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녹색성장’ 방침과 맞물려 건축물 에너지 절감 분야는 더욱 각광 받으면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강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그 동안 건축물이 국가 전체 에너지의 1/3, 자원소비의 40%, 이산화탄소 배출의 50%, 폐기물 배출의 20~50%를 차지할 정도로 건축물로 인한 환경문제와 에너지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에 이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시급했었다.
정부가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강화를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의 축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해 ‘그린홈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녹색성장’ 방침과 맞물려 건축물 에너지 절감 분야는 더욱 각광 받으면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강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그 동안 건축물이 국가 전체 에너지의 1/3, 자원소비의 40%, 이산화탄소 배출의 50%, 폐기물 배출의 20~50%를 차지할 정도로 건축물로 인한 환경문제와 에너지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에 이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시급했었다.
정부가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강화를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의 축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해 ‘그린홈 100만호건설계획’ 등을 발표했던 것도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에너지 절약형 건축자재 보급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이다. 이런 배경에서 창호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제도 시행이 더욱 탄력을 받은 것은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이 G8정상회담을 다녀온 이후 국가차원의 건축물 에너지절감 정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대통령이 직접 창호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라벨 부착제도 시행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현행 단열법규상 창호는 벽체의 단열성능에 비해 약 7배 낮은 단열 특성을 가지며, 창호를 통한 열손실은 전체 건물 열손실의 최대 20~45%를 차지하고 있다. 현행 단열기준은 벽체의 단열성능(K값) 0.47W/㎡K 대비 창호 3.0~3.4W/㎡K수준이다. 현행 수준 대비 창호 열성능을 2배 향상 시 약 30%의 추가 건물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되나 최근 건물외피에 대한 창 면적 비의 증가는 건물 에너지 성능 향상에 큰 장애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외피에 대한 창면적비는 최근 50%를 초과해 증가하는 추세이다.

목차 Contents

• 최종보고서 ... 1
• I. 산학연협력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실적 ... 2
• II. 연구개발과제 최종 실적 (사업기간 내 실적 기재) ... 4
• III. 사업비 집행 실적 (1차년도 ~ 2차년도 총괄) ... 7
• 제 1 장 서론 ... 10
• 제 1 절 연구대상기술(또는 제품)의 개요 ... 10
• 제 2 절 연구(또는 제품)개발의 필요성 및 중요성 ... 16
• 제 3 절 국내 • 외 관련 기술의 현황 ... 19
• 제 4 절 국내 • 외 시장규모 ... 26
• 제 2 장 과제개발 내용 및 방법 ... 29
• 제 1 절 복합 기능성 UV 경화 접착제 개발 ... 29
• 제 2 절 UV 경화 수지접합유리 라인 개발 ... 62
• 제 3 장 사업성과 ... 68
• 제 1 절 기술적 성과 ... 68
• 제 2 절 경제적 성과 ... 69
• 제 3 절 기타 성과 ... 70
• 제 4 장 결론 ... 71
• 제 1 절 연구 개발 결과 ... 71
• 제 2 절 향후 계획 ...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