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콘크리트는 시멘트에 모래와 자갈 등의 골재를 섞어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든 돌 모양의 덩어리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체적의 약 70%는 골재이고, 나머지 30%가 시멘트이다. 시멘트는 골재 사이의 빈자리를 채우는 역할을 하며, 굳지 않은 콘크리트에서는 콘크리트의 유동성을 갖게 하고 굳은 콘크리트에서는 골재와 결합하여 강도를 발휘한다.

○ 모래와 자갈을 점토로 결합하여 쓰기도 하고, 천연 시멘트와 천연 아스팔트를 결합해서 쓰기도 했다. 이후 포틀랜드 시멘트의 발명은 콘크리트를 건설재료의 확고한 기반 위에

○ 콘크리트는 시멘트에 모래와 자갈 등의 골재를 섞어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든 돌 모양의 덩어리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체적의 약 70%는 골재이고, 나머지 30%가 시멘트이다. 시멘트는 골재 사이의 빈자리를 채우는 역할을 하며, 굳지 않은 콘크리트에서는 콘크리트의 유동성을 갖게 하고 굳은 콘크리트에서는 골재와 결합하여 강도를 발휘한다.

○ 모래와 자갈을 점토로 결합하여 쓰기도 하고, 천연 시멘트와 천연 아스팔트를 결합해서 쓰기도 했다. 이후 포틀랜드 시멘트의 발명은 콘크리트를 건설재료의 확고한 기반 위에 올려놓았다. 콘크리트는 무기질(시멘트, 석회, 석고 등) 또는 유기질(아스팔트, 레진, 플라스틱 등)의 결합재인 풀에 골재를 결합해서 성형하는 혼합물 및 경화 체를 말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라고 하면 포틀랜드 시멘트로 굳힌 것을 말한다.

○ 포틀랜드 시멘트는 주성분인 석회, 실리카, 알루미나 및 산화철을 함유하는 원료를 적당한 비율로 충분히 혼합하고, 그 일부가 용융하여 소결된 클링커에 석고를 첨가해 분말로 한 것이다. 시멘트·콘크리트에 높은 강도, 내구성, 유동성이 요구되고 있다. 시멘트는 사용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산물이나 폐기물을 원료로 수용하여 그 처리량을 많이 줄일 수 있다.

○ 본 연구에서 시멘트에 분산성, 유동성, 수화반응 시기와 발열량 등을 조절하려고 혼합제와 혼화제로 산업 폐기물이나 고로 슬래그, 플라이 애시, 실리카 흄 등 부산물 그리고 석회석 미분말을 사용하여 시멘트·콘크리트의 유동성이나 강도 등 성질을 개선하였고 탄산가스 배출량을 줄이려고 노력하였다.

○ 시멘트처럼 제조에 연료를 많이 필요한 산업을 지속하려면 에너지 절약할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또 산업용이나 생활 폐기물을 최대한 원료로 사용하여 그 처리량을 줄이는 것이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