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선체구조물은 대표적인 상자형 박판구조물로서 기본적으로 판, 보강판 그리고 거더 등의 구조부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선체판 요소는 선박의 구조에서 중요한 부분 중의 일부분이다. 일반적인판에서는 절단, 용접등의 열 가공에 의해 초기결함이 처음부터 잔류응력이나 초기처짐과 같이 존재하게 된다. 초기결함의 존재여부와 초기결함의 파형에 따라 판의 비선형거동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선체와 같은 판구조물을 경제적이고 신뢰성 있게 해석하고 설계하기 위해서는 구조물을 구성하는 판부재에 대한 비선형거동을 상세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

선체구조물은 대표적인 상자형 박판구조물로서 기본적으로 판, 보강판 그리고 거더 등의 구조부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선체판 요소는 선박의 구조에서 중요한 부분 중의 일부분이다. 일반적인판에서는 절단, 용접등의 열 가공에 의해 초기결함이 처음부터 잔류응력이나 초기처짐과 같이 존재하게 된다. 초기결함의 존재여부와 초기결함의 파형에 따라 판의 비선형거동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선체와 같은 판구조물을 경제적이고 신뢰성 있게 해석하고 설계하기 위해서는 구조물을 구성하는 판부재에 대한 비선형거동을 상세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이에 관한 연구로서는 선체판부재의 좌굴강도 및 최종강도에 관하여 수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왔지만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고 사료된다. 특히, 면내 압축하중을 받는 박판이 초기좌굴을 지난 후 갑작스런Snap-through 현상들이 좋은 예라고 할 수가 있다. 그 중에 하나로서는 면내 압축하중을 받는 박판이초기좌굴을 하면 하중의 증가와 함께 초기좌굴모드의 처짐파형이 성장한다. 이 처짐파형이 하중증가와함께 언제까지나 성장하는 것은 아니고 이윽고 Snap-through 가 발생하여 초기좌굴파형으로부터 다른 안정파형으로 변한다. 즉, 이것을 2차좌굴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지금까지 2차좌굴을 동반하는 선체판부재의 탄소성대변형 거동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상과 같은 관점에서 본 논문은 고장력강을 선체구조에 효율성 있게 사용하기 위하여 선체구조설계 단계에서 항복강도에 따른 선체판부재의 2차좌굴거동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서 선체구조설계 단계에서 아주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선박에 있어서 고장력강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목차 Contents

• I. 외국방문연구 결과보고서...2
• 1. 연구자...2
• 2. 연구과제명...2
• 3. 방문기간...2
• 4. 주요방문기관 및 면담연구자 (영문)...2
• 5. 방문연구 내용 및 성과...3
• 6. 방문성과의 향후 활용방안...5
• II. 참고사항...6
• III. 방문연구실 현황소개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