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결정화 분리기술은 1950년대 분류결정화 공정이 개발된 이래 이성체, 유사비점 물질등의 분리정제 방법으로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국내 화학공업계에서 결정화 공정의 실시예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의 설계, 제작 및 운정에 이르기까지 외국기술에 의존하고 있으며 운전중에 확보된 노하우 조차 축적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93년 까지 국내 에틸렌 생산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점을 중시하여 결정화 기술에 의하여 에틸렌 생산시 부생되는 잔사유중의 유용성분을 분리하고 결정화 공정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및 최적 운전

결정화 분리기술은 1950년대 분류결정화 공정이 개발된 이래 이성체, 유사비점 물질등의 분리정제 방법으로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국내 화학공업계에서 결정화 공정의 실시예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의 설계, 제작 및 운정에 이르기까지 외국기술에 의존하고 있으며 운전중에 확보된 노하우 조차 축적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93년 까지 국내 에틸렌 생산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점을 중시하여 결정화 기술에 의하여 에틸렌 생산시 부생되는 잔사유중의 유용성분을 분리하고 결정화 공정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및 최적 운전 조건 설정에 목적을 두고 있다. 납사유분의 분리대상 계로는 C(low 5) 비방향족 유분, C(low 9)+ 잔사유 및 C(low 9)방향족 유분 등이다. 실험은 추출부가 결정화의 상평형 자료 수집과 최적분리조건 확립을 위하여 추출부가 결정화 장치와 상평형 측정장치에 의해 행하였다. 이로부터, C(low 5)비방향족 혼합물로부터 99% 시클로헥산을 분리할 수 있으며, 기존의 MCP, Cyclohexanerich Stream에서 99.9+%의 MCP와 Cyclohexane의 분리정제가 가능하였으며, 증류에 비하여 분리도는 3-4배, 분리정도(Extent of Separation)은 5-20배 정도 크다. 방향족 잔사유로부터 Paeudocumene은 3 Stage에서 99.9% 순도로 분리되며, C(low 9)+잔사유로부터 C(low 10) Aromatic은 80% 순도로 분리되었다. 또한 부가추출 경제화에 대한 변수들의 최적 분리 조건을 확립하였다.

목차 Contents

• Ⅰ. 서론...15
• Ⅰ-1. 연구목적 및 배경...15
• Ⅰ-2. 연구내용 및 범위...20
• Ⅱ. 이론적 배경...23
• Ⅱ-1. 상평형...23
• Ⅱ-2. 핵생성...32
• Ⅱ-3. 결정의 성장...35
• Ⅱ-4. 결정화 분리장치...39
• Ⅱ-5. 융해 결정화...51
• Ⅱ-6. 부가 및 추출 결정화...74
• Ⅲ. Methylcyclopentane 및 Cyclohexane분리...95
• Ⅲ-1. 서론...95
• Ⅲ-2. 부가결정화의 상평형...100
• Ⅲ-3. 실험...111
• Ⅲ-4. 결과 및 고찰...116
• Ⅲ-5. 결론...132
• Ⅳ. ${C_9}^+$잔사유 분리...133
• Ⅳ-1. 서론...133
• Ⅳ-2. 실험...137
• Ⅳ-3. 결과및 고찰...138
• Ⅳ-4. 결론...149
• Ⅴ. Pseudocumene분리...150
• Ⅴ-1. 서론...150
• Ⅴ-2. 실험...153
• Ⅴ-3. 결과 및 고찰...154
• Ⅴ-4. 결론...167
• Ⅵ. 결론...168
• Nomenclature...170
• References...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