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이 발명의 복합재료는 전기화학적 활성재료의 상승작용적인 구성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발명된 재료는 리튬전지의 캐소드를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지만 이 발명은 여러 가지 재충전용 전지의 캐소드와 애노드까지 확장시킬 수 있다. 이러한 캐소드는 리튬전지와 협동하면 기존의 캐소드 재료에 비하여 낮은 작동전압과 더 높은 비율의 충전방전 사이클 동작 및 보다 긴 수명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이를 실험으로 증명하였다.

○ 리튬에 철, 망간 또는 코발트와 같은 활성금속과 산화금속으로 만들어지는 복합재료로

○ 이 발명의 복합재료는 전기화학적 활성재료의 상승작용적인 구성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발명된 재료는 리튬전지의 캐소드를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지만 이 발명은 여러 가지 재충전용 전지의 캐소드와 애노드까지 확장시킬 수 있다. 이러한 캐소드는 리튬전지와 협동하면 기존의 캐소드 재료에 비하여 낮은 작동전압과 더 높은 비율의 충전방전 사이클 동작 및 보다 긴 수명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이를 실험으로 증명하였다.

○ 리튬에 철, 망간 또는 코발트와 같은 활성금속과 산화금속으로 만들어지는 복합재료로 재충전용 복합전극재료를 만드는 것까지 전 과정을 특허범위로 보호한 기술이다. 각 물질의 입자를 수십 나노미터에서 수백 나노미터까지 준비하는 과정으로부터 복합전극재료를 구성하는 요소의 성분비까지 특허로 묶어두었다. 몇 가지 성분비도 아니고 조합이 일어날 수 있는 구성비 대부분을 특허로 허락하였으니 이 우수한 전지를 만들려면 반드시 특허료를 지불해야 연구도 하고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복합재료의 물성 비는 여러 가지로 많이 실험하고 있는 것인데 이들 모두 특허로 허락되어 있는 것인 줄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가 생각된다. 좀 지나친 특허범위가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2001년12월에 제노에너지라는 벤처기업에서 기존의 캐소드 소재로 사용하였던 리튬금속 대신에 리튬분말을 이용한 1차 전지인 리튬염화티오닐 전지 생산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우리도 작은 나의 기술일지라도 특허로 보호받도록 노력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