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Mg합금은 경량성, 진동흡수성, 치수안정성, 전자파차폐성등의 우수한 물성을 갖고 있는 금속으로서, 최근 자동차, 전자, 정보통신, 산업기기는 물론 스포츠, 레저용품 산업분야로까지 Mg합금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같이 Mg합금 제품 생산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서 return scrap의 발생량도 증가하여, 국내의 경우 월간 100ton 이상의 return scrap이 발생하고 있으며 점차 그 양이 급증하여 내년에는 월간 200ton이상의 return scrap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Mg합

Mg합금은 경량성, 진동흡수성, 치수안정성, 전자파차폐성등의 우수한 물성을 갖고 있는 금속으로서, 최근 자동차, 전자, 정보통신, 산업기기는 물론 스포츠, 레저용품 산업분야로까지 Mg합금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같이 Mg합금 제품 생산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서 return scrap의 발생량도 증가하여, 국내의 경우 월간 100ton 이상의 return scrap이 발생하고 있으며 점차 그 양이 급증하여 내년에는 월간 200ton이상의 return scrap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Mg합금부품 제조업체에서는 Mg합금 return scrap의 재활용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Mg합금 return scrap의 재활용기술 개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현재 Mg용해시 발생하는 산화물은 물로 희석, 폐기하여 환경요염의 원인이 되고있고, return scrap은 ingot에 극히 일부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발생량에 비하여 사용량이 극히 적은 실정이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Mg합금 return scrap의 재활용에 관심을 갖고, Mg합금 return scrap의 재활용을 위한 용해로 개발 및 재활용 공정기술을 개발하여 이미 실용화 및 산업화되어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일부업체에서 Mg합금 return scrap의 재활용을 시도하고 있으나, 전용 용해로의 설계 및 제작, 용탕처리 및 불순물제거등의 공정기술등이 개발되어 있지않아,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Mg합금 return scrap의 재활용을 위한 기술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