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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재배교실 - 오미자

한국생약협회
한국생약보 = The Hankook-saengyark bo no.175 = no.175 ,pp. 2 - 2 , 1993 , 한국생약협회

[학위논문] 오미자 추출물을 이용한 제빵 적성 (Bread properties utilizing extracts of Schizandra chinensis)

고광진 (상주대학교 산업대학원)
2008 , iii, 39 p. , 상주대학교 산업대학원 , 국내석사

오미자 추출물의 기능성소재로서 제빵의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농도별 3.8 brix 농도의 추출물을 기준으로 15, 30, 45, 60%로 혼합하여 오미자 식빵을 제조하였다. 반죽의 Amylogram 및 Farinogram 특성과 dough의 pH, 발효팽창력 및 완성품 식빵의 무게 및 부피 측정, 수분 흡수력, 굽기 손실율, 색도를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pH는 오미자 추출물의 15, 30, 45, 60% 첨가구에서 pH는 각각 4.9, 4.6, 4.4, 4.2로 나타났고, 발효팽창력은 90분간 발효시킨 후 그 부피를 측정하였는데, 대조구에서 512 ml로 가장 많이 팽창하였고, 각각의 첨가량에 따라 486, 432, 402, 387 ml로 나타났다. 빵의 부피와 무게에서 부피는 대조군에서 2,310 ml, 15, 30, 45, 60% 농도의 빵은 2135, 1958, 1764, 1612 ml로 감소하였으며, 무게는 대조군에서 485 g으로 나타났고, 오미자 추출물의 함량이 늘어날수록 488, 493, 496, 501 g으로 증가하였다. 수분흡수력은 대조군에서 0.97 ml/g의 흡수율을 보였으며, 오미자 추출물의 첨가량에 따라 0.94 ml/g, 0.95 ml/g, 0.90 ml/g, 0.91 ml/g의 흡수율을 나타냈다. 굽기손실율은 각각의 처리조건 별로 살펴보면 대조군에서 4.9%로 나타났으며, 그 이하 15, 30, 45, 60% 첨가군에서는 각각 4.31, 3.33, 2.75, 1.77%의 손실율을 보였다. 색도는 오미자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밝기는 감소하였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증가하였다. 빵의 관능검사에서 색, 맛, 향, 질감 등에서, 전반적인 선호도는 15% 오미자 추출물을 첨가한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논문] 오미자 성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termining Chemical Compositions of Schizandra chinensis)

현규환 (순천대학교 자원식물개발학과) , 김학진 (순천대학교 자원식물개발학과) , 정현채 (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
韓國資源植物學會誌 = Korean journal of plant resources v.15 no.1 ,pp. 1 - 7 , 2002 , 1226-3591 , 한국자원식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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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를 대상으로 성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기산함량은 42.179mg%였으며, 주로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은 malic acid와 citric acid로 각각 33,691ppm과 3,330.5ppm이었다. 2. 총페놀함량은 1.560%였으며 주로 페놀산 Ester와 불용성결합형 페놀산이 함유되어 있었고 구성페놀산은 chlorogenic acid, coumalic acid, gentisic acid의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다. 3.총지질함량은 160.5mg/g 건물량 였으며 주로 중성지질이 많았고 불포화지방산이 포화지방산보다 3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불포화지방산 중에서는 linoleic acid와 oleic acid가 주로 함유되어있었고, 포화지방산으로는 palmitic acid가 가장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4. 정유 성분으로는 caryophyllene, calarene, cubebene, acoradiene 그리고 $\beta$-himachalene 등의 성분이 발견되었다.

[학위논문] 추출온도 및 함수율에 따른 오미자 종자유의 이화학적 특성

박예근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 75p ,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 , 국내박사

본 연구에서는 오미자액 추출 부산물인 오미자 종자로부터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종자유를 추출하기위한 적절한 조건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종자유는 종자의 함수율을 5, 7.5, 10%와 추출온도를 25, 49, 75, 100℃로 조합한 12가지의 추출조건에서 expeller 방식의 착유기를 이용하여 추출 하였다. 착유된 오미자 종자유에 대한 추출조건에 따른 이화학적 분석과 성분 및 생리활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최고 추출수율 조건은 함수율 7.5%, 추출온도 25℃이었다. 함수율이 7.5%에서 10%로 증가하면 모든 추출조건에서 수율의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다. 최저 산가 조건은 함수율 5%, 추출온도 49℃와 함수율 7.5%, 추출온도 25℃이었다. 함수율 5%, 추출온도 25℃인 경우를 제외하고 각각의 오미자 종자의 함수율에서 추출온도가 증가하면 산가도 증가하였다. 최저 과산화물가 조건은 함수율 5%, 추출온도 25℃이었으며 추출조건에 따른 과산화 물가의 변화는 특정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요오드가는 130∼300 범위 내의 건성유에 해당하였다. 가장 낮은 검화가 조건은 25℃, 5%이었으며 추출조건에 따른 검화가의 변화는 특별한 경향성 나타내지 않았다. 지방산의 구성은 포화 지방산이 약 4%, 불포화 지방산이 약 96%로서 추출온도와 함수율에 따른 지방산의 종류 및 분포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총 폴리페놀성 화합물의 최대 함량 추출조건은 10%, 25℃이고 최대 총 폴리페놀성 화합물 추출총량의 조건은 7.5% 49℃이었다. 또한 최대 총 시잔드린 함량 조건은 10%, 100℃이었으며 최대 총 시잔드린 추출총량의 조건은 5%, 100℃이었다. 오미자 종자유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20 mg/mL에서 100 mg/mL까지 측정한 결과 28.68±7.30∼87.65±2.20%이었고 모든 추출조건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DPPH 라디칼 소거능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환경적인 방식으로 오미자 종자유를 추출하는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종자 함수율과 추출온도에 따른 추출수율 및 종자유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알 수 있었다. 또한 착즙 후의 오미자 종자로부터 추출한 오미자 종자유에도 높은 항산화 활성과 기능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오미자 종자로부터 새로운 기능성 식용류의 생산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논문] 오미자 열매 부위별 이화학적 특성 (Chemical Components Composition on Different Parts of Fruit in Schisandra chinensis Baillon)

이가순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 이보희 (충남농업기술원 구기자시험장) , 성봉재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 김선익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 한승호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 김관후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 박샛별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 김현호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 최택용 (충남농업기술원 구기자시험장)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v.45 no.6 ,pp. 851 - 858 , 2016 , 1226-3311 , 한국식품영양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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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열매를 과피, 과육 및 씨 등을 부위별로 분리한 후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모든 부분에서 가용성 무질소물의 함량이 각각 20.72, 6.88 및 24.42%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열매에서 씨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40% 이상이었다. 또한, 오미자의 유효성분인 schizandrin을 포함한 리그 난 화합물의 총량이 씨 부분에서 15.55 mg/g으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schizandrin이 5.68 mg/g, gomisin N이 2.90 mg/g, gomisin A 1.55 mg/g, schizandrin C가 1.53 mg/g 함유되어 있었으며 열풍 건조한 오미자 열매 전과와 거의 비슷한 함량을 함유하고 있었다. 오미자의 유기산은 주로 과피 쪽에 있었으며 총유기산 함량은 12.99%를 함유하고 있었고 주된 유기산은 citric acid로 4.84%를 함유하고 있었다. 오미자의 지방 함량은 씨 부위 및 열풍 건조한 오미자 열매에서 각각 19.04%와 15.11%를 함유하고 있었고 지방을 구성하고 있는 주된 지방산은 linoleic acid로 각각 72.66%와 74.10%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그다음은 oleic acid로 각각 14.78%와 17.46%를 차지하고 있었다. 오미자의 주된 무기이온은 씨에서는 P로 725.35 mg/100 g을, 열풍 건조한 열매 전과에서는 K로 2,024.10 mg/100 g을 차지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오미자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리그 난 화합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씨 부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학위논문] 오미자 설기떡의 품질특성 및 저장성

석정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1 , xii, 91p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 국내석사

떡은 곡류를 중심으로 한 문화권에서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이다. 그러나 과거와는 달리 생활환경 변화와 식품산업의 발달로 다양한 후식류와 과자류가 도입되었고 서양의 빵과 케이크에 밀려 떡의 제조와 이용이 줄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떡은 첨가되는 부재료에 따라 다양하고 기능적으로 우수한 식품이 될 수 있다. 최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는 세계적 추세와 국내의 쌀 소비 촉진 움직임을 고려한 떡의 개발이 필요하다. 그러나 떡은 제품의 특성상 저장과 유통과정 중 미생물에 의한 변질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서 떡류의 산업화를 위한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예로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온 오미자를 첨가한 설기떡을 개발하고 오미자 설기떡의 품질특성과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오미자는 다양한 생리활성과 항균력이 알려진 천연 기능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나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식품인 떡류에 적용한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오미자를 첨가하여 제조한 설기떡의 이화학적 분석, 저장특성, 관능적 특성 등을 통해 상품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오미자 추출물 첨가 설기떡의 제조방법을 최적화하기 위하여 여러 번의 예비실험을 통하여 추출방법과 설기 제조 조건을 결정하였다. 오미자 추출물을 제조하고 추출물을 쌀가루의 0%, 2%, 4%, 6%, 8%, 10%에 해당하는 농도로 첨가하여 오미자 설기떡을 제조하였다. 제조한 설기떡은 20±2℃에서 30분, 24시간, 48시간, 96시간 동안 저장하였고 이화학적 특성, 미생물의 변화, 관능적 특성, 소비자 기호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설기떡의 pH는 모든 시료에서 오미자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특히 0% 설기떡은 저장기간 경과 후 오미자 추출물 첨가 시료들과 비교하였을 때 pH가 크게 감소하였다. 오미자 추출물 첨가 설기떡은 제조 시의 pH도 낮았고 저장기간 동안의 pH 변화량이 적었기 때문에 오미자 추출물이 설기떡의 저장성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설기떡의 L(lightness) 값은 오미자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a((+)redness/(-)greenness)값은 첨가된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오미자를 첨가한 설기떡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a 값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b((+)yellowness/(-)blueness)값은 첨가된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설기떡의 수분함량은 오미자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수분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각 시료의 저장기간에 따른 수분함량의 변화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저장기간에 따른 변화가 크지 않았다. 설기떡의 경도는 제조 후 24 시간까지 추출물 첨가 농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그 이후 첨가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경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저장기간에 따라 모든 시료의 경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설기떡의 부착성은 24 시간 저장까지 농도가 증가할수록 부착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각 시료의 농도에 따른 경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시료의 부착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설기떡의 탄력성은 추출물 첨가 농도 증가에 따라 탄력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모든 시료가 저장기간에 따라 완만한 감소 경향을 나타내었다. 설기떡의 응집성은 오미자 추출물의 첨가 농도에 따른 시료간의 차이는 제조 직후에는 차이가 적었으나, 저장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첨가 농도가 높을수록 응집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모든 시료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4시간까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점차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설기떡의 총균수는 오미자 추출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검출이 감소하였다. 0% 첨가 설기떡은 저장 24 시간부터, 2% 첨가 시 저장 48 시간부터, 4% 첨가 시 72 시간부터, 6% 첨가 시 96 시간부터 미생물이 증식하였고 8% 와 10% 첨가 시 저장 96시간 후에도 총균이 검출되지 않아 가장 우수한 저장기간의 지연 효과를 나타냈다. 오미자 추출물 첨가가 병원성 미생물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설기떡의 Staphylococcus aureus와 Bacillus cereus는 오미자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식이 억제되었다. 8% 이상의 첨가 농도에서는 96 시간 이후에도 검출되지 않아 항균성이 우수함을 나타냈다. Bacillus cereus 역시 오미자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식이 억제되어 오미자 추출물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저장기간이 길어짐을 알 수 있었다. Escherichia coli에 대해 더욱 미생물 증식 억제에 효과적이었다. 오미자 추출물의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Escherichia coli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설기떡의 관능적 특성 평가에서 붉은 정도, 오미자 향미, 신맛은 10% 첨가 시료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오미자 추출물 첨가 농도가 낮아질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졌다. 익은 쌀 향미, 단맛은 0% 첨가 시료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오미자 추출물의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졌다. 촉촉한 정도는 오미자 추출물 첨가 농도가 감소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씹힘성은 시료 간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소비자 기호도 조사 결과 전체적인 기호도(Overall acceptability)는 4% 첨가군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2%, 6%, 0%, 8%, 10%의 순으로 나타났다. 외관(Appearance)의 기호도는 10% 첨가군이 가장 높게 나타고, 추출물 첨가 농도가 낮아질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향미(Flavor)의 기호도와 맛(Taste)의 기호도는 4%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2%, 6%, 0%, 8%, 10%의 순으로 나타났다. 질감(Texture)의 기호도는 0%가 가장 높았고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소비자 기호도와 미생물학적 안정성을 고려했을 때 오미자 추출물을 4% 첨가한 설기떡이 상품화되기에 가장 바람직하고 48시간까지 유통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 개발된 오미자 설기떡은 기존 설기떡의 저장성을 증가시키고 기호도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오미자떡의 생리활성적인 측면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며, 상품화하기 위해 대량생산에 대한 연구와 유통 가능 범위에 대한 상세한 연구가 요구된다.

[국내논문] 오미자 건조와 저장에 관한 연구 (Studios on Drying and Preservation of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

정기태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 주인옥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 최정식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농산물저장유통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post-harvest science & technology of agricultural products v.5 no.3 ,pp. 217 - 223 , 1998 , 1225-8636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천일건조, 열풍건조, 동결건조한 건오미자의 품질과 저장온도별 성분변화 및 생오미자의 저장수명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다. 건오미자의 pH와 산도는 건조방법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으나 환원당은 열풍건조(11.02%)와 동결건조(10.12%)에 비해 천일건조(3.77%)에서 월등히 낮았고 조단백질함량은 동결건조ㆍ열풍건조ㆍ천일건조 순으로 나타났으며 흡광도(520nm)와 a값은 천일건조와 열풍건조에 비해 동결건조시(3.889) 2.4-2.7배와 3배가 각각 높았다. 건오미자 저장중 수분함량은 저장기간이 길어질 수록 증가하였으며 산도는 $25^{\circ}C$$^{\circ}C$ 저장에서 감소되었으나 저온 및 냉동저장에서는 변화가 적었다. 환원당은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계속 증가하다 8개월 이후부터 감소하였고 흡광도와 색택(L, a, b값)은 $25^{\circ}C$$^{\circ}C$저장시 감소되었으나 저온 및 냉동저장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생오미자의 4$^{\circ}C$ 저장시 9일부터 부패가 일어나 저장가능기간은 9일로 판단되며 냉동저장시 산도와 환원당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고 흡광도는 저장 8개월 후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그 후 감소하였는데 -6$0^{\circ}C$ 저장구에는 초기 흡광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내논문] 오미자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effect of Omija (Schizandra Chinesis Baillon) Extracts)

장은희 (성신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표영희 (성신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안명수 (성신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한국조리과학회지 = Korean Journal of Food and Cookery Science v.12 no.3 ,pp. 372 - 376 , 1996 , 1225-701x , 한국식품조리과학회

국내산 오미자의 용매별 추출물의 항산화력을 검토하기 위해 극성이 다른 5종의 용매를 사용하였고, 0.05%, 0.1% 그리고 1.0% 농도로 기질 대두유에 첨가하여 용매별, 농도별에 따른 각각의 결과를 POV와 AV측정치를 통해 비교하였다. 용매 종류에 따른 오미자 추출액의 항산화 효과는 EA > MeOH > EtOH > PE > BtOH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항산화력은 0.02%의 BHT보다는 약했으나 0.02%의 $\alpha$-Toc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았다. 또한 첨가농도별 오미자 추출액의 항산화 효과는 모든 시료에서 0.05% 농도가 가장 높았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그다지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거나 오히려 감소하였다. 각 용매별 오미자 추출액을 0.05% 농도로 대두유에 첨가한 뒤 항온저장(60$\pm$2$^{\circ}C$)과 가열조건(180$\pm$2$^{\circ}C$)에서 각각의 항산화능을 측정한 결과 두 조건에서 모두 EA와 MtOH, EtOH 추출액의 순으로 항산화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가열시에는 BHT의 항산화력보다 높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나머지 용매, PE와 BtOH추출물도 대조구에 비해 항산화능이 인정되었으나 가열조건에서 BtOH은 대조구와 뚜렷한 차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alpha$-Toc 첨가구에 비해서는 모든 조건에서 용매별 오미자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은 훨씬 높게 측정되었다. 따라서 오미자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의 검색과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이용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된다면 오미자의 용매 추출물은 천연 항산화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국내논문] 오미자 추출물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Omija(Schizandra chinensis Baillon))

권후자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 박찬성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Korean journal of food preservation v.15 no.4 ,pp. 587 - 592 , 2008 , 1738-7248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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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 보존료나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오미자를 물과 70% 에탄올로 추출한 후,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 생리활성(항균활성, 항산화능, 혈전용해능)을 측정하였다. 오미자의 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511.5, 696.6 mg/100 g이었다. 오미자의 물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은 식중독세균인 L. monocytogenes와 S. aureus에 대하여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물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 1,000 ppm 농도에서, 전자공여능은 각각 88.6%, 94.5%였으며 SOD 유사활성은 51.2, 53.6%, 아질산염 소거능은 pH 1.2에서 70.2%, 76.2%였다. 폴리페놀함량이 높은 에탄올추출물이 물추출물에 비하여 항균,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였다. 반면에 오미자 추출물 $1.25{\sim}5.0%$의 혈전용해능은 물추출물이 에탄올추출물에 비하여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결과로 볼 때, 오미자 추출물은 건강식품 개발 소재 혹은 가공식품에서 천연 첨가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논문] Propagation of Schisandra chinensis (TURCZ.) Baillon using Suckers (흡지를 이용한 오미자 증식)

Kim, Beung Sung , Seo, Young Jin , Oh, Tae Young , Lee, Jung Dong
韓國藥用作物學會誌 = Korean journal of medicinal crop science v.31 no.4 ,pp. 247 - 253 , 2023 , 1225-9306 , The Korean Society of Medicinal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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