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상세정보
과제명 |
지진자료(고, 역사, 계기지진)를 이용한 한반도 지진활동 특성 연구 |
주관연구기관 |
한국교원대학교 Korea National Universityof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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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경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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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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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래,
김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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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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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국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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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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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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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시작년도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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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처 |
기상청 |
사업 관리 기관 |
기상청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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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TRKO20090007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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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고유번호 |
13650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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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지진기술개발사업 |
DB 구축일자 |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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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지진활동.고지진.역사지진.계기지진.b값.seismic activity.paleo-earthquake.historical earthquke.instrumental earthquke.b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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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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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년전 이후(제4기 후기) 한반도에서 발생한 고지진에 의한 단층운동은 주로 양산단층대, 울산단층대, 동해안 일부 단층에서 확인되지만 타 지역도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변위량에 기초한 고지진의 규모를 평가할 경우 대부분 6....
50만년전 이후(제4기 후기) 한반도에서 발생한 고지진에 의한 단층운동은 주로 양산단층대, 울산단층대, 동해안 일부 단층에서 확인되지만 타 지역도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변위량에 기초한 고지진의 규모를 평가할 경우 대부분 6.5 이상에 해당한다. 각 단층의 재래주기, 길이, 최대 잠재지진 등에 대한 연구는 좀더 상세한 조사와 자료축적이 필요하다. 역사시대 지진활동은 1450년-1750년 까지 매우 활발했으며, 활동기에는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광범위한 지역에 random 하게 발생하였다. b값은 지진활동기에 비교적 높은 값, 비활동기에 낮은 값을 보인다. 또한, 공간적으로 남한과 북한은 별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0.71-0.78의 비교적 낮은 값을 나타낸다. 강진에 대하여 대체로 전진기간의 b 값보다 여진기간의 b 값이 더 크고, 이보다 전체 기간에 대한 b 값이 더 큰 경향을 나타낸다. 역사시대 지진 중, 최대진도와 감진반경을 이용하여 지진의 진원 깊이를 추정한 결과 대부분 10-30 km에 속하는 결과를 보인다. 1905년-1945년과 1978년-2007년 발생한 지진의 시공간적 발생특성을 비교했으며, ㄴ자 패턴과, 경주-울릉도 동해안 일대에 북북동-남남서의 뚜렷한 대상분포를 보인다. 지진기록의 정도(精度) 평가를 위해 기상청(KMA)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기록한 2001-2005년의 186개의 동일 지진에 대하여 두 기관의 진앙차이와 규모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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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ummarized the Late Quaternary fault movement (since 500 ka) along the Yangsan and Usan fault zone and eastern coastal area in ...
We summarized the Late Quaternary fault movement (since 500 ka) along the Yangsan and Usan fault zone and eastern coastal area in order to clarify the paleo-earthquake activity. The magnitude of maximum potential earthquake deduced from fault displacement is larger than 6.5. However, more advanced study and data acquisition is necessary to clarify the recurrence interval, fault length, and maximum potential earthquake.
The active period of seismicity during the historical time ranges from 1450 to 1750. The b values during active period are high and those during quiet period are low. The b values in north and south Korea is almost the same and relatively low with 0.71 and 0.78, respectively. The b values of aftershocks are relatively higher than those of foreshocks for large earthquakes. The b value for whole data including foreshocks, main shock and aftershocks tends to be the highest. The focal depths of historical earthquakes deduced from felt area and maximum intensity range from 10 to 30 km. The spatial and temporal characteristics of the recent seismic activity was analyzed using the two data set from 1905 to 1945 and from 1978 to 2007.
목차
Contents
▼
- 표지 ...1
- 제출문...2
- 보고서 요약서...3
- 요약문...4
- SUMMARY...6
- CONTENTS...7
- 목차...8
- 제 1 장. 연구개발과제의 개요 ...9
- 제 2 장.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10
- 제 3 장. 연구개발 수행 내용 및 결과 ...11
- 1절. 고지진 자료 정리 및 평가 ...11
- 2절. 역사시대 지진 활동 ...26
- 3절. 1905년 이후 지진활동 ...65
- 4절. 연구 결과 ...90
- 제 4 장. 목표달성도 및 관련분야에의 기여도 ...92
- 제 5 장. 연구개발결과의 활용계획 ...93
- 제 6 장. 연구개발과정에서 수집한 해외과학기술정보 ...94
- 제 7 장. 참고문헌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