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이 자료는 세계 에너지자원과 에너지 소비량, 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그 진행과정과 등을 요약하고 있고 이와 별도로 미국 에너지부의 2012년 예산 내용과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개발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자원의 고갈시기가 여러 가지 변화요인으로 지연되고 있다는 점과 일본의 원전사고 이후의 원자력 미래, 세계경제 침체와 에너지 정세 변화 등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자원 잠재력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 종전의 여러 보고서에서 언급된

○ 이 자료는 세계 에너지자원과 에너지 소비량, 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그 진행과정과 등을 요약하고 있고 이와 별도로 미국 에너지부의 2012년 예산 내용과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개발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자원의 고갈시기가 여러 가지 변화요인으로 지연되고 있다는 점과 일본의 원전사고 이후의 원자력 미래, 세계경제 침체와 에너지 정세 변화 등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자원 잠재력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 종전의 여러 보고서에서 언급된 에너지의 생산 대비 자원 비율은 석유, 석탄 및 가스가 각각 40, 60 및 120년이었지만 이 자료의 내용에 따르면 탐사기술의 개발과 세계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자원 고갈시기가 지연되고 있다. 특히 타르샌드 및 오일셰일의 대규모 자원 발견은 석유나 가스 사용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타르샌드는 약 70개국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하루에 150만 배럴이 생산되고 있고 그 매장량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매장량과 맞먹을 정도이다. 이는 세계 원유매장량의 13%에 해당한다. 셰일가스는 최근 미국에서 생산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2010년에는 무려 1,380억 입방미터로 증가하였고 이는 총 가스 생산량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가스 매장량은 72~98조 입방미터인데 셰일가스 매장량은 24~49조 입방미터에 해당된다. 세계 가스 매장량은 셰일가스를 더하면 640조 입방미터로 추정되며 2010년 소비량 기준으로 약 203년을 사용할 수 있다(종전 분석에서는 고갈기간 60년).

○ 이러한 에너지 자원의 변화 상황에서 에너지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사용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기술 개발과 효율적인 에너지 수급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적극 노력라고 있고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변화된 여건을 극복해나갈 계획인데 이는 국제적 추세와도 일치한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