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압축식 냉매사이클로 작동되는 열펌프(heat pump)는 냉매흐름 방향 절환에 따라 냉방과 난방 운전이 모두 가능하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연중 외기온도 변화에 따라 냉방과 난방이 자동으로 운전되어 항상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계절이 바뀌는 지역, 즉 연중 냉방과 난방이 모두 필요한 지역에 있어서는 열펌프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열펌프는 1개 시스템으로 냉방과 난방이 가능해 설치공간과 사용의 편리성에서 유리하다. 또한 외부의 열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난방 시 전기

○ 압축식 냉매사이클로 작동되는 열펌프(heat pump)는 냉매흐름 방향 절환에 따라 냉방과 난방 운전이 모두 가능하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연중 외기온도 변화에 따라 냉방과 난방이 자동으로 운전되어 항상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계절이 바뀌는 지역, 즉 연중 냉방과 난방이 모두 필요한 지역에 있어서는 열펌프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열펌프는 1개 시스템으로 냉방과 난방이 가능해 설치공간과 사용의 편리성에서 유리하다. 또한 외부의 열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난방 시 전기나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히터나 방열기에 비해 에너지효율이 높다.

○ 특히 전기히터 등 일반 난방기에 의한 실내 난방은 국부 난방이므로 균일한 난방이 안 되며 난방비용이 높다. 따라서 종래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냉난방 능력이 향상된 열펌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하 땅속의 열에너지를 이용하면 냉방과 난방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열펌프는 전기로 작동됨에도 불구하고 외기나 지하수, 땅속의 지열 등을 회수하여 활용함에 따라 난방 시 에너지효율은 전기히터에 비해 2~3배 이상 높고, 난방비용 측면에서는 석유난방기에 대해서도 경쟁력이 있다. 따라서 일본의 경우는 냉방과 난방 겸용인 열펌프가 에어컨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 우리나라는 열펌프의 에너지 고효율 특성에 대한 인식부족과 혹한기의 성능저하 문제로 보조히터를 부착한 열펌프 제품이 소규모로 보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발명과 같이 지열이나 하천수 등 자연에너지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성능이 강화된 열펌프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관련기술 개발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