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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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 증식로(FBRs; Fast Breeder Reactors)는 핵 연료 재처리 시스템(즉, FBR 핵연료 주기) 구축을 통해 우라늄(U) 자원 재활용, 추출된 마이너 악티늄족의 핵종변환(transmutation), 핵확산 저항성 제고 등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가동중인 원형로 또는 실험로 단계의 고속로는 일본 몬주, 러시아 BN-600, 인도 FBTR, 중국 CEFR 등이 있다. 일본은 2050년 이전에 상용로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2000년 1월에 9개국(한, 미, 일, 프, 영
○ 고속 증식로(FBRs; Fast Breeder Reactors)는 핵 연료 재처리 시스템(즉, FBR 핵연료 주기) 구축을 통해 우라늄(U) 자원 재활용, 추출된 마이너 악티늄족의 핵종변환(transmutation), 핵확산 저항성 제고 등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가동중인 원형로 또는 실험로 단계의 고속로는 일본 몬주, 러시아 BN-600, 인도 FBTR, 중국 CEFR 등이 있다. 일본은 2050년 이전에 상용로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2000년 1월에 9개국(한, 미, 일, 프, 영, 캐, 브, 아)의 정책결정자급 회담에서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의 공동 개발을 위한 공동 성명이 발표되었고, 2000년 8월에 서울에서 개최된 첫 번째 모임은 제4세대 국제 포럼(GIF; Generation IV International Forum)으로 명명되었다. 이는 처음 9개 회원국으로 출발하여 현재 13개 회원국(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캐나다, 스위스, 남아공화국, 유라톰, 아르헨티나, 브라질, 러시아, 중국)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이 가운데 영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아공 등은 비활동 회원국이다.
○ 미래형 원자력 시스템 6가지 유형 가운데 하나인 SFR 시스템은 한국, 프랑스, 일본, EU,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참여하여 활발하게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KALIMER-600 pool-유형 SFR 개발, 금속연료 SFR의 실증로 연구 등, 일본에서는 재장전 시스템 있는/없는 loop-유형 고급 SFR, SFR 및 고급 연소로용 초임계 CO2 Brayton 사이클 에너지 전환, 상용화 SFR 주기 시스템 등, 프랑스에서는 SFR용 혁신 노심 설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프랑스 CEA에서는 AREVA, EdF 등과 함께 원형 원자로 600MWe급 산업용 고급 소듐 시험로(ASTRID; Advanced Sodium Test Reactor for Industrial Development)를 2020년 건설 목표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 국내 KAERI에서는 고유 개념-기반 SFR을 개념 설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고유 개념은 면진 설계, 피동 잔열 제거 계통(PDRC) 설계, 원자로 격납용기의 피동 냉각 계통 설계, 나노 기술을 이용한 소듐 활성도의 감소 방안, 이중 벽관 SG 및 이중 배관, 이중 RV 도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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