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천연물은 오랫동안 농약으로 사용되어왔으며 현재 작물보호용 제품으로 농약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합성유기 살균제, 제초제 및 살충제의 소스로서도 널리 제공되어 왔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균류나 잡초 및 해충군집을 방제하기 위한 새로운 툴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한 천연물은 신규 농약개발의 영감이나 모델 소스로서 활용될 것이다.

○ 유기합성농약과 관련된 천연물에 대한 문헌조사에서 천연물 모델이 병해충 방제용 제제에 상당수 존재하고 있었으며, 농약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농약개발에는 천연물이 크게 일

○ 천연물은 오랫동안 농약으로 사용되어왔으며 현재 작물보호용 제품으로 농약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합성유기 살균제, 제초제 및 살충제의 소스로서도 널리 제공되어 왔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균류나 잡초 및 해충군집을 방제하기 위한 새로운 툴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한 천연물은 신규 농약개발의 영감이나 모델 소스로서 활용될 것이다.

○ 유기합성농약과 관련된 천연물에 대한 문헌조사에서 천연물 모델이 병해충 방제용 제제에 상당수 존재하고 있었으며, 농약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농약개발에는 천연물이 크게 일조하였지만 천연물 소재의 친환경 농약시장은 매우 미미한 실정이다.

○ 기존 농약계열에 대한 천연물 모델의 존재와 관련된 의문의 해답을 얻기 위한 시도를 비롯하여 병해충방제용 새로운 천연물과 천연물 모델을 개발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지속적으로 널리 검토되어야 할 사안이다. 농업에서 병해충 방제를 위한 천연물 사용은 수천 년 전 그리스초기에 시작되었지만 21세기 첨단기술에서도 천연물에 대한 실질적인 잠재력이 재평가되길 기대한다.

○ 최근의 국내 연구동향을 보면 자생식물을 이용한 친환경 농약살균제를 비롯하여 국내최초 친환경 천연물을 이용한 저곡해충 퇴치제 상품화 성공, 마늘추출물의 항미생물 작용을 이용한 친환경 농약대체물질 및 선도유지용 제제개발 및 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생화학 작물보호제 개발 등이 수행되어 친환경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수행되고 있어 작물보호에 대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