 이는 도라지가 항균 및 항염물질로서 활용 가능함을 의미한다.

[국내논문] 도라지 추출액과 한약재 함유 도라지 추출액에 의한 면역세포 활성 표지유전자 발현 분석 (Gene Expression Analysis of Immune Cell Activation Markers in Extracts of Platycodon grandiflorum Containing Medicinal Herbs)

강신애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기생충학교실) , 전성식 (브레인부산21 면역세포치료연구인력양성사업단) , 강신권 (한국국제대학교 식품의약학과) , 정영철 (한국국제대학교 식품의약학과) , 전은우 (한국국제대학교 식품의약학과) , 조상욱 (장생도라지(주) 장생도라지생명과학연구소) , 정경화 (경성대학교 식품영양건강생활학과) , 안순철 (브레인부산21 면역세포치료연구인력양성사업단) , 유학선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기생충학교실)
생명과학회지 = Journal of life science v.24 no.5 = no.169 ,pp. 567 - 572 , 2014 , 1225-9918 , 한국생명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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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과에 속하는 도라지는 항염증, 항산화, 항암작용뿐 아니라 간기능 강화에도 작용하여 한방에서 만성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마우스 대식세포주인 RAW 246.7 세포와 비장으로부터 분리한 T세포에서 도라지 추출액(CC), 도라지 추출물이 함유된 활맥단 추출액(HWAL, 도라지 82% 함유) 및 맥환추출액(MAEK, 도라지 7% 함유)을 처리하여 대식세포와 T세포의 활성과 관련 있는 유전자의 발현을 통해 면역증진 및 항염증 효과를 real-time RT-PCR 기법을 통해 확인해 보았다. 그 결과, 활성화된 T세포에서 많이 발현되는 c-fos (10배 이상), CD40L 유전자(6배 이상)의 경우, 맥환 추출액 처리군에서 가장 높은 발현이 유도되어 면역활성 효과가 높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도라지 추출액과 활맥단 추출액의 경우도 c-fos 유전자의 발현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지만 미약하였고, CD40L의 경우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도라지 추출액을 처리한 군에서 면역활성을 유도하는 M1 대식세포에서 많이 발현되는 iNOS 유전자의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반면에 활맥단 추출액을 처리한 대식세포는 M2 표식인자인 Ym1, arginase1 (ARG1) 유전자의 발현이 유의적으로 상승하였다. 결론적으로 도라지가 다량 포함된 맥환 추출액은 면역활성을 유도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도라지 함유가 적게 포함된 활맥단 추출액은 항염증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논문] 도라지의 약리성분 (Pharmaceutical Substances of Platycodon grandiflorus (jacquin) A. De Candolle)

신평균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시험장) , 류진창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분자유전과) , 장대식 (경상대학교 농화학과) , 조성환 (경상대학교 식품공학과) , 정진환 (경상대학교 식품공학과)
한국농화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Agricultural Chemistry and Biotechnology v.40 no.2 ,pp. 152 - 156 , 1997 , 0368-2897 , 한국응용생명화학회

도라지는 약리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식품 및 생약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재배도라지 24년근 및 3년근의 주요성분을 동정하기 위하여 약리성분을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재배도라지의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24년근에서 역상column을 사용한 HPLC분석에서 retention time이 약 50분 이후부터 3년근에는 보이지 않았던 peak가 나타나고 있어 연수에 따라 다수의 약리성 물질이 생성되거나 미량물질이 생성되었다. 재배도라지의 sterol 조성비 및 saponin 함량에서는 24년근과 3년근간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재배도라지 15년근및23년근, 인삼6년근, 더덕3년근 모두 유의성있는 항보체 활성효과는 없었다.

[국내논문] 도라지 종자의 영양학적 특성 평가 (Evaluation of Nutritional Characteristics of Platycodon grandiflorum Seeds)

김양지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우혜련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임지영 (국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김석중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한국유화학회지 = Journal of oil & applied science v.35 no.2 ,pp. 478 - 484 , 2018 , 1225-9098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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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A. DC) 종자의 영양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일반성분, 조섬유, 환원당, 유리당, 유기산, 무기질 및 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하였다. 종자의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탄수화물 함량은 각각 6.97, 26.05, 27.46, 3.78, 35.74%였으며 조섬유 함량은 6.31%, 환원당 함량은 1.54%이었다. 종자에 존재하는 유리당으로는 sucrose가 1,661 mg/100 g, 유기산으로는 lactic acid가 1,224 mg/100 g 으로 가장 풍부하였으며, 인과 칼륨이 주요 무기질로서 700 mg/100 g 이상 존재하였다. 종자 100 g에서의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글루탐산(3.45 g), 아르기닌(2.51 g), 아스파르트산(1.66 g), 루신(1.29 g), 라이신(1.10 g), 알라닌(1.05 g), 글리신(1.04 g) 순이었으며 그 외의 아미노산은 1 g 이하로 존재하였다.

[국내논문] 약초재배법 : 桔梗(도라지)

金貴成
農業硏究 no.60 = no.60 ,pp. 65 - 67 , 1966 , 光農種苗社

[국내논문] 약용작물 병해충 도감(2) - 도라지

안태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
생활과 농약 = Agrochemical news magazine no.276 = no.276 ,pp. 46 - 47 , 2012 , 1739-4996 , 한국작물보호협회

생약명은 길경이며 작물명은 도라지로 주로 뿌리를 이용한다. 주요 효능은 가래해소, 혈압강하(血壓降下), 혈당강하(血糖降下)이다.

[학위논문] 옥류금 연구 : "도라지"를 중심으로

김영화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3 , iv, 65장 , 중앙대학교 대학원 , 국내석사

남북 분단 이후 북한에서는 1956년부터 민족악기 개량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이는 북한이 추구하고자 하는 민족음악의 대중화 및 현대화를 목적으로 전개되었다. 196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민족악기 개량사업은 1970년대 기틀완성기를 지나 1980년대 악기 개량의 실용화단계에 이르러 다양한 민족악기를 선보이게 되었다. “민족악기 개량의 완성단계”에 들어서게 되는 1970년대에 와공후를 가야금처럼 눕혀서 연주할 수 있도록 개량한 옥류금이 탄생하였다. 이 시기 새로 만든 민족악기는 매우 다양하다. 그 중 하나인 옥류금은 이전 와공후가 가지고 있던 제한성 극복과 가야금에 비해 넓어진 음역, 부드러운 음색 등에 의해 현재 북한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기악독주악기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분단에 의한 문화 및 인적 자원의 교류차단으로 인해 남한에는 북한에서 주도된 민족악기 개량사업은 물론, 옥류금에 대한 정보 역시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았다. 1980년대 남북간의 문화 교류가 시작되고 1990년대 들어 연주 및 공연 등의 상호 방문이 잦아지게 됨으로써, 북한의 개량 민족악기와 함께 옥류금이 남한에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옥류금은 33줄의 현과 변조를 일으키는 변음장치를 이용하여 이전 5음 음계에 제한되어 있던 전통 가야금의 음역을 7음 음계로까지 넓혀 독주, 합주는 물론 서양악기와의 협연도 가능하게 한 악기이다. 옥류금은 1990년 김길화씨에 의해 처음 국내에 소개된 이후 높은 관심을 받으며, 옥류금 연주와 전수 중인 연주자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 유입된 옥류금의 수는 제한되어 있으며, 옥류금에 대한 전문적인 문헌도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옥류금에 대해 언급한 몇몇의 문헌에서도 이 악기에 대한 단편적인 소개를 한 것에 지나지 않는 형편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이러한 문화관련 서적이라도 북한의 문헌이라면 접촉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1990년 이전까지 단절되었던 문화 교류로 완전히 이질화된 남북한 문화에 대한 소개 및 이해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필자는 북한의 개량악기 중 옥류금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남북간 문화의 이질성을 극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옥류금의 창안배경 및 구조에 대해 설명하였고, 여러 가지 주법 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주법과 페달을 사용하여 전조가 이루어지는 부분을 ‘김길화’ 씨에 의해 옥류금 곡으로 편곡된 「도라지」곡을 통하여 서술하였다. 이 곡에 많이 쓰이는 주법으로는 일반뜯기(탄법), 화음, 트레몰로, 아르페지오, 농현 그리고 반음진행(변음페달 다루기) 및 마지막으로 그 밖의 주법 등이 나타난다. 특히 옥류금의 가장 기본적인 주법인 ‘뜯기’ 주법이 많이 나오는데 뜯기 주법이 익숙하여야만 옥류금의 다른 주법을 익히기에도 쉽다. 곡이 서정적이어서 아르페지오 주법과 트레몰로 주법도 많이 나타난다. 이 곡은 경기민요의 하나로 많은 농현 주법으로 연주되어 옥류금의 풍부한 표현력이 잘 나타나며, 옥류금을 통한 전통주법의 특징인 농현 주법의 가능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옥류금은 농현이 깊지 못하고, 변음장치를 통한 변주 시에 옥타브간의 소리가 통일되지 않아 음정차이가 발생되는 등의 단점이 있어 아직까지 미완성 악기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며 더욱 넓은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민족악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논문] 도라지의 휘발성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Volatile Components of Platycodon grandiflorus (jacquin) A.De Candolle)

선우선 ((주) 보락) , 권재상 ((주) 보락) , 신평균 (농촌진흥청 고령지 농업시험장) , 조성환 (경상대학교 식품공학과) , 정진환 (경상대학교 식품공학과)
한국농화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Agricultural Chemistry and Biotechnology v.39 no.6 ,pp. 517 - 520 , 1996 , 0368-2897 , 한국응용생명화학회

재배도라지 3년근과 24년근을 SDE방법으로 추출하여 본 결과 휘발성분은 3년근에서 54.71 mg%, 24년근에서 80.01 mg%가 각각 포집되었다. 이들을 각각 GC/MS(TIC)로 분석한 결과 3년근에서는 24종 24년근에서는 28종의 휘발성분이 확인되었다. 특히 hexanol, trans-2-hexenol, nonanal의 휘발성분은 3년근에 비해 24년근에서 10배 이상 검출되었다. 도라지 24년근의 휘발성분을 GC/MS로 동정한 결과 주요성분으로 hydrocarbon류 10종, alcohol류 8종, aldehyde류 10종, ester류 5종, acid류 6종, 기타 1종의 휘발성분이 검출되었다. 도라지 휘발성분의 종류와 함량은 3년근보다 24년근에서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된다.

[해외논문] [알아둡시다/어원이야기]도라지

편집부
중국조선어문 = Korean Language in China no.64 ,pp. 48 - 48 , 1993 ,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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