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
연구책임자 |
유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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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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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2-06 |
과제시작연도 |
2011 |
주관부처 |
교육과학기술부 |
사업 관리 기관 |
한국연구재단 |
등록번호 |
TRKO201300019065 |
과제고유번호 |
1345150509 |
사업명 |
신진연구지원사업(연구장비지원) |
DB 구축일자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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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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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표는 고부가가치 첨단 기능성 스포츠 레저 웨어와 기능성 의복의 과학적 설계를 위해 발한성, 보온성의 주관적 객관적 정보를 통합적으로 3차원 인체에 맵핑하는 기술(body mapping)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는 인체의 생리적 반응과 착용상황 분석, 소재선정 및 배치기술을 통합하여 용도별 고기능성 의류의 기획과 개발 단계에 제공할 수 있다.
○ 등산복, 싸이클링 웨어, 스노우보드복, 조깅복, 축구복, 마라톤복 등 다양한 고기능성 의복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발한라인, 보온라인을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 본 연구의 목표는 고부가가치 첨단 기능성 스포츠 레저 웨어와 기능성 의복의 과학적 설계를 위해 발한성, 보온성의 주관적 객관적 정보를 통합적으로 3차원 인체에 맵핑하는 기술(body mapping)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는 인체의 생리적 반응과 착용상황 분석, 소재선정 및 배치기술을 통합하여 용도별 고기능성 의류의 기획과 개발 단계에 제공할 수 있다.
○ 등산복, 싸이클링 웨어, 스노우보드복, 조깅복, 축구복, 마라톤복 등 다양한 고기능성 의복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발한라인, 보온라인을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자전거 복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법, 인체착용실험, 주관적 감각 측정 법 등을 통합하여 싸이클링 시의 보온 및 발한 바디맵핑을 시도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계절과 관계없이 등, 엉덩이, 겨드랑이, 가슴 등이 가장 덥다고 느끼는 부위였으며 땀이 많이 나는 부위로 여름과 겨울에 약간의 순위차이가 있으나 머리/얼굴, 엉덩이/샅, 어깨/가슴, 겨드랑이, 등 부위를 응답함.
• 땀이 나는 부위와 불쾌감을 느끼는 신체 부위가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부위별 응답률에는 차이가 있었음.
• 겨울철 의복으로 피복되는 신체 부위 중 가장 춥다고 느끼는 부위는 가슴, 팔, 대퇴였으며 보온 기능이 필수적인 겨울철용 사이클 웨어 개발 시 특히 이들 부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서늘한 환경에서 전반적으로 인체의 전면보다 후면에서 발한량이 많았고 특히 후면의 중앙 부위에서 기류 유무에 따른 발한량의 차이가 컸음.
• 피부온 : 하완(아래팔) 피부온에서 기류의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이마 피부온, 상완 피부온, 견갑 피부온 등의 순으로 기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남.
• 의복내온도 : 배 부위에서 기류 유무의 차이가 컸으며 (4.5℃) 인체 전면에서 기류가 부여될 때, 배부위의 공기층이 파괴됨으로써 의복내온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판단됨. 평균 의복내온도는 기류 유무에따 약 2.6℃의 온도 차이를 나타냄.
• 부위별 의복내습도는 등, 팔, 가슴 등의 부위에서 기류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실험 설계 상등 부위의 경우, 기류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은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의복내습도에 미치는 영향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 주관적 느낌: 한서감의 경우, 서늘한 환경에서도 사이클시 등, 엉덩이, 가슴 부위에서 덥다고 느낌. 특히 기류가 없는 경우 더 덥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 부위별로는 어깨, 가슴, 상완, 하완 등의 부위에서 기류가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남. 습윤감의 경우, 등, 가슴, 엉덩이 부위에서 더 습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 어깨 및 가슴에서 차이가 큼. 쾌적감의 경우, 등, 엉덩이, 가슴, 대퇴 부위에서 더 불쾌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 한서감 및 습윤감에 비해서 기류가 미치는 영향이 적었음. 부위별로는 어깨, 가슴, 등 부위가 하완, 다리 등의 부위에 비해 기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남.
• 서늘한 환경에서도 등, 엉덩이, 가슴부분은 덥다고 느꼈으며 발한량도 가장 많았음. 가슴 중앙과 뒷허리 부분도 발한량이 많음. 의복으로 피복된 부위라도 기류에 의해 피부온이 많이 떨어지는 상완, 견갑, 등, 배 등을 위한 차별화된 보온 소재 배치가 요구됨.
• 증발이 없을 때 등 중앙 부분의 발한량이 제일 크고 가슴 윗부분의 부분 발한량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됨. 증발이 있는 경우 증발 계수는 전 후면 상완 부분이 가장 컸으며 등과 전완 부분, 어깨와 가슴아래부분 순으로 컸으며 가장 증발이 적게 일어난 부분은 윗 가슴 중앙 부분으로 조사됨.
• 따뜻한 환경에서 사이클링 시, 등과 가슴부분의 발햔량이 제일 크나 기류와 자세의 영향으로 등부분의 땀은 대부분 증발하여 결과적으로 윗 가슴 중앙 부분이 가장 발햔량은 많고 증발량은 적은 문제 부위로 조사됨. 따라서 사이클링 웨어의 설계 시 러닝웨어와는 달리 윗가슴 중앙 부분의 소재 및 디자인 설계에 주의하여야 함을 제안함.
목차 Contents
- 일반연구자지원사업 최종(결과)보고서 ... 1
- 목 차 ... 2
- Ⅰ. 연구결과 요약문 ... 3
- Ⅱ. 연구내용 및 결과 ... 5
- 1. 연구과제의 개요 ... 5
- 2.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 6
- 3. 연구수행 내용 및 결과 ... 6
- 4. 목표 달성도 및 관련 분야에의 기여도 ... 9
- 5. 연구결과의 활용계획 ... 10
- 6. 연구과정에서 수집한 해외과학기술정보 ... 10
- Ⅲ. 연구성과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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