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연구의 목표는 추적 조사를 통한 병인요소, 발병률 검사 수치의 변화 양상 등의 결과를 분석 평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추적 조사 대상자는 1차년도 대상자 2,503명중 5기 1차년도 연구 종료까지 사망한 37명을 제외한 2,466명이며, 가계 추적 조사는 1차년도 추적대상자 사망자 2명을 제외한 352명이다. 6기 1차년도 참여율은 기반코호트 62.0%91,528명; 사망자 18명 제외)이고, 가족 추적조사에서 49.4% (174명; 사망자 1명 제외)이 참여하였다. 5기 1차년도에 목표한 검진대상자수는 1,700명으로

본 연구의 목표는 추적 조사를 통한 병인요소, 발병률 검사 수치의 변화 양상 등의 결과를 분석 평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추적 조사 대상자는 1차년도 대상자 2,503명중 5기 1차년도 연구 종료까지 사망한 37명을 제외한 2,466명이며, 가계 추적 조사는 1차년도 추적대상자 사망자 2명을 제외한 352명이다. 6기 1차년도 참여율은 기반코호트 62.0%91,528명; 사망자 18명 제외)이고, 가족 추적조사에서 49.4% (174명; 사망자 1명 제외)이 참여하였다. 5기 1차년도에 목표한 검진대상자수는 1,700명으로 추적조사와 가계조사에서 1,702명이 검진에 참여하여 추적조사를 100.1%를 완료하엿다 (5기 1차년도 이후 사망자 포함시 1,721명 완료 (100.1%)).
12년동안 대상자들의 평균 수축기 혈압은 1기에서 6기까지 평균 수축기 혈압은 각각 112.9, 111.9, 112.3, 112.8, 116.3 및 117.8 mmHg, 평균 이완기의 혈압은 각각 72.8, 73.4, 74.5, 75.8 및 74.7 mmHg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주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전체 대상자들의 고혈압 유병률은 1기, 2기, 3기, 4기, 5기 및 6기 조사에서 각각 19.5, 24.5, 27.6, 30.7, 35.4 및 36.8%로서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였고,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유병률을 나타내었다. 10년 동안의 고혈압 발병률은 2기부터 6기 1차년도까지 7.7, 5.8, 5.7% 감소하다, 5, 6기 발병률이 8.8, 8.2%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1기 조사 당시 혈압 수준이 고혈압 발병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상대위험도: 1.51), 비만관련 인자인 BMI, Waist, Hip, WHR의 경우 남성에서 매우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BMI가 29 이상인 경우에만 발병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전통적인 위험 요인의 경우 남녀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증가하였고, 남성의 경우 과거 음주력이, 여성의 경우 당뇨 가계와 triglyceride가 발병률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고혈압 인식, 치료의 경우 모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식의 경우 1기와 비교하여 남성이 55.2%에서 82.3%로, 여성이 63.1%에서 85.8% 증가하였고, 치료는 남성이 42.0%에서 80.3%, 여성이 53.5%에서 83.7%로 증가하였다. 고혈압 수준에 따른 IMT의 변화량 분석에서는 혈압략을 복용하지 않을 경우 고혈압단계가 증가할 수록 IMT가 증가하였고, 반대로 혈압약 복용군에서는 감소하는 추세를 확인하였다.
참고 질환인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1기에서 6기까지 FEV1이 3.05-..07-2.99-2.89-2.87-2.59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고, FEV1/FVC비에서도 81.3-79.7-79.6-7998-80.0-77.9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Abstract ▼

The present study (Exam 6, Cycle 1) is aimed to investigate contributing factors, incidence rate and change in prevalence of diseases through follow-up examinations. Among the 2,503 persons who participated in Exam 1, 37 deaths have occurred, and 1,528 (62.0% excluding 18 deaths) out of the remainin

The present study (Exam 6, Cycle 1) is aimed to investigate contributing factors, incidence rate and change in prevalence of diseases through follow-up examinations. Among the 2,503 persons who participated in Exam 1, 37 deaths have occurred, and 1,528 (62.0% excluding 18 deaths) out of the remaining 2,466 persons have participated in the current exam cycle. Additionally, total 174 family participants (49.4% excluding 1 death) out of 352 persons from the original cohort were included in this exam. The targeted participation number was 1,700 persons for Cycle 1 of the Exam 5, but total 1,702 data were actually completed during the follow-up and family examinations, exceeding the target sample size by 100.1%. The average systolic blood pressuure for Exams 1 to 6 within the last 12 years were as follows: 112.9, 111.9, 112.3, 112.8, 116.3 and 117.8 mmHg. The average diastolic blood pressure throughout these exams also showed an increasing trend (72.8, 73.4, 73.6, 74.5, 75.8, and 74.7 mmHg.) Similarly, the hypertension prevalence of the total participants had tendency to increase from Exams 1 through 6, with the average being 19.5, 24.5, 27.6, 30.7, 35.4, and 36.8% respectively. Men showed higher rate than women. The 10-year 5.7%) but started to increase from Exams 5 and 6 (8.8 and 8.2%). The effect of blood pressure on incidence of hypertension was determined to be largely significant (Relative risk=1: 51), with obesity-related factors (i.e. BMI, Waist, Hip, WHR) being the largest contributors of hypertension in men. In women, these factors are potent contrivutors only when BMI is greater than 29. Traditionally, risk factors for hypertension incidence included increasing age for both genders, history of drinking for men, and history of diabetes and triglyceride for women. Hypertension awareness and treatment were both shown to increase throughout examinations. Compared to Exam 1, awareness increased from 55.2% to 82.3% in men and from 53.5% to 83.7% in women. In the analyses comparing hypertension severity and IMT changes, administration of anti-hypertensive medicine decreased IMT measures whereas absence of anti-hypertensive medicine increased the IMT measures.
Ancillary study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from Exams 1 through 6 showed a decreasing trend in FEV1 (30.05-3.07-2.99-2.89-2.87-2.59) and FEV1/FVC ratio (81.3-79.7-79.6-7998-80.0-7739).

목차 Contents

• 표지 ... 1
• 학술연구용역사업 최종결과보고서 ... 2
• 질병관리본부 학술연구용역사업 최종결과보고서 ... 3
• 목차 ... 4
• 최종결과보고서 요약문 ... 5
• Summary ... 6
• 학술연구용역사업 연구결과 ... 7
• 제1장 최종 연구개발 목표 및 필요성 ... 7
• 제2장 최종 연구개발 내용 및 방법 ... 24
• 제3장 최종 연구개발 결과 ... 56
• 제4장 연구결과 고찰 및 결론 ... 125
• 제5장 연구성과 ... 129
• 제6장 연구비 사용 내역 ... 135
• 제7장 참고문헌 ... 136
• 제8장 첨부서류 ...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