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EAST)는 국제 핵융합 실험로(ITER)와 같이 전체가 초전도체 코일로 구성된 최초의 토카막이다. 2006년 3월 기술적인 준비를 마친 후 2006년 9월 첫 번째 플라즈마를 발생시켰고, 2007년 1월에는 더 발전된 플라즈마를 발생시켰다.

○ 이 논문은 이러한 중국의 EAST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더불어 제어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서술을 담고 있다. 이 논문을 통해 중국의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 장치에 대한 기술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논문에서 서술하고

○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EAST)는 국제 핵융합 실험로(ITER)와 같이 전체가 초전도체 코일로 구성된 최초의 토카막이다. 2006년 3월 기술적인 준비를 마친 후 2006년 9월 첫 번째 플라즈마를 발생시켰고, 2007년 1월에는 더 발전된 플라즈마를 발생시켰다.

○ 이 논문은 이러한 중국의 EAST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더불어 제어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서술을 담고 있다. 이 논문을 통해 중국의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 장치에 대한 기술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논문에서 서술하고 있는 제어시스템의 뛰어난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알고리즘의 적용은 플라즈마 제어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대체 에너지의 개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그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로 핵융합 에너지에 대한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개발의 큰 규모로 인해 국제적인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국제적인 핵융합 실험로인 ITER의 개발에 많은 나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KSTAR 개발을 통해 이룩한 기술을 인정받아 2003년부터 ITER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 중국은 EAST를 국가 중점 과학 공정 항목으로 지정하여 성공적인 플라즈마 발생을 실현하였고 이를 통해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이 EAST에 사용된 초전도체를 이용한 플라즈마 제어 기술은 ITER에서도 동일한 구성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