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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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최근 우리나라의 IT분야 글로벌 입지가 상대적으로 축소되는 추세
※ 국가간 정보격차 완화로 우리 제품‧테스트베드 강점이 희석(무선인터넷분야)
※ (예시) 인도 인력이 美실리콘밸리의 창업자 15%, NASA의 연구직원 32% 차지○ 현재 우리나라는 교육환경 미비, 진학기피 현상 등 ‘IT 분야 비전 부재’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한 시점
※ (非IT공학석사) 04년 7,642 → 08년 8,229 對 (IT석사) 04년 5,828 → 08년 4
1. 개요 ○ 최근 우리나라의 IT분야 글로벌 입지가 상대적으로 축소되는 추세
※ 국가간 정보격차 완화로 우리 제품‧테스트베드 강점이 희석(무선인터넷분야)
※ (예시) 인도 인력이 美실리콘밸리의 창업자 15%, NASA의 연구직원 32% 차지○ 현재 우리나라는 교육환경 미비, 진학기피 현상 등 ‘IT 분야 비전 부재’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한 시점
※ (非IT공학석사) 04년 7,642 → 08년 8,229 對 (IT석사) 04년 5,828 → 08년 4,895○ 이에 따라 정부는 창의적 우수인재를 통한 우리 IT산업의 입지 강화, 비전제시, 제품혁신 등을 위해「IT명품인재양성」추진예정
※ 연구중심‧다학제 교육, 과학영재학교 연계, 연구몰입 환경조성병역특례, 성과보상확대 등 획기적 인센티브 제공 등2. 해외 우수인재양성 현황 ○ 美대학은 産學협력을 기반으로 통섭형 창의인재양성을 선도※ (MIT 미디어 랩) 과학, 미디어,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 연구하고 있으며 연구프로젝트 수행이 교과과정의 50% 이상 차지(年 3천만불 예산의 약 80-90%를 기업체 후원으로 충당)
※ (스탠포드 JPD) 체험 위주의 다학제적 교육학습 이후, 産學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성과 혁신성을 가르치는 교과과정 운영○ 인도, 싱가폴 등도 IT분야 입지 강화를 위해 창의인재양성 추진※ (인도) 인도공과대학, 인도과학원 등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 지원
※ (싱가폴) 07년 싱가폴국립대에 '인터랙티브 디지털미디어 랩'을 설치하여 디지털미디어 분야의 다학제간 공동연구 수행3 IT명품인재양성 사업전략 통섭형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세계 Top5 대학연구소 (2015년까지 아키텍트급 IT인재 90명 양성) 파격적 교육과정 마련 창의적 연구환경 조성 ㅇ과학영재학교 연계 ㅇ연구활동 50%이상 유지 ㅇ석․박사 통합 학위과정 ㅇ연구주제의 자율적 선정 ㅇ교수진 연구몰입 환경 조성 ㅇ연구실패를 과감히 용인 개방형 시스템 운영 획기적 인센티브 제공 ㅇ산학간 연구원 교류 ㅇ해외업체 참여 허용 ㅇ다양한 국제교류․협력 ㅇ병역특례 부여 ㅇ연구성과 보상 확대 ㅇ특허기술 무료 활용 혁신적 교과 자율적 연구 산학간 협력 개방적 조직 연구소 개요○ (연구분야) 유망산업, 기술동향 등 고려해 ‘IT컨버전스’ 중점 연구※ 나노 소재, 바이오 칩․센서, u-헬스, 지능형 로봇, 인공지능, 생체모방 등○ (조직규모) 전임교수 20명, 전임연구원 30명, 학생 150명의 연구소로 ‘MIT 미디어 랩’의 1/2 규모※ (MIT 미디어 랩) 교수40명, 연구원70명, 학생340명에 운영예산이 연300억원※ 교수‧전임연구원에 기업체, 국책연구소 등의 우수인재도 참여 가능○ (운영예산) 年 170억원* 소요가 추정되므로 기업체 후원이 필요※ 학비지원 45억원(인당 3000만원), 생활비지원 27억원(인당 1800만원), 연구비 60억원(팀당 2억원), 연구원인건비 15억원(인당 5천만원), 기타 운영비 20억원※ 다양한 스폰서십을 마련하여 대기업, 중소기업의 후원 유도 ※ MS, 구글 등 해외업체의 후원 및 연구성과 향유도 과감히 허용
교육 프로그램○ (학생선발) 과학영재학교와 연계 - 학부과정의 신입생(매년20명)을 과학영재학교에서 선발하고, “영재가 영재를 알아본다”는 전제에 교수가 무시험으로 직접 선발
※ 해당 교수는 방학캠프 등을 통해 재학생을 평시에도 관심․관찰 수행
- 대학원 과정(매년30명)도 70%를 학부 과정에서 올라온 과학영재학교 출신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30%를 입학전형에 맞춰 일반인 선발
○ (교과과정) 연구활동, 다학제 중심으로 구성- 연구활동이 교육시간의 50% 이상이 되도록 교과과정을 설계하고, 학위 취득도 연구 비중을 높여 이론․논문 위주 교육을 완전 탈피
* (MIT미디어랩) 5개 교과목 + 프로젝트 4개(연구논문 포함) 對 (KAIST) 10개 교과목 + 논문1편
- 연구활동 기반한 도제식 교육이므로 틀에 짜인 교과목 이수보다는 교수 지도에 따라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교과목 이수
※ 공학뿐 아니라 인문․경영 등 지식도 습득하도록 다학제적 접근
※ 전공․교양 구분 없이 일정 학점만 이수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토록 하여 학생 관심사에 따라 他분야 교과목*을 마음껏 이수
○ (학위과정) 석․박사 통합 운영 및 과목 先이수 허용- 3년제 석․박사 통합 과정이며, 학사 학위과정도 3년으로 하되 요건만 충족하면 조기 취득 허용
- 영재고-학부-대학원간 과목 先이수 허용으로 속진 학습 가능 연구 시설․환경○ (대학) 우수한 연구시설 및 창의적 연구 풍토 조성-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실․실습실․세미나실 등을 구비하고 교수 인건비, 학생 등록금 등 비용도 대학이 부담
- ‘MIT 미디어 랩’처럼 연구프로젝트 주제를 교수와 학생이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창의성 발휘를 도모
※ 즉, 연구활동이 특정 기업의 후원금과 결부되지 않도록 연구재원 모금과 연구주제 선정을 분리 운영
- 교수가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교수평가제를 전향적으로 개선*
* (예) 연구프로젝트 2건 수행을 SCI논문 1편과 동등하게 평가○ (정부) 예산 지원을 확대하고 사용부담은 최소화- 정부지원이 연구장비․재료 구입 등 연구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지원액을 年25억원에서 50억원으로 늘리고 10년간 지원
* 연구인건비 고려시, 학생 150명에 대한 비용만 약 20억원이 소요
- 정부지원금을 시드머니로 연구비에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대신, 창의적 연구가 가능토록 단기성과 요구 지양 및 연구실패 용인
* (예) 성과 평가시 연구결과보다는 연구과정에 두고, 평가 지표도 논문․특허 등 정량 지표보다는 Open Lab을 통한 연구 창의성, 기업 만족도 등에 중점○ (국책연구기관) 보유한 우수 시설․장비 활용을 지원-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장비를 무상 또는 저렴한 비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상호간 협약 체결 연구소 인센티브(※관계부처 협의 필요사항)○ (학생)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에게 병역특례 부여- 과학기술 우수인력의 연구촉진을 위해 특정연구기관(KAIST/GIST), 우수연구집단(ERC/SRC) 등에 3년 대체복무의 병역특례를 제공中
- IT명품인재양성도 현행 병역특례 취지에 충분히 부합한다고 판단되므로 KAIST, ERC 등 수준의 특례 필요 대상 기관 복무 방식 자격요건 특정연구기관 (KAIST/GIST) - 대학 연구활동으로 복무대체(3년) - 박사/석박사 과정 입학생 - 별도의 선발시험 없음 우수연구집단 (ERC/SRC 등) - 대학 부설연구소 취업 및 근무로 복무대체(3년) - 석사학위 취득 - 해당 연구소 취업 ○ (연구진) 연구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대학과 연구진의 기술료 수입 배분비율이 현행 50:50인 사항을 연구진에 좀 더 배려되도록 30:70으로 조정
* 뉴욕주립대는 배분비율이 30:70이고 서울대는 배분비율이 20:80○ (기업) 특허기술의 무료 활용 및 연구소 운영에 참여- 일정 금액 이상을 후원한 기업은 연구소의 모든 성과물을 공유하고 특허기술에 대한 통상실시권 취득(단, 전용실시권은 별도 협의 필요)
- 후원 기업으로 구성된 연구소 운영위원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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