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본 발명은 다당류 고분자 사슬을 끊지 않고 다당류의 히드록실기를 이용하여 알데히드기를 형성하여 본래의 분자 길이를 유지한다. 사슬 당 알데히드 밀도가 높고 여러 팔의 말단에 아민기를 도입하여 두 성분의 반응에서 가교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본 발명과 유사한 내용이 Tarek M. Shazley(Biomaterials 29, 2008, 4584~4591)에 언급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여러 팔을 이용한 사슬 말단과 다당류 각각에 다른 유효한 작용기를 결합하여 가교하는 히드로겔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고

○ 본 발명은 다당류 고분자 사슬을 끊지 않고 다당류의 히드록실기를 이용하여 알데히드기를 형성하여 본래의 분자 길이를 유지한다. 사슬 당 알데히드 밀도가 높고 여러 팔의 말단에 아민기를 도입하여 두 성분의 반응에서 가교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본 발명과 유사한 내용이 Tarek M. Shazley(Biomaterials 29, 2008, 4584~4591)에 언급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여러 팔을 이용한 사슬 말단과 다당류 각각에 다른 유효한 작용기를 결합하여 가교하는 히드로겔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고분자량의 아민화 스타 폴리에틸렌글리콜과 고분자량의 덱스트란 알데히드의 이액형이 있다. 이중 병렬통의 주사기에 각각 넣고 주사기 말단의 혼합부를 통하여 주사로 가교하여 고점성화 하는 조직접착제를 Natalie Artzi 등이 보고하였다. PEG-덱스트란의 응집력은 아민과 알데히드 사이의 Schiff 염기 반응으로 형성되는 이민 본드로 인한다.

○ 의료용 접착제는 시아노아크릴레이트, 피브린, 젤라틴, 폴리우레탄, 골 시멘트(MMA, 인산칼슘)가 있다. 국내산으로는 녹십자(주)의 그린플라스트(피브린)가 지혈제 겸 조직 접착제로 쓰이고 있다. 포항공대 차형준 교수는 홍합의 접착성 단백질을 모사한 단백질 접착제를 개발했다. 조직 표면에서 접착제가 가교할 때 아민 유도체와 알데히드 유도체 사이에 가교반응에 소모되지 않은 과잉의 알데히드는 조직의 아민과 결합하여 조직 독성을 유발하므로 경화 후 미반응물이 없도록 해야 한다.

○ 아미노 다당인 키토산의 가교법은 키토산의 아민기끼리를 폴리에틸렌글리콜디알데히드로 가교하는 방법, N,O-maleic chitosan/PEG-디아크릴레이트/광개시제의 혼합액을 자외선 조사로 가교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키토산의 아민기와 γ-glycidoxy propyltrimethoxysilane의 글리시딜기와의 결합반응 후, 그래프트 된 부분의 트리메톡시실란의 가수분해에 의한 실란올 발생과 키토산 분자 간의 그래프트 실란올 간의 실록산 결합에 의한 가교방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