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진
(상주대학교 산업대학원)
2008
, iii, 39 p.
, 상주대학교 산업대학원
, 국내석사
오미자 추출물의 기능성소재로서 제빵의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농도별 3.8 brix 농도의 추출물을 기준으로 15, 30, 45, 60%로 혼합하여 오미자 식빵을 제조하였다. 반죽의 Amylogram 및 Farinogram 특성과 dough의 pH, 발효팽창력 및 완성품 식빵의 무게 및 부피 측정, 수분 흡수력, 굽기 손실율, 색도를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pH는 오미자 추출물의 15, 30, 45, 60% 첨가구에서 pH는 각각 4.9, 4.6, 4.4, 4.2로 나타났고, 발효팽창력은 90분간 발효시킨 후 그 부피를 측정하였는데, 대조구에서 512 ml로 가장 많이 팽창하였고, 각각의 첨가량에 따라 486, 432, 402, 387 ml로 나타났다. 빵의 부피와 무게에서 부피는 대조군에서 2,310 ml, 15, 30, 45, 60% 농도의 빵은 2135, 1958, 1764, 1612 ml로 감소하였으며, 무게는 대조군에서 485 g으로 나타났고, 오미자 추출물의 함량이 늘어날수록 488, 493, 496, 501 g으로 증가하였다. 수분흡수력은 대조군에서 0.97 ml/g의 흡수율을 보였으며, 오미자 추출물의 첨가량에 따라 0.94 ml/g, 0.95 ml/g, 0.90 ml/g, 0.91 ml/g의 흡수율을 나타냈다. 굽기손실율은 각각의 처리조건 별로 살펴보면 대조군에서 4.9%로 나타났으며, 그 이하 15, 30, 45, 60% 첨가군에서는 각각 4.31, 3.33, 2.75, 1.77%의 손실율을 보였다. 색도는 오미자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밝기는 감소하였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증가하였다. 빵의 관능검사에서 색, 맛, 향, 질감 등에서, 전반적인 선호도는 15% 오미자 추출물을 첨가한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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